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착왜구당 '5.18 망언',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토착왜구당 '5.18 망언',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정치적 뿌리까지 따라가면 보이는 것들 망언에 대한 책임 반드시 물어야 [오마이뉴스] 최봉진 | 19.02.12 15:42 | 최종 업데이트 : 19.02.12 15:42 2015년 7월. 1944년 헝가리 아우슈비츠에서 30만 명의 헝가리계 유대인의 처형에 조력한 혐의를 받던 나치 비밀경찰 요원 오스카 그뢰닝(판결 당시 나이 94세)에게 4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그해 9월 아우슈비츠에서 전신원으로 일했던 91세 노파 역시 같은 이유로 독일 검찰에게 기소를 당했다. 2018년 11월에는 오스트리아 마유트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경비병으로 일했던 95세 남성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동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과 슬라브족, 장애인, 정.. 더보기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토착왜구당에 “진상규명 의지 있나”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1-08 15:06:33 | 수정 : 2019-01-08 19:16:54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이 토착왜구당의 직무유기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토착왜구당이 조사위원 추천을 또다시 미루면서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38년 전 광주를 피로 물들게 한 전두환을 두고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망언이 나왔고, 재판을 통해 용서를 빌어야 할 의무가 있는 전두환은 '독감'이라는 핑계를 대고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5월 영령들을 기만하는 행태가.. 더보기 ‘PD수첩’이 공개한 ‘전두환 쿠데타’ 문건, 직접 보니 더 섬뜩 ‘PD수첩’이 공개한 ‘전두환 쿠데타’ 문건, 직접 보니 더 섬뜩 철저한 조사로 학살DNA, 전두환 후예들 뿌리 뽑아야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8.08.17 12:46:21 | 수정 : 2018.08.17 12:57:32 “‘작전 명령 제 87-4호’, 87년 당시 3성 장군인 민병돈 특전사령관이 직접 박희도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받은 계엄령 문건입니다. 역사적인 작전명령이며, 섬뜩한 실화입니다. 2017 기무사 계엄문건의 모태가 된 작전명령입니다. 의 전문을 공개합니다.” MBC 한학수 PD는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년 전 육군본부의 문건 하나를 공개했다. 당시 박희도 육군참모총장 명의의 이 ‘계엄 작전 명령’ 문건은 2급 기밀인 1987년 6월 민주화항쟁의 소요진.. 더보기 고무신 줍다 총탄에 쓰러진 11살 소년…처벌받은 이는 없었다 고무신 줍다 총탄에 쓰러진 11살 소년…처벌받은 이는 없었다 마을서 놀다 변 당한 전재수군 멱감다 총맞은 12살 방광범군 계엄군, 자위권 빙자한 무차별 학살 18명 죽음에만 전두환 살인죄 인정 147명 죽음은 아무도 책임 안져 암매장·집단성폭행 등도 규명돼야 [한겨레] 정대하 안관옥 기자 | 등록 : 2018-05-15 05:03 | 수정 : 2018-05-15 09:25 총소리에 놀란 아이들이 흩어졌다. 한 아이의 검정 고무신이 벗겨졌다. 뒤돌아 고무신을 줍는 순간, 총탄이 쏟아졌다. 11살 전재수(1969년생) 군은 1980년 5월 24일 오후 1시 50분 광주시 남구 효덕초등학교 부근 마을에서 놀다가 변을 당했다. 11공수특전여단 계엄군들은 시민군과 총격전을 하다가 민간인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더보기 “5·18때 군인들에 집단 성폭행당한 여고생, 승려됐다” “5·18때 군인들에 집단 성폭행당한 여고생, 승려 됐다” 5·18 그날의 진실 ① 여성 성폭력·고문 이지현 전 5·18부상자동지회장 피해자 사진 공개 피해자 오빠 “청문회에 나가 한 풀어달라” 요청 “그렇게까지 했겠느냐”는 반대로 당시 공개 못해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8-05-09 05:02 | 수정 : 2018-05-09 20:20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10대 여고생이 정신적 충격을 이기지 못해 병을 앓다가 여승이 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군인들에 의한 집단 성폭행에 대한 증언과 증거자료가 나옴에 따라 계엄군과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 수사관들의 성폭행·고문 사실을 다시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5·18민중항쟁 부상.. 더보기 너무나 명확한 범죄 혐의…지긋지긋한 ‘정치공작 타령’ 너무나 명확한 범죄 혐의…지긋지긋한 ‘정치공작 타령’ 대통령과 청와대, 검찰에 수사지시 없고 측근들 증언 등 권력형 범죄 혐의 뚜렷 MB 검찰수사 정치보복 주장 근거 없어 보수언론들도 ‘정치보복’ 목소리 줄여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8-03-15 17:17 | 수정 : 2018-03-15 18:13 이명박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모든 혐의를 깡그리 부인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며칠 안에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할 것 같습니다.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나란히 감옥에 갇히는 장면을 또다시 보게 된 우리 국민은 참 불행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뭐라고 말할지 두렵기만 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범죄자를 왜 대통령으로 뽑았냐”라고 .. 더보기 ‘소환 불응’ 전두환, 학살 혐의로 법정 세울 수 있나? ‘소환 불응’ 전두환, 학살 혐의로 법정 세울 수 있나? 전두환 검찰 소환 불응…“광주와 관련없다”고 주장 박경규 경북대 박사 “국제범죄로 다시 기소해 처벌 가능” [한겨레] 광주/정대하 기자 | 등록 : 2018-03-11 18:32 | 수정 : 2018-03-11 20:20 5·18 명예훼손 관련 혐의로 고소당한 전두환이 검찰 소환에 두 차례나 응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를 바로잡으려면 국제범죄 시각에서 5·18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광주지검 쪽 말을 종합하면, 전두환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두 차례나 검찰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고 진술서만 냈다. 전두환은 진술서에서 “5·18은 폭동이고 북한이 개입했으며 헬기 사.. 더보기 “5·18 전투기 폭격 계획 있었다” 미 대학 자료 공개 “5·18 전투기 폭격 계획 있었다” 미 대학 자료 공개 5·18기념재단 발표 “광주 체류 선교사들 반대해 철회” “전두환 퇴임 이후 정치적 영향력 확보 보고서도 확보”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7-12-07 17:32 | 수정 : 2017-12-07 17:58 80년 5·18 당시 전투기 폭격 계획이 있었다는 내용이 실린 영문 책자가 미국 대학 도서관 보유 자료에서 발견됐다. 5·18기념재단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 UCLA 동아시아도서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 광주를 폭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광주 체류 선교사들이 반대해 철회했다는 내용의 영문 책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다각도로 확인해야 한다”며 “다만, 당시에 이러한 루머가 미국 현지에서도 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