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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박근혜 청와대 “미시USA, 북 연계…실상 알려라” 박근혜 청와대 “미시USA, 북 연계…실상 알려라” , 2014년 5~10월 청와대 문건 입수 김기춘 “불순 친북인사들이 미 반정부 시위 주도” 새누리당·자유총연맹 등도 미시USA 비난에 동원 북한 연계 근거로 든 보수 매체 보도 허위로 드러나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10-22 16:08 | 수정 : 2017-10-22 16:25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청와대가 미주 지역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USA’를 겨냥해 “북한과 연계돼 있다”며, 이를 국내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리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당시 청와대가 ‘미시USA-북한’ 연계의 근거로 든 보수성향 매체의 보도 내용은 지난해 법원에서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 가 22일 입수한.. 더보기
“이 사람은 안돼” 총선넷, 9명 공천 부적격자 선정 “이 사람은 안돼” 총선넷, 9명 공천 부적격자 선정 “황우여, 최경환, 김진태, 이노근, 김석기, 한상률, 박기준, 김용판, 김현종”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6-03-03 16:39:40 “황우여, 최경환, 김진태, 이노근, 김석기, 한상률, 박기준, 김용판, 김현종” 1천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가 9명의 1차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선넷은 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공천 부적격 시민제보를 받아 기본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을 선별해 1차 공천 부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정화·노동개악 주도, 용산참사 과잉진압 책임자들··· 절대 안 된다” 현역 의원으로는 새누리당 황우.. 더보기
‘을미오적’ 김무성·황우여·김을동·이정현·나경원 ‘을미오적’ 김무성·황우여·김을동·이정현·나경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투표로 반드시 퇴출시켜 주시라” [팩트TV] 등록날짜 2016년 03월 03일 13시 14분 【팩트TV】 20대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높은 반대여론에도 강행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섰던 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들을 ‘퇴출 대상’에 선정했다.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전국 1,000여개 단체 참여)와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전국 480여개 단체 참여)는 1일, 을 발표했다. 시민단체의 선정기준은 ▲헌법정신과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무차별적인 색깔론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도, 지지 찬양한 인사 ▲반인륜적이며 반인권적인 전쟁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면죄부를 준 한일합의를 미화하는 인사 ▲일본의 군국주의 강화 움.. 더보기
헌법 위반한 박 대통령, 뭐가 이렇게 당당합니까 헌법 위반한 박근혜, 뭐가 이렇게 당당합니까 [주장] 한반도 전쟁 공포로 몰아넣는 대통령, 헌법을 보십시오 [오마이뉴스] 글: 임병도, 편집: 손지은 | 16.02.16 10:52 | 최종 업데이트 16.02.16 10:52 오늘 박근혜가 국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미사일이 아닌 로켓이죠) 발사 등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관련해 국회 연설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는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의 헌법상 책임을 다하는 한편"이라며 헌법을 들먹였습니다. 헌법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의 근간은 법치주의이고, 법치의 기본은 헌법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헌법상에 명시된 대통령의 책임을 다하고 .. 더보기
교육부, 누리예산 옥죄면서 교부금 물쓰듯 ‘이중 행태’ 도마 교육부, 누리예산 옥죄면서 교부금 물쓰듯 ‘이중 행태’ 도마 황우여, 막판 지역예산 결재 두고 “총선용 전별금” 지적 주먹구구 특별교부금 대수술, 보육대란 활용 여론 커져 [경향신문] 임아영 기자 | 입력 : 2016.01.13 06:00:34 보육대란이 코앞에 다가오며 시·도 교육청들이 역점사업까지 줄여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특별교부금을 쌈짓돈처럼 주물러 온 행태가 눈총을 받고 있다. 특별교부금은 그동안에도 주먹구구식 운영이 끊임없이 문제가 되며 비율을 줄이는 정부 법안까지 추진됐지만, 국회에 계류 중이다. 보육대란 해법으로 특별교부금을 주목하는 보육단체들이나 교육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 장관 쌈짓돈 된 교육부 ‘특교’ 전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의 20.27%가 교부되어 17개.. 더보기
한국판 동북공정? 미검증 상고사 과잉 우려 한국판 동북공정? 미검증 상고사 과잉 우려 국정교과서 편찬 기준 논란 [한겨레] 엄지원 기자 | 등록 : 2015-11-04 19:37 | 수정 : 2015-11-05 10:07 국사편찬위원회(국편)가 이달 말 국정 역사 교과서의 알맹이가 될 편찬준거를 내놓기로 하면서 편찬준거의 윤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48년 건국론’ 등 뉴라이트 진영의 주장이나 민족 정체성을 과도하게 지향하는 재야 상고사학계의 주장 등 역사학계의 이설들이 대거 수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김정배 국편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교과서 편찬의 방향과 편찬상의 유의점이 명확하고 균형 있게 제시되는 편찬준거를 개발하고 있으며 교과형 도서 편찬심의회 심의과정을 거쳐 이달 말에 확정된다”고 밝혔다. 국정 역사 교과서의 편찬 방.. 더보기
열린 사회와 ‘역사쿠데타 오적’ 열린 사회와 ‘역사쿠데타 오적’ [김지석 칼럼] 첫째가 다수 국민과 맞선 관료요 둘째가 색깔몰이하는 새누리당이요 셋째가 왜곡된 주장펴는 관변·어용학자요 넷째가 행동대원 나선 극우세력이요 다섯째가 우두머리인 박근혜다 [한겨레] 김지석 논설위원 | 등록 : 2015-11-04 18:39 | 수정 : 2015-11-05 08:4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박근혜 정부의 모습은 1970년대 유신정권 시절의 박정희 정부와 똑같다. 좋은 말로 표현하더라도 ‘하면 된다’는 식의 독단이고, 실제로는 ‘나만 옳다’는 독재다. 그 결과는 유신정권의 말로에서 보듯이 교과서에 영원히 기록될 교육의 참사, 민주주의의 참사, 역사의 참사가 될 것이다. 이번 ‘역사쿠데타’는 한국인은 물론이고 지구촌 전체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