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 준설토 붕괴…비닐하우스 400동 침수 4대강 준설토 붕괴…비닐하우스 400동 침수 경북 성주 농경지 리모델링 현장 장맛비에 무너져 참외밭 배수로 물 역류해 최소 8억원 이상 피해 [한겨레] | 송인걸 기자 | 등록 : 20110711 19:59 | 수정 : 20110712 10:01 ▲ 지난 10일 내린 장맛비로 경북 안동시 수상동 낙동강 본류의 보 건설 현장에서 보 옆에 세운 콘크리트둑 20m가량이 강물에 쓸려 유실됐다. 김수동 환경운동연합 안동지회 사무국장은 “보 공사 때문에 강 한쪽을 임시물막이로 막아 강폭이 좁아진 상태에서, 강물이 불어나면서 유속이 빨라져 제방이 쓸려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 안동지회 제공 이름난 참외 생산지인 경북 성주에서 4대강 사업으로 쌓아놓은 준설토가 집중호우성 장맛비에 무너져내리면서 배수로를 막아 .. 더보기 `4대강 수난`...장맛비에 유실·농지 침수 '4대강 수난'...장맛비에 유실·농지 침수 낙동강 구간 사고 잇따라... 4대강추진본부 "집중호우시 일어날 수 있는 일" 11.07.12 11:35 | 최종 업데이트 11.07.12 11:35 | 이철재 (ecocinema) ▲ 경북 안동시 수상동 사고 현장 붉은 색 원안이 11일 비에 유실된 지점. 이 곳은 2008년 12월 4대강 사업 선도지구로 지정돼 4대강 사업 중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다. ⓒ 환경운동연합 안동지회 낙동강에서 4대강 공사 구간의 수중보 연결 부분이 유실되고 농지가 침수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1일 경북 안동시 수상동의 낙동강 공사 구간에서 공사 중이던 수중보 우안 측면이 밤새 내린 비에 약 50m 유실됐다. 또 경북 성주군에서는 준설토 적치장 붕괴 및 농지 리모델링 지역.. 더보기 `4대강 공사 피해 안주려 안동댐 넘칠 판` "4대강 공사 피해 안주려 안동댐 넘칠 판" "구미 관로 2차 파손도 우려" "4대강공원 침수" 정부가 4대강 공사장 피해를 막기 위해 안동댐이 넘칠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량 방류를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지역언론에 의해 제기됐다. 또한 부산 낙동강 구간에서는 이미 완공한 생태공원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대구 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장맛비로 안동댐 저수율이 80%에 육박하면서 7월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하류쪽 낙동강 4대강 사업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수문 개방을 통한 대량 방류를 하지 못하고 있다. 9일과 10일 경북지역에 내린 비를 포함해 최근 이어진 장맛비로 11일 오전 현재 안동댐 저수량은 9억5천570만t, 저수율 76.6%로 1.. 더보기 삼성 에어컨 환불 카페 가입자 700명 넘어 삼성 에어컨 환불 카페 가입자 700명 넘어 아이뉴스24 | 박웅서 기자 | 입력 2011.07.12 08:14 삼성전자의 신제품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 불량으로 인해 환불을 요구하는 인터넷 카페의 가입자 수가 700명을 넘어섰다. 카페가 개설된지 채 일주일도 안돼 가입자가 급증한 것. 카페 가입자들은 환불 및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을 경우 집단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매자들은 구체적으로 ▲작동 후 몇분 이내 자동으로 제품이 꺼지는 현상 ▲또 꺼져 있는 제품이 저절로 켜지는 현상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아 찬바람이 나오지 않는 현상 ▲실외기 소음 현상 등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4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설치된 홈멀티에어컨 15평형 제품 중 A.. 더보기 자유 소프트웨어를 지지하고 GNU/리눅스를 사용합시다. 자신이 진보주의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의 글들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F/OSS를 사용합시다 (주: F/OSS =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http://blog.jinbo.net/h2dj?pid=230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 - 그누/리눅스 운동을 중심으로 http://www.ipleft.or.kr/node/2385 독점을 깨는 수많은 대안들: 리눅스 설치 축제에 부쳐 http://www.mediact.org/web/media/act.php?mode=emailzine&flag=emailzine&subno=1929&subTitle=%B4%BA%B9%CC%B5%F0%BE%EE&keyno=1935 빨갱이와 리눅스 http://theleft.kr/zbxe/13036 http://www.newjinbo.or.. 더보기 수치스런 한국 교회 ② ‘해방 후 한국교회의 역사왜곡’ 수치스런 한국 교회 역사 ‘해방 후 한국교회의 역사왜곡’ 광복 후 교회, 친일파 득세하고 역사 날조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최덕성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 2005년 9월 20일 광복과 더불어 신앙과 종교의 자유가 찾아왔으나 일제라는 이족의 물리적인 힘이 빠져나간 그 자리에 일제의 잔재를 그대로 방치하는 자유로 변모했다. 우상숭배를 행하고 비인도적 행위와 민족배신을 행한 전력을 참회하지 않아도 그것을 탓하지도, 간섭하지도 않는 자유로 탈바꿈했다. 참회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을 추방하는 자유로, 일제 치하에서 생존의 지혜를 터득한 자들이 신속히 기회주의적으로 변신하는 자유로 바뀌었다. 반공 이데올로기에 편승하여 불의한 정치권력에 유착하는 자유로, 과거사 청산 부재를 일체 문제 삼지 않는 자유로 전락했다. 교회의.. 더보기 수치스런 한국 교회 ① ‘일제강점기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수치스런 한국 교회 ‘일제강점기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민족문제연구소] 최덕성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 2005년 9월 20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최근 친일인사 3,09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사회의 친일 청산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인사들의 명단 발표는 일부 보수 단체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 성숙한 국민들과 단체들의 자기 반성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친일인명 사전 명단 발표 후 벌어지고 있는 자기 반성의 일환으로 총 2회에 걸쳐 한국 개신교계의 자기 반성을 촉구하는 보도를 하기로 했다. 2회에 걸쳐 게재될 이 글은 기독교 전문 인터넷 매체인 뉴스 앤 조이가 고려신학대학원 최덕성 교수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더보기 이승만 과연 그는 누구인가? `충격적인 자료` 이 자료는 KBS가 방송한 자료도 포함해서 구성한 내용이다. KBS 기자들은 반민족 독재자 이승만 찬양 방송을 제작하기 전에 과거 자신들의 선배가 제작한 "이승만 과연 누구인가?"를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1904년 민영환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이승만은 1905년,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그의 포부는 남달라 미국사회에 유명 인사들과 교류를 위해 틈나는 대로 편지와 메모로 자신의 입지를 폭 넓게 굳힌 것 같다. 그것은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을 조그만 동양의 고학생이 만났다는 사실에서 입증되며, 후에 2차 대전의 영웅 맥아더를 만난 사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그가 5년 만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함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그러한 그가 천재적 기질을 .. 더보기 이전 1 ··· 845 846 847 848 849 850 851 ··· 8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