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방통심의위, MBC ‘문재인 변호사 겸직 보도’ 포함 [한국기자협회] 김고은 기자 | 2013년 07월 11일 (목) 18:08:06 가수 장윤정 씨 가족 분쟁을 다룬 방송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쾌도난마’는 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히틀러에 비유해 폄훼하는 발언 등으로 같은 내용의 중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명 연예인의 가족사를 들추거나 출연자의 막말과 고성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채널A는 최다 징계 대상이었다.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와.. 더보기
MBC 권재홍 ‘허리우드 액션’ 보도 허위로 판결 MBC 권재홍 ‘허리우드 액션’ 보도 허위로 판결 “당시 노조원들과 직접적인 신체 접촉 없어”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3.05.09 15:51 | 수정 : 2013.05.09 17:27 ▲ 권재홍 앵커 지난해 5월17일, 파업을 겪던 (MBC)의 간판 뉴스프로그램 는 첫머리에 “어젯밤 권재홍 앵커(당시 보도본부장)가 퇴근 도중 노조원들의 저지로 신체 일부에 충격을 입어 당분간 방송 진행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내보냈다. 권 본부장이 퇴근 저지에 나선 노조원들에게 둘러싸여서 곤란을 겪었고, 그 가운데 허리 등에 충격을 받아 다쳤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화방송 노조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권 본부장은 노조원들과 떨어져 있어 신체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이 사건은 “파업에 나선.. 더보기
방통위원장 “정수장학회의 MBC지분 30% 소유는 위법” 방통위원장 “정수장학회의 MBC지분 30% 소유는 위법” 일간신문 경영자의 지상파 지분, 방송법에 ‘10% 초과소유 금지’ 유승희 의원 “6개월내 시정을” 이계철 “소급 적용 어렵지만 방통위 차원서 추가검토 필요” [한겨레] 유선희 기자 | 등록 : 2012.10.09 21:59 | 수정 : 2012.10.10 10:40 ▲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굳은표정으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강창광 기자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관계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소유에 위법성이 있다고 시인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의원(민주통합당)은 9일 .. 더보기
[단독] 대선 코앞인데…정수장학회 ‘박정희 미화’ 사업 [단독] 대선 코앞인데…정수장학회 ‘박정희 미화’ 사업 문화방송 기부금 1억원으로 사진집 발간 출판사 지원 대표 안병훈, 박근혜 멘토…김재철 ‘박근혜 보험용?’ [한겨레] 송호균 기자 | 등록 : 2012.10.07 14:19 | 수정 : 2012.10.07 17:17 ▲ 정수장학회 (MBC)이 2011~2012년 정수장학회에 대한 기부금 액수를 대폭 증액하고, 정수장학회는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미화하는 사업 등에 지원한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MBC 노동조합과 야당의 퇴진 압력을 받아 온 김재철 MBC 사장이 정수장학회에 대한 기부금 증액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자신의 입지와 관련한 로비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을 .. 더보기
MBC, 직원 PC에 '사찰 프로그램' 설치 논란 MBC, 직원 PC에 '사찰 프로그램' 설치 논란 노조 "메신저 대화도 수집"... 사측 "내부 보안과 외부 해킹 목적" [오마이뉴스] 강민수 | 12.09.03 13:37 l 최종 업데이트 12.09.03 15:22 ▲ MBC 노조는 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MBC 사측이 직원 내부 PC에 불법 사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내부 PC로 메일과 첨부파일을 전송하자 회사 서버에 첨부파일 내용까지 수집됐다"고 주장했다. 빨간 밑줄은 첨부파일로 보낸 메모장 내용과 같다. ⓒ MBC 노동조합 MBC 사측이 회사 내부망을 이용, 전 직원의 컴퓨터에 감시용 사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직원들이 내부 PC를 이용하면서 쓴 이메일과 이동저장장치(USB 등)를 이용한 자료, 메신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