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경향신문] 강병한기자 | 2011.09.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임박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49)이 일본 자위대 행사 참여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왜창 나베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고 밝혔다.
왜창 나베는 또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가 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드립니다"라고도 덧붙였다.
왜창 나베는 2004년 6월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당시 한나라당 김석준·송영선·안명옥 의원과 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은 신라호텔 밖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를 반대한다"는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참석한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왜창 나베가 트위터에서 해명에 나선 이유는 서울시장 선거전을 앞두고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현재 인터넷에는 왜창 나베가 초선의원 시절인 지난 2004년 6월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있는 상태다.
이 영상에는 기자가 왜창 나베를 따라가며 "무슨 행사인지 알고 오신거냐"고 묻자 "자위대..무슨.."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 당시 이 행사장 밖에서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30여 명이 자위대 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왜창 나베가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행사인지 모를 수가 없다.
백찬홍 씨(@mindgood)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경원 의원이 트윗에서 자위대 50주년 행사를 모르고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다고 했는데, 동영상을 보시고 주장이 맞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트위터 이용자 '@Rhandyrhoads'는 동영상을 본 뒤 "나경원 자위대 동영상을 보면 얼버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옷차림새나 걸음걸이로 봐서 자위대 출범 기념식 서울 행사를 규탄하러 간 것 같지는 않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왜창 나베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미 수차례 논란이 돼 온 것에 대해 그 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결정한 뒤에서야 자신에게 불리한 행적에 대해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 의견 (총 2,122개)
개코님
시발 년 ㅈ랄하고 있네!!
할머니들이 울며불며 시위하고 니년이 들어 가는 걸 악을 쓰며 비난하고
언론에서 자위대행사에 왜 가느냐고 마이크 갖다 대도 외면하고 들어간 비디오가 버젓이 증거로 있는데도...
변명 안해도 돼...
어차피 찍을년들은 찍어... ㅋ
나라를 팔아먹던 자위대를 들어가건 말건
한나라당이면 오케이하고 찍어줄 노친네들이 수두룩하다
걱정마 자위녀..
leekangho님
자위하는 덴 줄 알고~ 시원하게 한 번 딸치러 갔다가.. 그게 아니라 실망하고 나왔군...
늘처음님
쓰발 쌍욕 나오네
진우스님
ㅁㅣ친...그럼 원숭이들이 모였다고 하길래 집단으로 AV찍는 줄 알고 갔더냐..
따스한햇살이되어님
이분을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합니다 적극 강추..이분을 뽑아주실 서울 시민이 누굴지 차암 궁금합니다.
영사심결님
와... 간적 없다고 발뺌해놓고 이제와서 모르고 갔다네 ㅋㅋㅋㅋ
Newworld님
이런 여자가 판사였다니..이거 판사 임용제도가 잘못된 거 아닌가?
면접시 국가보안 사상을 점검할게 아니라,
친일파 여부를 확실히 검증해야 하는 것 아닌가?
gkgkgkgk님
이승만 - 안두희가 김구 선생 죽일줄 몰랐다.
박정희 - 독립투사 잡을줄 모르고 만주에서 일본군 장교생활했다.
전두환 - 광주사람 죽일줄 모르고 특전사 보냈다.
이명박 - 나라 망하게 할줄 모르고 대통령 됐다. 그저 대한민국을 예수님에게 봉헌할 생각밖에 없었다. 나라가 망해도 나와 내 똘마니들 그리고 우리 교회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서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한다.
독설가님
지금까지는 여론무시하다가 보궐선거 나오려니 여론무마는 해야겠다 이거지? 그동안은 뭐하시느라 해명한마디 못하셨나?
My Song님
차라리 사과하던가 침묵하던가.... '모르고 갔다', 더 황당하고 욕 나온다.
위젯님
이런식으로 자위하니 좋아?
magic님
서울대 법대 출신에 판사까지 한 사람이라 똑똑한줄 알았는데
말하는거 보면 나보다 멍청한거 같아
져나뫼선스리거님
모텔에서 남편이 불렀는지 알고갔다...딴 남자가 불렀는지 몰랐다.
숭구리당당님
야 나경원이! 언제는 싸이홈피에 간적 없다고 발뺌하면서 명예훼손죄 들먹이더니
무슨 모르고 갔다고? 니가 무슨 전국 행사뛰는 아이돌걸그룹이냐?
개코를 모르고 갔겠네 ㅡ.ㅡ;;
Jin님
헐, 그렇게 멍청해 가지고 서울 시장을 하겠다고, 나중에 불리한것은 무조건 몰랐다고 하면 되겠는가..책임을 질 수 있는 말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머무 무책임한 것 아닌가..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 지겠는가~
sky님
입이 백개 있어도 안 통할 궁색한 변명.
사람이(정치인이 아니라도) 참가할 행사가 뭔지도 전혀 모르고 간다??
한글도 못 읽나? 눈도 안 달렸나? 귀도 막혔나?
나경원씨 곧은 사람인 줄 알았더니..
"모르고 갔다가 돌아 왔다~"가 변명된다고 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힌다.
여자들은 다 그런 변명이 통한다는 사고 방식인가? 헐~~~~~~ㅎㅎㅎㅎ
최민님
너무 비겁한 변명이네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나오라면 뭔지도 모르고 나가는 그런 별볼일 없는 직업인가?
동영님
이미지 정치 이제 끝내야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는 한 명 한명 한많은 삶을 마치고 있는데 저런 정치인들이 있다니 정말 한심하다. 모르고 갔다 허허...
Sunday님
주어가 없는 국썅뇬!!!
자랑스런 사학재단 딸내미
속터진다님
자위대행사 모르고갔다?
지나가던 개에게물어봐라..
하여간 차떼기당아니랄까봐..모르쇠출신들
허버트 소블 대위님
동영상보니 자위대란건 알고 있었는데 자위대가 그 자위가 아니라 딴 자위줄 알았나보네....
아빠41님
아무것도 모르고 자위해 준다니까 헐레벌떡 따라갔단 말인겨 ?
개풀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kovel님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친일파라는 것을...
(주어없슴다.)
구름에달가듯님
국민 알기를 말기 못알아 듣는 무슨 쥐떼 정도로 생각하는 거냐?
하는 변명도 완전 자기를 위한 자위네.
핑크코끼리님
여기 댓글 나자위가 봤으믄 싶다.
쥐색휜 컴맹이라 댓글도 못 본다지만, 나자위는 컴터 할 줄 알꺼 아녀..
적어두 인간이라믄 낯 부끄러워서 나같으면 평생 아가리 안 열고 산속에서 숨어 살 것 같은디..,
암두 없눈 산속은 자위하기두 딱일테구
유덕춘님
다소 실망스러운 대답입니다.
그냥 진실을 말씀하시면.. 몇 명이나마 이해해 줄 수 있는데..
굳이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나비처럼님
진짜 거짓말좀 그만하세요. 어딘지모르고 갔다. 분명히 초청장받았을거고 분명히 보좌관이 뭐하는행사인지 설명했을테고...세상에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란분이 일정표도 없고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갔다고 변명하는것이 말이됩니까?
그냥 타조 머리숨기듯,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처녀변명하듯한다는게 말이됩니까? 동영상에 있는 자위대어쩌고 하는분은 주어없으니 본인아닙니까? 왜그렇게 국민들상대로 거짓말을 하십니까? 진짜 왜들그러세요..들....
태양님
나경원 “자위하는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김선출님
나경원은 초청자를 불러서 대면해라.
50도 못된 년이 벌써 모르쇠면 벌써 치매인가?
kulkuly님
안 됨니다. 저따위 소양을 갖은 것들이 고위공직에 앉아서 민중에 고혈을 빨게 해서는 안 됨니다.
몽토님
자위대는 모르고...그럼........자위는 아는지 궁금 하다!!!
썩을것!!
딴나라당 얼굴마담 답다!!
니 자식이나 똑바로 키워라!! 자기 자식 남한테 맡기지 말구..니품에서 키워!!
푸른하늘님
ㅎㅎㅎㅎ몰라서 참석했다. ㅋㅋㅋ말이 된다고 봅니까? 일본은 역사적으로 우리를 얼마나 괴롭히고, 죽이고, 그랬는데 몰라서 참석했다. 그럼 국회의원감은 아니구요, 서울시장을 더더군다나 아니네..
차마고도님
그렇담...몰라서 또 갈 수도 있다는 말???
내가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누구랑 있는지도 모르면서 정치를 한다는게 말이되나?
정신과에 한번 가보세요.
ale님
애라이.. 순.. 뻥을 쳐도 정도껏 쳐라. 어디 말이 되는 뻥을 쳐야 웃기라도 하지..
동녘하늘님
참 너무 어이가 없다 이거죠?!
지금 까진 잘못된 행사 참석이래도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는 맘으로 사과 한마디 없다가 선거 임박해서 불리하다 싶으니까 변명 내민다 이거죠?
일제시대 친일파들이 하는 변명의 판박이 같아 서글퍼 지네요.
[경향신문] 강병한기자 | 2011.09.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임박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49)이 일본 자위대 행사 참여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왜창 나베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고 밝혔다.
왜창 나베는 또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가 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드립니다"라고도 덧붙였다.
▲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과거 자위대 행사 참석에 관한 해명글을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끈다. / 스포츠서울닷컴DB |
왜창 나베는 2004년 6월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당시 한나라당 김석준·송영선·안명옥 의원과 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은 신라호텔 밖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를 반대한다"는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참석한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왜창 나베가 트위터에서 해명에 나선 이유는 서울시장 선거전을 앞두고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현재 인터넷에는 왜창 나베가 초선의원 시절인 지난 2004년 6월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있는 상태다.
이 영상에는 기자가 왜창 나베를 따라가며 "무슨 행사인지 알고 오신거냐"고 묻자 "자위대..무슨.."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나온다.
▲ 2004년 자위대 행사에 대한 나경원 의원의 해명글 / 사진=나경원 의원 트위터 캡쳐 |
또 당시 이 행사장 밖에서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30여 명이 자위대 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왜창 나베가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행사인지 모를 수가 없다.
백찬홍 씨(@mindgood)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경원 의원이 트윗에서 자위대 50주년 행사를 모르고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다고 했는데, 동영상을 보시고 주장이 맞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트위터 이용자 '@Rhandyrhoads'는 동영상을 본 뒤 "나경원 자위대 동영상을 보면 얼버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옷차림새나 걸음걸이로 봐서 자위대 출범 기념식 서울 행사를 규탄하러 간 것 같지는 않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왜창 나베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미 수차례 논란이 돼 온 것에 대해 그 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결정한 뒤에서야 자신에게 불리한 행적에 대해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 의견 (총 2,122개)
개코님
시발 년 ㅈ랄하고 있네!!
할머니들이 울며불며 시위하고 니년이 들어 가는 걸 악을 쓰며 비난하고
언론에서 자위대행사에 왜 가느냐고 마이크 갖다 대도 외면하고 들어간 비디오가 버젓이 증거로 있는데도...
변명 안해도 돼...
어차피 찍을년들은 찍어... ㅋ
나라를 팔아먹던 자위대를 들어가건 말건
한나라당이면 오케이하고 찍어줄 노친네들이 수두룩하다
걱정마 자위녀..
leekangho님
자위하는 덴 줄 알고~ 시원하게 한 번 딸치러 갔다가.. 그게 아니라 실망하고 나왔군...
늘처음님
쓰발 쌍욕 나오네
진우스님
ㅁㅣ친...그럼 원숭이들이 모였다고 하길래 집단으로 AV찍는 줄 알고 갔더냐..
따스한햇살이되어님
이분을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합니다 적극 강추..이분을 뽑아주실 서울 시민이 누굴지 차암 궁금합니다.
영사심결님
와... 간적 없다고 발뺌해놓고 이제와서 모르고 갔다네 ㅋㅋㅋㅋ
Newworld님
이런 여자가 판사였다니..이거 판사 임용제도가 잘못된 거 아닌가?
면접시 국가보안 사상을 점검할게 아니라,
친일파 여부를 확실히 검증해야 하는 것 아닌가?
gkgkgkgk님
이승만 - 안두희가 김구 선생 죽일줄 몰랐다.
박정희 - 독립투사 잡을줄 모르고 만주에서 일본군 장교생활했다.
전두환 - 광주사람 죽일줄 모르고 특전사 보냈다.
이명박 - 나라 망하게 할줄 모르고 대통령 됐다. 그저 대한민국을 예수님에게 봉헌할 생각밖에 없었다. 나라가 망해도 나와 내 똘마니들 그리고 우리 교회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서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한다.
독설가님
지금까지는 여론무시하다가 보궐선거 나오려니 여론무마는 해야겠다 이거지? 그동안은 뭐하시느라 해명한마디 못하셨나?
My Song님
차라리 사과하던가 침묵하던가.... '모르고 갔다', 더 황당하고 욕 나온다.
위젯님
이런식으로 자위하니 좋아?
magic님
서울대 법대 출신에 판사까지 한 사람이라 똑똑한줄 알았는데
말하는거 보면 나보다 멍청한거 같아
져나뫼선스리거님
모텔에서 남편이 불렀는지 알고갔다...딴 남자가 불렀는지 몰랐다.
숭구리당당님
야 나경원이! 언제는 싸이홈피에 간적 없다고 발뺌하면서 명예훼손죄 들먹이더니
무슨 모르고 갔다고? 니가 무슨 전국 행사뛰는 아이돌걸그룹이냐?
개코를 모르고 갔겠네 ㅡ.ㅡ;;
Jin님
헐, 그렇게 멍청해 가지고 서울 시장을 하겠다고, 나중에 불리한것은 무조건 몰랐다고 하면 되겠는가..책임을 질 수 있는 말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머무 무책임한 것 아닌가..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 지겠는가~
sky님
입이 백개 있어도 안 통할 궁색한 변명.
사람이(정치인이 아니라도) 참가할 행사가 뭔지도 전혀 모르고 간다??
한글도 못 읽나? 눈도 안 달렸나? 귀도 막혔나?
나경원씨 곧은 사람인 줄 알았더니..
"모르고 갔다가 돌아 왔다~"가 변명된다고 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힌다.
여자들은 다 그런 변명이 통한다는 사고 방식인가? 헐~~~~~~ㅎㅎㅎㅎ
최민님
너무 비겁한 변명이네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나오라면 뭔지도 모르고 나가는 그런 별볼일 없는 직업인가?
동영님
이미지 정치 이제 끝내야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는 한 명 한명 한많은 삶을 마치고 있는데 저런 정치인들이 있다니 정말 한심하다. 모르고 갔다 허허...
Sunday님
주어가 없는 국썅뇬!!!
자랑스런 사학재단 딸내미
속터진다님
자위대행사 모르고갔다?
지나가던 개에게물어봐라..
하여간 차떼기당아니랄까봐..모르쇠출신들
허버트 소블 대위님
동영상보니 자위대란건 알고 있었는데 자위대가 그 자위가 아니라 딴 자위줄 알았나보네....
아빠41님
아무것도 모르고 자위해 준다니까 헐레벌떡 따라갔단 말인겨 ?
개풀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kovel님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친일파라는 것을...
(주어없슴다.)
구름에달가듯님
국민 알기를 말기 못알아 듣는 무슨 쥐떼 정도로 생각하는 거냐?
하는 변명도 완전 자기를 위한 자위네.
핑크코끼리님
여기 댓글 나자위가 봤으믄 싶다.
쥐색휜 컴맹이라 댓글도 못 본다지만, 나자위는 컴터 할 줄 알꺼 아녀..
적어두 인간이라믄 낯 부끄러워서 나같으면 평생 아가리 안 열고 산속에서 숨어 살 것 같은디..,
암두 없눈 산속은 자위하기두 딱일테구
유덕춘님
다소 실망스러운 대답입니다.
그냥 진실을 말씀하시면.. 몇 명이나마 이해해 줄 수 있는데..
굳이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나비처럼님
진짜 거짓말좀 그만하세요. 어딘지모르고 갔다. 분명히 초청장받았을거고 분명히 보좌관이 뭐하는행사인지 설명했을테고...세상에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란분이 일정표도 없고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갔다고 변명하는것이 말이됩니까?
그냥 타조 머리숨기듯,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처녀변명하듯한다는게 말이됩니까? 동영상에 있는 자위대어쩌고 하는분은 주어없으니 본인아닙니까? 왜그렇게 국민들상대로 거짓말을 하십니까? 진짜 왜들그러세요..들....
태양님
나경원 “자위하는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김선출님
나경원은 초청자를 불러서 대면해라.
50도 못된 년이 벌써 모르쇠면 벌써 치매인가?
kulkuly님
안 됨니다. 저따위 소양을 갖은 것들이 고위공직에 앉아서 민중에 고혈을 빨게 해서는 안 됨니다.
몽토님
자위대는 모르고...그럼........자위는 아는지 궁금 하다!!!
썩을것!!
딴나라당 얼굴마담 답다!!
니 자식이나 똑바로 키워라!! 자기 자식 남한테 맡기지 말구..니품에서 키워!!
푸른하늘님
ㅎㅎㅎㅎ몰라서 참석했다. ㅋㅋㅋ말이 된다고 봅니까? 일본은 역사적으로 우리를 얼마나 괴롭히고, 죽이고, 그랬는데 몰라서 참석했다. 그럼 국회의원감은 아니구요, 서울시장을 더더군다나 아니네..
차마고도님
그렇담...몰라서 또 갈 수도 있다는 말???
내가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누구랑 있는지도 모르면서 정치를 한다는게 말이되나?
정신과에 한번 가보세요.
ale님
애라이.. 순.. 뻥을 쳐도 정도껏 쳐라. 어디 말이 되는 뻥을 쳐야 웃기라도 하지..
동녘하늘님
참 너무 어이가 없다 이거죠?!
지금 까진 잘못된 행사 참석이래도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는 맘으로 사과 한마디 없다가 선거 임박해서 불리하다 싶으니까 변명 내민다 이거죠?
일제시대 친일파들이 하는 변명의 판박이 같아 서글퍼 지네요.
'세상에 이럴수가 > 쪽바리당과 일당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경원에게 사전에 항의팩스도 보냈는데, 자위대 행사 몰랐다고?` (0) | 2011.09.24 |
---|---|
“제가 나경원인줄 몰랐어요” 패러디 봇물 (0) | 2011.09.23 |
김진표 “언제부터 안방까지 엿듣는 도청공화국 됐냐” (0) | 2011.06.26 |
5년마다 대여 갱신 외규장각 의궤 ‘미완의 환수’ (0) | 2011.04.15 |
‘영구 대여’라던 외규장각, 합의문 보니… ‘일방적 협상’ (0)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