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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령부

[단독] “사이버사 해외담당 조직 없다”는 옥도경 사령관 국회 증언 거짓 [단독] “사이버사 해외담당 조직 없다”는 옥도경 사령관 국회 증언 거짓 30명 근무 중 밝혀져… 조직 편제 허위보고 의혹도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0-29 06:00:06ㅣ수정 : 2013-10-29 08:47:34 국군 사이버사령부 사이버심리전단 내부에 “해외 담당 조직이 없다”고 밝힌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준장·사진)의 국회 증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옥 사령관은 해외 조직뿐 아니라 사이버사 편제와 채용 방식 등에 대해 국회에 허위 보고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2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사이버사는 사이버심리전단 내부에 기획·정보·작전·미디어·해외홍보 등 5개 팀을 운영 중이다. 이 중 해외 종북세력 대응이 주업무인 해외홍보팀에는 30명가량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 더보기
윤창중, 사이버사령부에서 '친북좌파 실상' 강연 윤창중, 사이버사령부에서 '친북좌파 실상' 강연 옥도경 사이버사령관, 국감에서 강의 제목 바꿔 보고 [오마이뉴스] 김지혜 | 13.11.02 12:30 | 최종 업데이트 13.11.02 12:30 ▲ "격려차원에서 툭 쳤을 뿐" 해명 마치고 떠나는 윤창중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기간 중 대사관 여성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 하림각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한 뒤 자필로 작성한 회견문을 집어 넣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사건 발생 후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귀국을 지시해 따랐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자신은 여성 인턴에게 격려 차원에서 허리를 '툭' 쳤을 뿐 문화적인 차이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더보기
[단독] 포털→ 블로그→ 트위터·페이스북 ‘SNS 스타’ 12년차 사이버사 요원 [단독] 포털→ 블로그→ 트위터·페이스북 ‘SNS 스타’ 12년차 사이버사 요원 정치 댓글로 팔로어 7만명… 정체 의심받자 “난 아줌마” [경향신문] 구교형·윤승민 기자 | 입력 : 2013-11-01 06:00:15 | 수정 : 2013-11-01 08:12:21 12년차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 이모씨(31·육군 중사)의 사이버 공간에서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팔로어(구독자) 7만여명을 확보하고 있는 이씨의 트위터 계정은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보다 파급 효과가 크다. 2002년 군 입대 후 8개월을 뺀 나머지 복무기간 내내 심리전 업무만 담당해온 이씨는 시시각각 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면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31일 경향신문이 세계적인 트위터 영향력 측정 사이트 ‘트윗레벨(Twee.. 더보기
[단독] 재향군인회도 ‘트위터 대선개입’ 의혹 [단독] 재향군인회도 ‘트위터 대선개입’ 의혹 청년국서 새누리 선대위 조직원 모집 공고 퍼날라 김기식 의원, 자료 공개… 야당 후보 비방글도 게시 [경향신문] 구혜영 기자 | 입력 : 2013-10-30 06:00:07 | 수정 : 2013-10-30 08:19:54 국가보훈처 산하단체로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재향군인회가 지난 대선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원 모집 공고를 퍼나르고 야당 후보 비방글을 수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재향군인회법은 재향군인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고,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선거 관여가 금지된 재향군인회가 조직적으로 대선에 관여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국가정보원,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관변단.. 더보기
국정원, 군-국가보훈처 이어 행정안전부까지 대선 개입 파장 국정원, 군-국가보훈처 이어 행정안전부까지 대선 개입 파장 일방적 내용의 표준교재 만들어 각 부처에 하달 "평가하겠다"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 2013-10-25 07:02 국가정보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에 이어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까지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24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2월 '공직자 안보교육지침 통보' 공문을 모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하달했다. 공문은 '각 부처는 한해에 두차례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안보교육 표준교재를 적극 활용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행안부는 교육의 실적을 향후 평가하겠다는 방침도 천명했다. 실제로 행안부는 대선을 두 달 앞둔 지난해 10월 파워포인트로.. 더보기
국정원 직원, 트위터에 “문재인 주군은 김정일” 국정원 직원, 트위터에 “문재인 주군은 김정일” 야당, 변경신청 공소장 분석 ‘대선개입’ 내용 공개 ‘빙산의 일각’ 의혹… 사이버사령부 댓글 수사 전환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0-20 22:47:07 | 수정 : 2013-10-21 00:02:36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 때 트위터를 통해 여당 후보는 지지하고, 야당 후보는 비방하는 등 여론조작에 나선 구체적인 내용이 20일 밝혀졌다. 국정원이 인터넷 댓글작업 외에도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범위한 정치개입에 나선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밝혀진 범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서울중앙지검의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이.. 더보기
민주 “MB, 사단을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민주 “MB, 사단을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확대개편 시기, 국정원 심리전단 팽창기와 맞물려 당시 연제욱 사령관 진급 거듭해 청와대 근무 중 [경향신문] 강병한·홍진수 기자 | 입력 : 2013-10-17 06:00:06 | 수정 : 2013-10-17 06:05:32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530단)의 댓글 사건에서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의 선거개입 댓글 공작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 사령부 창설과 댓글작업 시기와 방법, 내용이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국정원 직원들이 올린 글을 리트윗(퍼나르기)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야당은 “국정원에서는 사이버사령부를 ‘군내 국정원’으로 부른다”며 ‘제2의 댓글 공작’으로 보고 있다. ■ 청와대·국정원의 지원 의혹 국방부는 201.. 더보기
530단 지난해 수차례 80여명 특채… '댓글' 위해 증원했나 530단 지난해 수차례 80여명 특채… '댓글' 위해 증원했나 ■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의혹 NLL·천안함 등 거론 "문재인은 안돼" 글 올려 국정원 댓글과 활동방식 유사… 野 "연계 가능성" [한국일보] 김회경기자 | 입력시간 : 2013.10.16 03:38:11 ▲ 옥도경 국군 사이버부대 사령관과 부대원들이 15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민주당은 국방부장관 직할 사이버사령부 530단 소속 군인과 군무원이 지난해 대선과 총선에서 트위터 등에 야당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300여건 올렸다는 점을 들어 군 차원의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군 당국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사실로 드러날 경우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댓글 작업 활동 방식과 시기가 유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