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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반대 환경단체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MB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반대 환경단체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경향신문] 손제민·김기범 기자 | 입력 : 2013-01-15 23:02:54 | 수정 : 2013-01-16 21:41:48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정부의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지원에 비판적인 환경단체 활동에 “매우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부 NGO가 한국 기업의 (물관리 사업) 수주를 반대하는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NGO의 역할이 아니라고 본다. 관계 부처가 체크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태국 정부.. 더보기
같은 편에 뒤통수 맞은 MB... 나도 놀랐다 같은 편에 뒤통수 맞은 MB... 나도 놀랐다 4대강 사업 입장 바꾼 ·감사원, 청문회에서 만나자 [오마이뉴스] 최병성 | 13.01.16 19:03 | 최종 업데이트 13.01.16 19:35 ▲ 낙동강 '녹조라떼'입니다. 감사원과 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녹색성장의 위력을 뒤늦게 깨달았나 봅니다. 드디어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석우 임기 한 달여 남은 이명박 대통령의 '끈'이 다 떨어진 모양입니다. 지난 9일 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4대강 공사 구간의 수질은 정부가 애초 목표한 수질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공업용수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감사원도 비판했습니다. 기사의 한 대목을 직접 보겠습니다. 감사원의 태도 변화... 왜 이럴까요?.. 더보기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합천보는 붕괴 중"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합천보는 붕괴 중"정부 해명과 정반대... 박창근 교수, "부등침하 확인" 주장[오마이뉴스] 유성호, 박소희 | 13.01.14 19:51 | 최종 업데이트 13.01.14 20:09▲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린 '4대강 사업 낙동강 합천보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기자회견'에서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합천보 현장 사진을 보여주며 파이핑 현상과 대규모 세굴, 보의 누수, 부등침하 발생 등으로 인한 4대강 보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이날 박 교수는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 당선인에게 시민사회단체와 전문가를 포함한 '4대강사업 국민검토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 유성호4대강 사업 합천창녕보(아래 합천보)에서 흙과 콘크리트 사.. 더보기
MB ‘셀프 훈장’ 논란… 제작비 금값만… MB ‘셀프 훈장’ 논란… 제작비 금값만… 청와대, 무궁화대훈장 수여시기 놓고 골머리 대통령 ‘비리 측근’ 사면 검토로 여론 안좋아 금 190돈·은 110돈 등 제작비 금값만 4500만원 누리꾼들 “코미디다” “사이코 아닌가” 비난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11 19:53 | 수정 : 2013.01.12 10:13 ▲ 무궁화대훈장 청와대가 이명박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방법과 시기를 놓고 고민중이라는 보도( 11일치)로, ‘셀프 사면’에 이어 ‘셀프 훈장’ 논란이 일고 있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 최고 훈장으로, 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 전·현직 우방국 원수 및 배우자에게 수여한다. 국무회의에서 심의하고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기 때문에, 대체로 그동안 대통령은 취임 직후 자.. 더보기
새누리당도 "MB 측근들 특별사면? 오보이길..." 새누리당도 "MB 측근들 특별사면? 오보이길..." 이혜훈 최고위원 "대통합, 자기 식구 풀어줄 때 쓰는 말 아니다"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01.10 11:01 | 최종 업데이트 13.01.10 11:01 ▲ 금품로비·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 ⓒ 유성호 청와대가 이명박 측근을 포함한 특별사면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여당인 새누리당에서조차 우려와 비판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혜훈·심재철 최고위원은 10일 이명박의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와 관련, "국민 상식과 감정에 맞지 않는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전날까지 청와대 특별사면 논란에 대해 말을 아껴오던 당의 분위기가 급선회한 것이다. 정권 말기 대통령 측근 특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 더보기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MB ‘비리 친인척’ 직접 사면 추진…역대 정권선 전례 없어 임기말 비리측근 사면 강행하나 ‘차기정부 넘기면 형 다채울수도’ 우려 작용한 듯 청, 대상자들 상고포기 권유하며 특사준비 ‘정황’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10 | 수정 : 2013.01.10 14:05 “제 임기 중에 일어난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라디오연설에서 당당히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 태도를 180도 바꿀 태세다. 사회지도층 가운데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인사들을 임기 막판에 특별사면을 통해.. 더보기
“임기중 비리엔 관용 없다”던 MB, 이상득·최시중·천신일 사면 검토 “임기중 비리엔 관용 없다”던 MB 이상득·최시중·천신일 사면 검토 ‘설특사’ 용산참사 8명도 포함 저울질…청 “이상득은 여론탓 고심”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04 | 수정 : 2013.01.10 08:52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한달여 남겨두고 대통합을 내세워 측근 인사들을 대거 포함시킨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 사면 대상엔 이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비리 측근들을 위한 전례 없는 사면권 남용’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임기말 대통합 차원에서 각계의 특사 요구가 많아 실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특사 시기와 대상은 아직 정해.. 더보기
MB, 퇴임 이후 대비해… 파문 이 대통령, 퇴임 이후 대비해… 파문 ■ 법무부, 검찰총장 추천위 극비 구성 MB맨 권재진 손에 차기 총장 맡기는 셈… MB 퇴임이후 대비? "추천 등 절차 감안하면 시간 빠듯해 불가피" 법무부 해명에도 불구 "인사 망친 정부가…" 비판 추천위원 임명후 '쉬쉬' 비공식 진행도 의구심 [한국일보] 남상욱기자 | 입력시간 : 2013.01.07 02:37:46 | 수정시간 : 2013.01.07 08:58:13 검찰총장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으로 사실상 신임 검찰총장 인선 절차가 시작되자 법조계에서는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일정을 고려할 때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하필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한 권재진 법무부 장관 주도로 검찰총장후보자 추천위가 열린다는 점에서 시기가 적절치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