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학의·장자연 재조사’ 조중동의 다른 길 ‘김학의·장자연 재조사’ 조중동의 다른 길 대대적으로 보도한 중앙일보…부실수사로 규정한 동아, 조선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3.19 10:38:23 | 수정 : 2019.03.19 11:04:07 “2009년 장자연 사건, 2013년 김학의 사건은 공통적으로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를 호소했지만 실체가 덮이고 책임자는 처벌을 면한 사건이다. 권력자가 저지른 성 착취는 피해자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마되는 것을 보면서 승리와 정 씨는 용기와 영감을 얻었을 법하다. 부실 수사는 하나의 정의를 실현하지 못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불의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자(19일) 동아일보 34면에 실린 칼럼 가운데 일부입니다. 신광영 사회부 사건팀장이 쓴 칼..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2018년 시사IN 언론신뢰도 조사결과…신뢰도 1위 매체 JTBC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나란히 가장 불신하는 매체 1위와 2위에 올랐다. 시사IN 실시한 2018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결과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불신매체 1·2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를 순서대로 2곳을 답해달라는 질문에 조선일보가 25%로 1위, TV조선이 12.8%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선미디어그룹차원의 불명예이자 위기의 방증이다. 신문의 영향력이 매년 약화되는 상황에서 신뢰도 추락은 영향력과 연관되고, 조선일보의 추락은 곧 TV조선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불신.. 더보기 베네수엘라 경제위기 띄우는 보수언론, 그 검은 속내 베네수엘라 경제위기 띄우는 보수언론, 그 검은 속내 소득주도성장 때리는 언론... 베네수엘라 위기는 포퓰리즘 때문 아니다 [오마이뉴스] 글: 김종성, 편집: 김지현 | 18.08.28 18:13 | 최종 업데이트 : 18.08.28 18:13 재벌 대기업의 수익 못지않게 가계소득도 함께 올리자는 '소득주도 성장론'이 보수 정당·언론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아메리카 북부의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에 관한 보도가 지난주부터 자주 나오고 있다. 베네수엘라 현지 시각으로 21일 발생한 지진에 관한 뉴스가 보도되면서, 이 나라 경제위기를 한국에 빗대는 기사가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 속에 화폐가 종잇조각으로 전락하고, 국민들이 난민이 돼 외국으로 탈출하는 베네수엘라 상황을 한국 상황에 .. 더보기 악의적인 ‘일자리 보도’, 조중동은 왜 언론이기를 포기했을까? 악의적인 ‘일자리 보도’, 조중동은 왜 언론이기를 포기했을까? 언론이 갖추어야 될 비판의 기능 포기, 文정부 깎아내리기 호재로만 악용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8.08.20 15:11:22 | 수정 : 2018.08.20 15:33:29 [사설] 일자리 정부에서 발생한 고용 재난(8.18 조선일보) [사설] 고용참사 비명소리 아직도 안 들리나(8.18 중앙일보) [사설] 재난 수준 고용참사, 시장 거스르는 정책으론 극복 못 한다(8.18 동아일보)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발표를 두고 조중동이 악의적인 비난성 글을 쏟아 붓고 있다. 올해 들어 일자리가 5000명 수준으로 떨어진 현실을 두고 ‘고용재난’이라며 ‘정부가 취한 정책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조중.. 더보기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수십만 원 상당 접대부터 격려금에 추석 귀향비까지 받은 기자들 MB, 조중동 중심으로 관리한 정황…접대 받은 기자들은 처벌 없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3월 23일 금요일 이명박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청구서에 따르면 이명박은 다스를 통해 확보한 불법자금을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당선과 관련된 선거비용에 쓰는 한편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 대한 청탁 명목으로 썼다. 미디어오늘은 검찰이 언급한 언론인 청탁과 관련해 2006년 경 이명박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고 기록된 기자들 명단과 접대금액이 담긴 출금전표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은 1991년부터 서울 강남 영포빌딩을 소유했으며 현재 이 건물 5층에 청계재단이 위치하고 있다. 영장 청.. 더보기 테러범으로 몰며 신상털던 조중동, 무죄 판결 보도 안해 테러범으로 몰며 신상털던 조중동, 무죄 판결 보도 안해 민언련 신문방송 모니터 [민주언론시민연합] 등록 : 2018.03.19 18:49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집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임옥현 씨가 1심과 2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은데 이어 15일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사실 임옥현 씨는 언론으로부터 마녀사냥을 당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임옥현 씨가 받은 무죄판결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언론의 잔인한 보도행태에 대한 유죄선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임옥현 씨를 중범죄자로 부각한 언론은 마땅히 자신들의 ‘오버액션’을 반성하고, 최종심 확정 결과를 적극적으로 보도하며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임 씨의 대법원 확정 무죄 판결을 보도한 신문과 방송은 단 한군데.. 더보기 “이명박 해외 계좌 찾았다” “이명박 국외 계좌 찾았다” [시사IN 제530호] 주진우 기자 |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미국 수사기관이 이명박 주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미국 법무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다스(DAS) 현지 법인에서 거액의 돈이 움직인 것이 포착되었다. 싱가포르의 한 계좌를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는 수상한 돈거래가 있어서 공식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싱가포르 DBS 은행에서 중국 HSBC 은행으로 넘어간 2000만 달러(약 222억 원)가 다스와 관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싱가포르 계좌는 한국의 대기업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식적인 조사”, “정식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