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아버지 후광, 알맹이 없는 연예인식 인기" 박근혜…'이미지 정치'의 약점들 [조선일보] 김재은 기자 | 입력 : 2005.09.21 01:51:50 / 수정 : 2005.09.21 15:02:56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의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다. ‘차떼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이 2004년 4·15 총선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박 대표의 대중적 인기 덕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박 대표는 지난 4·30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에 29대0의 압승을 안기며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선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박 대표는 차기 대선후보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이지만, 정치지도자로서 그.. 더보기
박근혜,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검인계약서' 확인 필요 박근혜,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검인계약서' 확인 필요 총리실 '검인계약서' 제출 거부, 안철수는 들췄으면서... [미디어스] 김완 기자 | 입력 2012.10.05 16:59:23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며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단 논란이 뜨거웠던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파워 블로거인 노태운 전 중앙일보 편집기자는 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http://blog.joinsmsn.com/n127) ▲ 노태운 전 중앙일보 편집기자의 블로그 '발가는대로'(http://blog.joinsmsn.com/n127) 화면 캡쳐. 노 전 기자.. 더보기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경향신문 ] 오창민 기자 | 입력 : 2012-10-05 10:54:57 | 수정 : 2012-10-05 10:54:57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한국민속촌을 특혜로 인수해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증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형부(정영삼 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자금을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수천억 원 대의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 또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는 10년 전에 이미 자녀(박근혜 후보 조카)들에게 경영권 승계 및 재산 이전까지 모.. 더보기
제대로 평가하자! 박근혜 의원의 의정활동(2008.12.13 ~ 2012.2.27) 제대로 평가하자! 박근혜 의원의 의정활동(08.12.13 ~ 12.2.27)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선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 합니다. 말이야 뻔지르르하게 꾸며낼 수 있죠. 대선 공약이요? 전문가들 동원해서 만들어내면 누군들 그럴싸하게 내놓지 못할까요? 결국 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선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봐야 합니다. 자, 보시죠.. 박근혜 후보의 의정 활동입니다. 어떤가요?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 2012-02-27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원안가결 결석 2011-12-29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원안가결 불참 2011-12-29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 가결 찬성 반대해야 됨. 전두환 경호 문제 2011.. 더보기
한국경제 파탄 낼 ‘박정희 경제’ 유령이 온다? 한국경제 파탄 낼 ‘박정희 경제’ 유령이 온다? 박근혜 후보 높은 지지율 배경 ‘박정희 경제’ 향수 박정희 경제방식 재현 ‘MB 민생경제’ 성과 미흡 [한겨레]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 등록 : 2012.10.01 11:58 | 수정 : 2012.10.02 10:56 ▲ 1977년 12월22일 열린 100억달러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이 수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모습. 한겨레 자료 또다시 ‘박정희 경제’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시대착오적 역사인식과 잇따르는 측근 비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올리는 배경에는 박정희 경제에 대한 향수가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정말 박정희 경제는 우리가 지금 향수를 느낄 만큼 좋은 경제였을까. 박정희의 고도성장,.. 더보기
하태경 의원, '선거법 위반 제보자' 지속적 회유 "아드님 앞으로 사는 게 힘들어지겠다는 생각도..." 하태경 의원, '선거법 위반 제보자' 지속적 회유 [단독] 녹음파일 입수... 하 의원 보좌관, 영장심사과정에서 접촉 인정 [오마이뉴스] 이병한 | 12.09.27 09:00 | 최종 업데이트 12.09.27 19:57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해운대기장을) ⓒ 남소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하 의원 측이 사건의 핵심 제보자를 지속적으로 회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 의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협박성 발언을 하기까지 했다. 하 의원과 보좌관, 비서관 등은 경찰이 수사중인 지난 7월 26일부터 최소 6차례 이상,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혐의를 처음 제보했던 이아무개씨의 아버지에..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23년전 인터뷰 동영상에서 보여준 아버지 업적 옹호 지금도 변함 없어 [주간경향 995호] 김태훈 기자 | 2012 10/09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과거사 인식은 1988년과 2012년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 후보가 1989년 5월 MBC의 시사 프로그램 ‘박경재의 시사토론’(시사토론)에 출연해 대담한 내용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박 후보의 10월 유신과 5·16 쿠데타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90년 박 후보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육영재단에서 펴낸 에는 ‘박경재의 시사토론’을 비롯, 1988년과 1989년에 박 후보가 신문·방송·잡지 등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인터뷰..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4·11총선서 ‘이명박 거리두기’ 전략성공 이후 대선정국서도 현정부 실패정책 언급 회피 [주간경향 995호] 백철 기자 | 2012 10/09 침묵은 금이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있어 ‘MB에 대한 침묵’은 ‘이명박근혜’로 묶이지 않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다. 박 후보가 진두지휘한 4·11 총선 결과는 ‘이명박 거리두기’ 작전이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박근혜와 이명박.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양대 계파인 친박계와 친이계의 실질적 수장이다.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 당권을 잡은 친이계는 2008년 총선에서 친박계 공천 학살을 벌였다. 당시 박 후보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며 친이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