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정치개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MBC·조중동, ‘국정원사건’ 숨긴 ‘공식’ 찾았다 KBS·MBC·조중동, ‘국정원사건’ 숨긴 ‘공식’ 찾았다 [분석] 방송3사 ‘37→83건’·조중동 ‘83→177건’ ‘원세훈 지시말씀·경찰분석관 CCTV’ 보도 인색했던 언론, ‘이석기’에 돌변 [미디어오늘] 조수경·이하늬 기자 | 입력 : 2013-09-04 09:25:08 | 노출 : 2013.09.05 10:38:00 KBS·MBC·SBS 방송3사와 조중동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보다 2배 이상 많이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오늘이 방송3사와 조중동의 관련 보도량을 집계한 결과, 국정원 의혹에 대해서는 총 120건 보도했고,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260건 보도했다. 방송3사는 국정원 의혹에 대해 KBS 12건, MBC 10건(단신 1건 포함), .. 더보기 뉴스타파 “독고영재 사칭 트윗, 국정원 그룹 일원” 뉴스타파 “독고영재 사칭 트윗, 국정원 그룹 일원” 지난 대선전 문재인‧박원순 막말 비난으로 논란돼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09.05 10:32:24 | 수정 2013.09.05 10:51:49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최기훈 기자는 배우 독고영재(60)씨를 사칭한 트위터 계정이 국정원 트위터 그룹의 일원이었다고 말했다. 최 기자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난해 가을 배우 독고영재씨를 사칭한 트윗 계정으로 문재인, 박원순 맹비난하다 들통나자 잠적한 log********”라며 “뉴스타파가 공개한 국정원 트위터 그룹의 일원이었다. 홈피서 검색 가능”하다고 밝혔다. ▲ 지난 대선전 논란이 됐던 배우 독고영재씨 사칭 트위터 계정. ⓒ 트위터 지난해 11월 8일 문재인 대선후보와 박원순 서울시.. 더보기 '내란음모' 확인 후 100일 침묵...국정원 미스터리 '내란음모' 확인 후 100일 침묵...국정원 미스터리 [게릴라칼럼] '무능하거나 교활한' 국정원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손우정 | 13.09.03 20:39 | 최종 업데이트 13.09.03 20:39 게릴라칼럼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촛불 위에 돌덩어리 하나가 '퍽'하고 떨어졌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어느덧 내란을 음모한 이들을 조롱하는 목소리에 묻히고 있다. 이것이 노골적인 불법행위를 자행한 이들의 생존전략이라는 것이 뻔한 상황임에도 전쟁, 총, 사제폭탄, 군사행동이 넘실대는 언론 보도 앞에 무력해진다. 국정원은 이번 사건 하나로 개혁의 대상에서 반란 선동자들을 척결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순식간에 거듭나는 모양새다. 민주당을 비롯한.. 더보기 댓글 직원에게 “덕분에 선거결과 편히 봤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이 대선 다음날 문자 댓글 직원에게 “덕분에 선거결과 편히 봤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이 대선 다음날 문자 원세훈 전 원장 두번째 공판 [한겨레] 이경미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9.02 20:06 | 수정 : 2013.09.03 08:19 ▲ 지난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 유포해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왼쪽부터)와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19일 오후 청문회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의원들의 심문을 받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민병주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단장이 지난해 대선 다음날 국정원 직원 김하영(29)씨에게 “선거도 끝나고 이제는 흔적만 남았네요. 김하영씨 덕분에 선거 결과 편히 지켜볼 .. 더보기 검찰 "국정원 심리전단 댓글은 100% 선거개입" 검찰 "국정원 심리전단 댓글은 100% 선거개입" "나경원 1억 피부과 논란 뒤 국정원 댓글활동 증폭" [뷰스앤뉴스] 김동현 기자 | 2013-09-03 08:22:17 검찰이 2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재판에서 국정원 심리전단의 대북사이버 활동 자체가 기준도 없는 활동이라 "100% 선거개입"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민 전 단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진행된 원 전 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두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부서장 회의에서 나온 원 전 원장의 지시 내용을 일부 업무에 반영했다"고 원 전 원장의 개입을 사실상 인정했다. 검찰이 이에 국정원 부서장 회의를 통한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 등을 통해 심리전단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는지를 물었.. 더보기 [단독]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단독]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좌파ㆍ호남ㆍ여성 비하 글 3500여건 게재 물의 [한국일보] 강철원기자, 김혜영기자 | 입력시간 : 2013.09.02 03:35:24 | 수정시간 : 2013.09.02 09:18:09 ▲ 국정원 직원으로 판명난 댓글 논객 '좌익효수'의 디시인사이드 갤로그. 디시인사이드 캡처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등 좌파, 호남, 여성을 비하한 글 3,500건 가량을 인터넷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아이디(ID) '좌익효수'의 사용자가 검찰 수사 결과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좌익효수가 댓글 작성을 담당한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은 아니지만 국정원 직원은 맞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아이디 좌익효수는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더보기 [속보] 국정원 댓글수사 수서서장 "서울청이 나를 죽이려는구나!" 폭로 국정원 댓글수사 수서서장 "서울청이 나를 죽이려는구나!" 폭로 [경향신문] 류인하 기자 | 입력 : 2013-08-30 16:09:47 | 수정 : 2013-08-30 16:09:47 “서울청이 나를 죽이려 드는구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55)이 당시 수서경찰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분석결과 아무 것도 나온 것이 없다. 내가 책임진다. 발표하자”는 말을 들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청.. 더보기 탈북자 조직, 돈 받고 여론전 펼쳐 탈북자 조직, 돈 받고 여론전 펼쳐 탈북자 조직 ‘NK지식인연대’ 다음 아고라에서 여론조작 [뉴스타파] 2013/08/29 19:20 국정원 심리전단이 인터넷 상에서 민간인까지 동원해 정치, 대선 개입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탈북자 조직이 포털 사이트에서 이명박 정부를 홍보하고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사람을 종북으로 매도하는 등 국정원과 유사한 여론전을 대규모로 펼친 사실이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다수의 탈북자들로부터 ‘NK지식인연대’ 회원과 가족들이 지난 2009년 말부터 2010년 말까지 1년여 동안 포털 사이트 다음아고라 토론방에 글을 올리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NK지식인연대’는 지난 2008년 북한에서 3년제 대학 이상을 나온 인텔리 계층의 탈북자들이 조직한 단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