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게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국정원 직원의 아이디 5개 ‘제3인물’이 썼다 [단독] 국정원 직원의 아이디 5개 ‘제3인물’이 썼다 “김씨 아이디 16개 중 5개 건네”…경찰, 확인 중 사용장소 달라…국정원 ‘조직적 여론조작’ 의혹 커져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2.04 07:21 | 수정 : 2013.02.04 15:32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서 만든 아이디 중 5개를 김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한 사실을 경찰이 확인한 것으로 3일 드러났다. 애초 김씨가 만든 16개의 아이디 중 일부를 제3자가 사용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국정원이 김씨 외에도 다른 요원 또는 제3의 인물을 동원해 인터넷 여론조작 활동을 벌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 더보기 국정원의 ‘적반하장’…정치개입 들키자 무차별 소송 국정원의 ‘적반하장’…정치개입 들키자 무차별 소송 한겨레 기자·취재원 고소 왜? 직원 명의로 “고소” 밝혔지만 보도자료 등 국정원 차원 소송 누리꾼·경찰·기자 가리지 않아 지난달에는 감찰실장 앞세워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고소 “권한남용·인권침해 행위” 비판 [한겨레] 박현철 기자 | 등록 : 2013.02.03 19:45 | 수정 : 2013.02.04 15:32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기자와 그 취재원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김씨는 익명의 누리꾼들까지 고소한 상태다. 국정원은 김씨 개인 명의의 고소라고 주장하지만, 국정원이 이에 대한 보도자료까지 직접 만들어 언론사에 알리는 등 조직 차원에서 ‘대국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에 비판적인 .. 더보기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국정원 “사이트 관리자·경찰 관계자 고소 예정” ‘오유’ 등에서 ‘정치 글’ 게시했다 들키자 말바꿔 [한겨레] 임종업 선임기자 | 등록 : 2013.02.02 15:26 | 수정 : 2013.02.02 15:3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 아무개(29)씨가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 아이디를 언론사 기자에게 건넨 자를 밝혀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터넷사이트 관리자와.. 더보기 ‘삭제된 글 42건’…김씨, 증거인멸 시도 의혹 ‘삭제된 글 42건’…김씨, 증거인멸 시도 의혹 선관위 등 조사나서자 지운듯 [한겨레] 최유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2.01 08:25 | 수정 : 2013.02.01 11:49 ▲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씨가 지난 4일 오후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가 지난해 8~12월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올린 게시글 91건 가운데 42건을 나중에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오후 경찰이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김씨가 올린 글은 모두 49건”이라고 밝혔다가 나중에 이를 91건으로 고쳐 잡은 것도 삭제한 글을 집계에서 제외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가 김씨의 11개 아이.. 더보기 “글 안썼다”→“대북심리전”…국정원, 거짓말 들키자 궤변 “글 안썼다”→“대북심리전”…국정원, 거짓말 들키자 궤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파장 “직접 쓴 글 아니다” 입장 뒤집고 “북한 찬양에 대응” 변명 ‘김씨 게시글=국정원 업무’ 사실상 시인…‘표현자유’ 강변도 [한겨레] 박현철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1.31 20:13 | 수정 : 2013.02.01 10:39 ▲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아무개(29)씨가 지난 4일 오후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대선 여론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진보 성향의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서 벌인 활동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처음으로 ‘김씨가 직접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시인했다. ‘글을 쓴.. 더보기 국정원 직원, 다른 사이트에도 ‘정치 글’ 국정원 직원, 다른 사이트에도 ‘정치 글’ 말 바꾼 경찰 “해군기지 찬성 등 29건” [한겨레] 정환봉 손원제 기자 | 등록 : 2013.01.31 19:58 | 수정 : 2013.02.01 10:0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진보 성향 누리꾼들이 모이는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야당 대선 후보 및 국회의원 등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을 옹호하는 91건의 글을 올린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 1월31일치 1·6면)가 같은 시기 젊은층한테 인기 높은 또다른 누리집에도 .. 더보기 국정원, 비판글 작성 증거 나오자 뒤늦게 ‘거짓말’ 시인 국정원, 비판글 작성 증거 나오자 뒤늦게 ‘거짓말’ 시인 애초 “김씨 업무 종북글 추적” 입장 바꿔 “‘대북심리전’ 위해…” 해명 이정희 후보 비방글 및 MB정부 홍보글 ‘대북심리전’ 연관성 설명못해 [한겨레] 박현철 기자 | 등록 : 2013.01.31 11:40 | 수정 : 2013.02.01 10:0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진보 성향의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대선 야당후보를 비판하는 내용 등 91개 글을 올렸다( 1월31일치 1면)는 보도가 나가자 국정.. 더보기 [단독] ‘오늘의 유머’서 244차례 찬·반 표시글중 191차례 ‘정치적 글’ 게시판 집중 [단독] ‘오늘의 유머’서 244차례 찬·반 표시글중 191차례 ‘정치적 글’ 게시판 집중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1.31 07:05 | 수정 : 2013.02.01 10:07 경찰은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여)씨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16개의 아이디를 확보해 수사를 벌여왔는데, 김씨는 이 가운데 11개 아이디에 대해 “내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서) 사용했다”고 3차례에 걸친 경찰 소환 조사에서 진술한 바 있다. 김씨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가입한 것은 지난해 8월28일이다. 가입 뒤 처음 한 일은 ‘오늘의 좀비사냥 시작합니다’라는 글에 ‘추천’을 누른 것이다. 글의 내용은 “좌좀(좌파좀비: 진보적인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 아웃(OUT)!..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