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폭파하자”는 김무성의 흑역사... 이게 진실입니다 “청와대 폭파하자”는 김무성의 흑역사... 이게 진실입니다 4대강 보 해체 반대집회에서 나온 가짜 프레임의 진화 [오마이뉴스] 글: 김종술, 김병기 | 19.05.07 18:36 | 최종 업데이트 : 19.05.07 18:36 “4대강이 옳았다. MB는 위대하다.”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등장한 피켓의 글귀다. 실패한 사업의 대명사처럼 쓰였던 'MB 4대강'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활하고 있다. 4대강사업 때 집권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의 후신인 토착왜구당이 나섰고, 국민의 거센 반대를 묵살하면서 전면에 나섰던 인사들이 앞장서고 있다. 청산하지 못한 4대강의 흑역사는 이렇게 되풀이 되고 있다. 2019년 5월 2일 서울역 광장에서 2010년 1.. 더보기 “유골 찾으면 보듬고 잘 거야…내 자식인데 뭐 어때” “유골 찾으면 보듬고 잘 거야…내 자식인데 뭐 어때” 5·18 때 사라진 아들 39년째 찾고 있는 이귀복씨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9.04.09 06:00:02 | 수정 : 2019.04.09 06:02:01 “아들 유골이라도 찾는 것이 남은 소원이지. 찾으면 밤새 이불 속에서 보듬고 잘 거야. 부스러진 뼛조각이면 어때 내 자식인데….” 1980년 5월 아들을 잃은 이귀복씨(83·사진)의 시선은 간간이 허공을 향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8세 큰아들은 39년이 흘렀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골목대장’으로 남아 있다. 골목대장이었던 8살 창현… 완도서 돌아오니 보이지 않아 8일 5·18민주화운동 최후항쟁지였던 광주 옛 전남도청에서 만난 이씨는 “국민(초등)학교 1학년.. 더보기 ‘반공주의’ 들고 독재정권과 함께 성장한 극우개신교 ‘반공주의’ 들고 독재정권과 함께 성장한 극우개신교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07 16:12:37 | 수정 : 2019-04-07 16:12:37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신자 숫자가 가장 많은 종교는 개신교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985년부터 10년마다 종교인구 조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통계청 조사에서 개신교가 신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2015년 조사가 처음이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불교는 2위로 밀려났다. 당시 조사에서 개신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19.7%(967만명)였고, 불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15.5%(761만 명), 천주교는 7.9%(389만 명)였다. 2005년과 비교하면 개신교 신자는 125만 명이 늘어난 반면 불교는 2.. 더보기 조선일보 ‘광주 시각’은 80년에서 변하지 않았다 조선일보 ‘광주 시각’은 80년에서 변하지 않았다 광주의 과격성과 폭력성?…전두환 광주법정 출석 아침신문 ‘표정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3.11 10:11:20 | 수정 : 2019.03.11 10:40:30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88)이 11일 광주 법정에 선다. 전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은 1988년 퇴임 이후 처음이다.” 오늘자(11일) 조선일보 10면에 실린 기사 가운데 일부입니다. ‘퇴임후 첫 광주 방문’이라는 표현이 반어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선일보는 정말 독특합니다. 다른 주요 일간지들이 ‘단죄’, ‘과거청산’, ‘망언 종지부’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전두환을 비판한 반면 조선.. 더보기 왜곡 퍼나르는 수많은 지만원들, 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왜곡 퍼나르는 수많은 지만원들, 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지만원의 현행법 악용,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요구 대두... “처벌 공백 막아야” [오마이뉴스] 배지현 | 19.02.20 18:33 | 최종 업데이트 : 19.02.20 18:33 "5.18은 북한군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다." 지만원은 지난 8일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 참석해 "이른바 '광주의 영웅'들은 북한군에 부화뇌동한 부나비, 무개념 아이들과 무고한 피해자들"이라며 이 같이 발언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터져나왔던 지만원의 망언은 지만원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여러 경로로 퍼져나갔다. 급기야 국회 공청회장에서 북한군 개입설이 거론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왜곡된 주장을 퍼나르고 있다. 이러한 '수많.. 더보기 5.18 추가 왜곡 예고한 지만원, 그의 입 막으려면 이것뿐? 5.18 추가 왜곡 예고한 지만원, 그의 입 막으려면 이것뿐? 그가 구속될 수 있는 두가지 경우의 수... 지연되는 재판 속 ‘미지수’ [오마이뉴스] 소중한 | 19.02.20 20:27 | 최종 업데이트 : 19.02.20 20:27 '5.18 망언'으로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음에도 지만원의 입은 연일 폭주 중이다. 문제가 된 국회 공청회 이후에도 자신의 의견에 동조한 김진태 등 토착왜구당 의원들을 연일 옹호하는 한편, 22일부터 '광화문 10일 전투'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거점인 동화면세점 앞에서 '5.18과 문재인'을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오후 3시~9시 연설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지만원의 5.18민주화운동 왜곡을 막기 위해 그에게 법적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 더보기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김영삼 회고록 “심화가 솟아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1983년 5·18 광주 3주년 23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 “맺힌 한(恨)은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멍울이 될 것” “문민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 연장선 위에 서 있어” 토착왜구당 의원총회 당적 제명 어려울 듯 국회 윤리특위-본회의 의원직 제명도 난망 김현철 씨, “정통 개혁보수 정당 출현 기원” 토착왜구당 분열 및 정계개편 불씨 될 수도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2-17 14:35 | 수정 : 2019-02-17 15:14 토착왜구당 의원들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비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망언’이 나온 것은 2월 8일이었습니.. 더보기 천정배 “지만원 ‘광수’사진, 기무사 미공개 자료, 어떻게 구했나” 천정배 “지만원 ‘광수’사진, 기무사 미공개 자료, 어떻게 구했나” “사진도, 대외비 문건 입수도 배후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철저 수사해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2.15 17:43:29 | 수정 : 2019.02.15 18:14:41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만원이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근거로 제시한 사진과 관련 “기무사 자료의 입수 경로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정배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서 “2017년에야 처음 공개된 기무사 내부의 미공개 사진들이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지만원은 첨단 안면인식 영상과학기법을 이용해 600여 명의 ‘북한군 특수부대’를 찾아냈다며 2015년 5월부터 사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광..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