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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어떻게 없애드릴까요' 노무사 형님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노조 어떻게 없애드릴까요’ 노무사 형님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MB가 “외국에 파업 보이기 싫어” 시작돼 진화해온 노무업계 ‘컨설팅 노무사’ 대거 등장해 사측 불리한 증거 없애고 채증·사찰 등 부당노동행위 일삼아 [한겨레21 제931호] 김성환 기자 | 2012.10.15 “노조는 적이다. 중간관리자들이 잘 대응해야 한다…. (파업에 참가하려는 조합원이 있으면) 자유 의지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압박해야 한다…. (조합 간부가 파업 참가 독려를 하는 경우) 법률상 ‘업무방해’에 해당하며, 조합원들에게 ‘내 몸에 손대지 마세요’라고 소리 지르도록 해서 소란을 유발하라….” (심상정 의원(무소속)이 9월 25일 공개한 심종두 창조컨설팅 대표의 강연 녹취록) 창조 아래 7년간 무너진 노조만 14군데 그들은 .. 더보기
<유원일 前의원>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김경준 자서전 'BBK의 배신' 내일 출간 "박근혜 측에선 수없이 조기 귀국 촉구" [연합뉴스] 서울=김승욱 기자 | 2012/10/08 14:35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07년 대선 직전 정국을 뒤흔든 BBK 사건의 장본인인 김경준(46)씨가 이명박 측에서 BBK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먼저 접근해왔다는 주장을 폈다고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최근까지 김씨와 편지를 주고받은 유 전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이명박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경위, BBK 설립 과정 등 그동안 BBK 의혹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을 담은 'BBK의 배신'이란 자서전을 9일 발간한다. 김씨는 1999년 초 .. 더보기
檢,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MB눈치보기 논란 檢,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MB눈치보기 논란 최교일 중앙지검장 '대통령 이익귀속자라 관련자 배임죄 기소 부담' 발언 논란 [뉴시스] 서울=박준호 기자 | 기사등록 일시 : 2012-10-08 18:34:57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검찰이 이른바 'MB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에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의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최교일(50) 서울중앙지검장은 8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토지거래 실무를 담당한 김태환(전문계약직 가급)씨의 배임죄 여부와 관련, "형식적으로 보면 배임으로 볼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면 김씨를 기소를 해야 하는데…기소를 하면 배임에 따른 이익 귀속자가 대통령 일가가 된다. 이걸 그..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4·11총선서 ‘이명박 거리두기’ 전략성공 이후 대선정국서도 현정부 실패정책 언급 회피 [주간경향 995호] 백철 기자 | 2012 10/09 침묵은 금이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있어 ‘MB에 대한 침묵’은 ‘이명박근혜’로 묶이지 않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다. 박 후보가 진두지휘한 4·11 총선 결과는 ‘이명박 거리두기’ 작전이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박근혜와 이명박.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양대 계파인 친박계와 친이계의 실질적 수장이다.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 당권을 잡은 친이계는 2008년 총선에서 친박계 공천 학살을 벌였다. 당시 박 후보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며 친이계.. 더보기
'MB 민형사소송' 총정리, 가카께 헌정합니다 'MB 민형사소송' 총정리, 가카께 헌정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 100] 이 대통령 관련 소송은 어떻게 됐을까 [오마이뉴스] 김용국 | 12.09.17 14:20 | 최종 업데이트 12.09.17 15:10 ▲ 이명박 대통령 ⓒ 청와대 100번째 이야기는 대통령의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다. 시쳇말로 '가카 헌정 기사'쯤 되겠다. 그렇다고 퇴임을 앞두신 '가카'에게 불경을 저지를 뜻은 전혀 없으니 측근들께서는 긴장하지 마시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리송한 질문 한 가지. 현직 대통령이 민·형사상 소송을 걸 거나 당할 수 있을까. 정답. 형사소송을 당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능하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되.. 더보기
MB, 이럴 거면 '독도 방문·일왕 발언' 왜 했나 MB, 이럴 거면 '독도 방문·일왕 발언' 왜 했나 외교 파장 고려 없이 '즉흥적 강경책' 드러나 美 클린턴, 노다·MB 만나 "양국 절제" 조언 [한국일보] 김동국기자 | 입력시간 : 2012.09.10 02:41:00 ▲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회의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국내의 일본 전문가를 청와대로 초청해 자신의 독도 방문과 일왕 과거사 사과 요구 발언과 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는 사실이 9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일 외교 기조 변화에 따른 일관성 결여와 전략 부재 논란이 일었다. 이 대통령이 독도 방문과 일.. 더보기
청, 내곡동 사저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 청, 내곡동 사저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 “법률안 헌법 3권 분립 정신 위배” 이명박 대통령 귀국뒤 결정 방침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2.09.06 21:49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내곡동 사저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란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6일 국회로부터 법률안을 넘겨받아 위헌성 여부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번 법률안은 특정 정당에 특별검사 추천권을 부여하고 있어 헌법의 3권분립 정신에 위배된다”며 “법 자체로 보면 받아들이기 곤란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등 4개국 순방에서) 돌아오신 뒤 최종적으로 결정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법률안을 받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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