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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훈단체가 안보를 걱정했다고? 조선일보의 ‘궤변’ 보훈단체가 안보를 걱정했다고? 조선일보의 ‘궤변’ 세월호 추모식 규탄·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가 안보인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8.08.24 08:42:28 | 수정 : 2018.08.24 08:54:52 “상당수 보훈단체는 현 정권에 비판적 입장이다. 보훈처가 법을 개정하겠다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보훈처의 이 행태 자체가 편향적인 정치 활동이다. 보훈단체의 주장 가운데는 안보(安保)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사람들로서 당연한 활동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 목소리가 거슬린다고 정부가 재갈을 물리는 것은 온당한가.” 오늘자(24일) 조선일보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국가보훈처가 어제(23일) 재향군인회와 광복회 등 정부 지원을 받는 14개 보훈단.. 더보기
“싹 다 사라져야 할 적폐잔당” “싹 다 사라져야 할 적폐잔당” 선거 참패 세월호 비유한 자한당에 ‘예은 아빠’가 한 말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8-06-16 13:52:43 | 수정 : 2018-06-16 14:50:04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참패를 세월호 참사에 비유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이 “싹 다 사라져야 할 적폐잔당”이라고 규탄했다. ‘예은 아빠’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15일 페이스북에 “모두 다 배가 아니라 그 안에서 사투를 벌인 아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아파하며 싸우고 있지만 저놈들에게는 그런 거 보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유 집행위원장은 “저놈들에게 세월호 참사는 그저 배가 침몰한 사고일 뿐”이라며 “그 안에서 .. 더보기
세월호 악용하는 후보들, 제발 그 ‘더러운 입’ 다물라 세월호 악용하는 후보들, 제발 그 ‘더러운 입’ 다물라 [주장] 이미 약속된 ‘416생명안전공원’을 뒤집자? 인간 본성부터 회복하라 [오마이뉴스] 글: 박종대, 편집: 김지현 | 18.06.09 20:49 | 최종 업데이트 : 18.06.09 20:49 최근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추모공원 건립과 관련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도 넘은 행태를 접했습니다. 이 행위들이 바로잡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어 봅니다. - 기자 말 6월 1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들이 세상을 떠났던 2014년 그해의 선거부터, 정치인들은 거의 모든 선거에서 음으로 양으로, 세월호 참사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평소 세월호 참.. 더보기
안산은 ‘납골당’ 정치공세 이기고 ‘세월호’ 아픔 감싸 안을까 안산은 ‘납골당’ 정치공세 이기고 ‘세월호’ 아픔 감싸 안을까 세월호 참사 피해 도시 안산에서의 선거 동향 [민중의소리] 노세극 4·16 안산시민연대 공동대표 | 발행 : 2018-06-09 16:05:20 | 수정 : 2018-06-09 16:05:20 6.13 지방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의 선거가 주요 관심 지역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은 상록 갑을, 단원 갑을 등 4개의 선거구를 두고 있는데 2년전 총선에서 단원 갑을 두 개의 선거구에서 모두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된바 있다. 세월호 참사 피해 지역으로 단원고가 있고 대부분의 유가족들이 살고 있는 단원구에서 이런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가 나와 정치적 측면에서 세월호 참사라는 세간의 평가를 들어야 했다.. 더보기
‘뻔뻔함의 극치’ 보여준 하태경, 사과가 먼저입니다 ‘뻔뻔함의 극치’ 보여준 하태경, 사과가 먼저입니다 tbs라디오 서 “김일성 가면에 구멍, 김여정이 결정” 발언 논란 [오마이뉴스] 글: 하성태, 편집: 장지혜 | 18.02.13 21:35 | 최종 업데이트 18.02.13 21:43 "좀 유치하고 졸렬하죠. 이런 게 사실 지금 세월호 정국을 무리하게 이끌어가는 광화문 단식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고, 여기에는 충분히 항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항의하는 방법이 조금 더 세련되고 교양이 있었으면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했을 텐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 것 같아요." 지난 2014년 9월 KBS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하태경 의원은 그해 추석 광화문광장에서 이른바 '폭식 투쟁'이란 퍼포먼스로 세월호 유족들을 우롱했던.. 더보기
‘세월호 핵심 공무원들’ 잇단 해외파견 ‘세월호 핵심 공무원들’ 잇단 해외파견 당시 해수부 상황 책임자 싱가포르 근무, 인양 담당 서기관은 ‘대기’ 특조위 2기 조사 차질 우려…해수부 “일부 특조위 활동 방해 확인” [경향신문] 김원진 기자 | 입력 : 2017.12.13 06:00:01 | 수정 : 2017.12.13 10:08:31 세월호 선체인양 과정의 현장 실무책임자였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해외 근무를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보고 총괄 책임자였던 다른 공무원은 이미 해외에 파견돼 근무 중이다. 사회적 참사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2기가 출범할 수 있게 됐지만, 정작 중요 조사 대상자들이 줄줄이 해외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국민..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광화문서 여의도까지 행진 “이 사회 개막장 만든 범죄자”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11-18 17:07:11 | 수정 : 2017-11-18 17:07:11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하라” 18일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에 시민들이 구겨 던진 유인물에 적힌 문구다. 이날 광화문에서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까지 행진해 온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참사 유가족과 빈민철거민장애인, 그리고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던졌다. 구겨진 유인물은 자유한국당사 앞에 나뒹굴었다. 시민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중에는 집회행진 사회자가 '막말 쓰레기 자유한국당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막말 쓰레기 .. 더보기
수정된 ‘세월호 최초 보고’ 문건이 말해주는 것 수정된 ‘세월호 최초 보고’ 문건이 말해주는 것 박근혜와 청와대 책임 회피를 위한 불법 조작 정황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7-10-12 20:56:58 | 수정 : 2017-10-12 21:03:44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문건을 조작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청와대는 12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문건을 공개하고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세월호 사고 당시 상황 보고일지를 사후에 조작한 의혹과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사후에 불법적으로 변경한 내용”이라고 소개하며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문건 7장의 사본을 공개했다. 임 실장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9월 27일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