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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불통의 근원’…‘비서 4인방’에 비난 화살 박근혜 ‘불통의 근원’…‘비서 4인방’에 비난 화살 ‘박 후보 보좌진 퇴진론’ 급부상 정계 입문뒤 14년여 그림자 노릇...보좌 넘어 정무·현안 ‘입김’ 막강 박 후보 ‘보안 트라우마’가 화근...“환관 권력으로 진화” 비판 자초 [한겨레] 성연철 기자 | 등록 : 2012.10.09 19:10 | 수정 : 2012.10.10 10:38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들이 8일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비서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오랫동안 ‘문고리 권력’이라고 불린 이들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 새누리당 의원은 “박 후보의 치부가 드러났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당 안팎에서 ‘불통의 근원’이라고 지목하는 이들은 박 후보가 1998년 대구 달성 보궐선거에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한 뒤 14년 남짓 줄곧 그를 보.. 더보기
방통위원장 “정수장학회의 MBC지분 30% 소유는 위법” 방통위원장 “정수장학회의 MBC지분 30% 소유는 위법” 일간신문 경영자의 지상파 지분, 방송법에 ‘10% 초과소유 금지’ 유승희 의원 “6개월내 시정을” 이계철 “소급 적용 어렵지만 방통위 차원서 추가검토 필요” [한겨레] 유선희 기자 | 등록 : 2012.10.09 21:59 | 수정 : 2012.10.10 10:40 ▲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굳은표정으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강창광 기자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관계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소유에 위법성이 있다고 시인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의원(민주통합당)은 9일 .. 더보기
<유원일 前의원>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김경준 자서전 'BBK의 배신' 내일 출간 "박근혜 측에선 수없이 조기 귀국 촉구" [연합뉴스] 서울=김승욱 기자 | 2012/10/08 14:35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07년 대선 직전 정국을 뒤흔든 BBK 사건의 장본인인 김경준(46)씨가 이명박 측에서 BBK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먼저 접근해왔다는 주장을 폈다고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최근까지 김씨와 편지를 주고받은 유 전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이명박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경위, BBK 설립 과정 등 그동안 BBK 의혹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을 담은 'BBK의 배신'이란 자서전을 9일 발간한다. 김씨는 1999년 초 .. 더보기
[한컷뉴스]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이 공무수행? [한컷뉴스]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이 공무수행? 인천 송도컨벤시아 앞에 여당 후보 포스터 수십장 붙인 정부 차량 등장 [오마이뉴스] 권우성 | 12.10.06 16:20 | 최종 업데이트 12.10.06 20:40 ▲ 6일 오후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앞에 여당인 박근혜 대선후보의 홍보포스터가 붙은 '정부 공무수행' 차량이 세워져 있다. 이 행사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권우성 ▲ '정부 공무수행' 차량에 붙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포스터. ⓒ 권우성 "어? 저거 쓰레기 차 같은데 박근혜 포스터가 붙어있네." "저거 선거법 위반인데?" 정부 공무수행 차량이 여당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홍보포스터를 붙인 채 수천.. 더보기
박근혜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의혹 박근혜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의혹 [국감-기재위] 박원석 의원, 대통령 친인척 재산 수천억 불려 자녀 승계시 탈세 의혹도 [오마이뉴스] 김시연, 유성호 | 12.10.05 11:32 | 최종 업데이트 12.10.05 11:45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박정희 정권 특혜로 수천억 원대 자산가가 됐다는 의혹이 40년 만에 불거졌다.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후보의 외사촌 형부인 정영삼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 돈을 들여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 재벌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0년 전에 박근혜 후보 조카들에게 회사 경영권과 재산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탈세가 발생했다는 의혹도.. 더보기
박덕흠 또 ‘불법자금 의혹’ 2억대 금품제공 정황 포착 박덕흠 또 ‘불법자금 의혹’ 2억대 금품제공 정황 포착 “제3자 명의로 돈 빌려주고... 육영아카데미에 뒷돈 제공” [서울신문] 김승훈·홍인기기자 | 2012-10-06 ▲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 박덕흠(59·충북 보은·옥천·영동) 새누리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청주지검 형사1부(부장 전석수)가 박 의원의 2억원대 비리 정황을 추가로 포착,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지난 4·11총선 승리 이후 자신의 운전기사로 일한 박모씨에게 선거승리 대가로 1억원을 주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4·11 총선 당시 박 의원과 경쟁했던 이재한 민주통합당 후보 운전기사 오모씨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박씨와 나눈 휴대전화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박.. 더보기
박근혜 이번엔 과잉경호 여기자 부상 악재 박근혜 이번엔 과잉경호 여기자 부상 악재 취재진 잇단 사고에 '지나친 경호' 비판 목소리도 [데일리안] 김현 기자 | 2012.10.06 12:28:57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5일 경기도 과천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국회 기재위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근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를 둘러싸고 ‘과잉경호’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박 후보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기자들을 박 후보의 경호원들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잇달아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박 후보는 5일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전날 ‘친박(친박근혜) 2선 후퇴론’ 등으로 시끄러웠던 터라 박 후보의 ‘한 마디’를 듣기 위해 취재진들이 몰렸다. 그러나 박 후보는 김.. 더보기
애국지사-백범 묘소 찾는 후보는 왜 없나 애국지사-백범 묘소 찾는 후보는 왜 없나 [정운현칼럼] 현충원-노무현 묘소-광주 5.18묘역-모란공원보다 못한가 [진실의길] 정운현 기자 | 등록 : 2012-10-03 14:00:38 | 최종 : 2012-10-03 14:04:12 대선후보들의 ‘참배정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여야, 무소속 후보 가릴 것 없다. 비록 정치적 행보라고는 하나 우리민족의 성지(聖地)를 참배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또 응당한 일이긴 하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당 대선후보 확정 직후,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출마선언 후 서울 현충원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물론 방식은 조금 달랐다. 박근혜 후보는 서울 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세 전직 대통령 묘소를 모두 참배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