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널A 기자들, ‘언론자유’ 운운 檢압색에 반발…전우용 “속보이는 ‘쇼’” 채널A 기자들, ‘언론자유’ 운운 檢압색에 반발…전우용 “속보이는 ‘쇼’” 강기석 “檢, 조국 땐 ‘전광석화’처럼 ‘광범위하게’ 압색하더니.. 뒤늦게 요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29 13:00:25 | 수정 : 2020.04.29 13:06:33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의 유착 의혹이 ‘검언유착’이라 불리는 데 대해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엉터리 이름”이라고 비판했다. 전 교수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와 기자가 공모해 한 인간의 인격을 말살하고 정권을 흔들려 한 패륜적 인격살인 및 반민주, 반국가 범죄 모의 사건’”이라는 게 “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 채널A 기자들이 ‘언론자유 침해’ 운운하며.. 더보기 최경영 “채널A 기자들 ‘유시민 칠 자유’ 위해 압수수색 막나?” 최경영 “채널A 기자들 ‘유시민 칠 자유’ 위해 압수수색 막나?” 전우용 “조국 때는 먹는 것도 취재하더니”…황희석 “공무집행방해죄·증거인멸 공범”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28 15:00:41 | 수정 : 2020.04.28 15:20:55 채널A 기자들이 28일 검찰의 압수수색을 몸으로 막아선 것에 대해 최경영 KBS 기자는 “유시민을 칠 개인적 자유를 위해 채널 A기자들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몸으로 막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경영 기자는 이날 SNS에서 “진정한 프리덤의 선봉에 나선 것이다, 막 스스로 자랑스럽고 그렇겠다”라며 이같이 비꼬았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취재윤리 위반과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 서울 종로구 .. 더보기 ‘증거 파쇄’ 전직법관…법원에 ‘구명 이메일’까지 돌려 영장 기각 틈타 ‘증거 파쇄’ 전직법관…법원에 ‘구명 이메일’까지 돌려 검찰, 증거인멸에 현직법관 연루됐을 경우 “지위고하 막론 엄정한 책임 묻겠다” 격앙 [한겨레] 현소은 기자 | 등록 : 2018-09-11 12:08 | 수정 : 2018-09-11 12:40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기각을 틈타 ‘증거’ 수만 건을 파쇄한 전직 고위법관이 영장 심사가 진행 중이던 때 검찰 수사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문건을 작성해 현직 법관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해당 문건에는 검찰이 적용한 주요 혐의에 대한 ‘유·무죄’ 판단, 압수수색 과정의 문제점, 검사 면담 내용 등 수사 진행 상황, 형사소송법 규정 등이 담겼다. 검찰은 증거인멸과 수사 방해에 현직 법관들이 연루된 정황이 드러날 경우 지위고하.. 더보기 대법원·영장판사·전관변호사가 대놓고 합작한 증거인멸 범죄 대법원·영장판사·전관변호사가 대놓고 합작한 증거인멸 범죄 [민중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8-09-11 10:04:51 | 수정 : 2018-09-11 10:48:47 양승태 사법부 시절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냈던 유해용 변호사가 빼돌린 대법원 기밀 문건들이 모두 삭제됐다. 유해용 변호사는 박근혜 측근의 특허소송 관련 대법원 기밀 문건을 무단 유출하고, 통합진보당 관련 소송 자료를 법원행정처로부터 전달받은 당사자다.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 사건 처리를 지연시키는 데 관여한 의혹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달 초부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자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나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수사를 용이하.. 더보기 ‘사법농단’ 증거 전부 인멸되자 압수수색 영장 발부한 법원 ‘사법농단’ 증거 전부 인멸되자 압수수색 영장 발부한 법원 유해용 전 재판연구관 “‘대법 기밀자료’ 모두 인멸했다” [민중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8-09-11 09:55:07 | 수정 : 2018-09-11 09:55:07 검찰이 ‘대법 기밀자료’ 무단 반출 혐의를 받는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사법농단 수사팀은 이날 유해용 전 연구관(퇴직‧현재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9일 검찰이 ‘대법원 기밀자료’에 대해 재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이 지난 10일 법원행정처 관계자 참여 아래 특정 자료로 제한해 발부한 영장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같은 날 유해용 전 연구관은 사법농단을 밝힐 수 있는 증거들을 모두 인멸했.. 더보기 백남기 진료기록 두 번의 압수수색, 검찰의 의도는? 백남기 진료기록 두 번의 압수수색, 검찰의 의도는? [민중의소리] 최명규,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10-11 23:35:12 | 수정 : 2016-10-11 23:46:20 백남기 농민이 숨지기 전인 지난 9월 6일 검찰이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했던 사실이 1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정작 서창석 서울대병원 원장은 압수수색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충격적인 것은 따로 있다. 검찰이 9월 6일 압수수색(1차)을 실시한 뒤, 백남기 농민이 숨진 다음 날인 9월 26일 또 한 번의 압수수색(2차)을 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 압수수색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이미 처음 압수수색에서 백남기 농민 진료와 관련된 모든 의무기록을 확보했기 때문에 2차 압수수색은 불필요했다. 하지만 검찰은 압수수색.. 더보기 민중총궐기 주도 혐의 밝히려 ‘목장갑’ 압수수색한 경찰 민중총궐기 주도 혐의 밝히려 ‘목장갑’ 압수수색한 경찰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7 18:43:00 경찰이 작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관련 혐의를 밝히겠다며 ‘알바노조’ 김영교(23) 대구지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경찰은 김 지부장의 집에서 목장갑, 옷가지, 메모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총궐기가 열린지 두달이 돼가는 시점에서 개인 목장갑, 옷가지 등을 압수해 관련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것은 정부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특정 집단을 겁박하기 위한 과잉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알바노조 “소환조사 응했는데 압수수색은 ‘과잉수사’” 경찰 “혐의 부인해 압색... 압수물품 통해 혐의 밝힐 것” 7일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대구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