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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미르재단 또 특혜 의혹, 'VIP 관심' 사업에 '주체'로 등장 미르재단 또 특혜 의혹, 'VIP 관심' 사업에 '주체'로 등장 한-이란 K타워프로젝트 MOU에 미르재단 명시, "특정세력 입김 작용" [오마이뉴스] 글: 소중한, 사진: 남소연 | 16.10.04 11:16 | 최종 업데이트 16.10.04 11:16 최순실씨 등 박근혜의 측근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미르재단이 또 다시 국가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는 지난 5월 박근혜 이란 순방의 성과로 알려진 K타워(K-Tower) 프로젝트에 사업 주체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미르재단은 박근혜의 아프리카 순방에서도 K밀(K-Meal) 사업의 주체로 선정돼 특혜 논란이 일었다. 미르재단이 박근혜의 해외 순방과 관련된 국가사업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국민의당 최경환·.. 더보기
38년 전 최순실의 '충성' 맹세 "박근혜 총재 덕에 의욕적으로 삶을..." 38년 전 최순실의 '충성' 맹세 "박근혜 총재 덕에 의욕적으로 삶을..." [발굴] 박근혜와 최씨 관계 보여주는 구국여성봉사단 기관지 [오마이뉴스] 글: 선대식, 사진: 이종호, 편집: 손지은 | 16.10.04 14:31 | 최종 업데이트 16.10.04 15:13 박근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순실(현재 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8년 전 박근혜를 칭송하는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실씨는 박근혜를 등에 업고, 대기업들이 약 800억 원에 달하는 돈을 낸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인물이다. 구국여성봉사단 총재와 전국 대학생연합회장 박근혜와 최씨의 인연은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순실씨의 아버지 최태민씨는 1976년 4월 구국여성봉사단(1979년 5월 새마음.. 더보기
'쌍둥이 재단' 미르·K스포츠…한눈에 보는 관계도 '쌍둥이 재단' 미르·K스포츠…한눈에 보는 관계도 [SBS 뉴스] 기획·구성 : 윤영현, 장아람 / 디자인: 김은정 | 입력 : 2016.09.29 17:00 | 수정 : 2016.09.29 17:08 요즘 언론에서 거의 매일 언급되는 재단이 있습니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입니다. 두 재단은 ‘쌍둥이 재단’으로 불릴 정도로 닮았죠. 초고속으로 설립 허가가 났다는 점과 설립 허가를 위해 만들어진 수입·지출예산서도 유사합니다. 두 재단의 ‘창립총회 회의록’은 회의 장소와 안건, 순서, 문구, 분량 심지어 등장하는 인물까지 비슷한데요. 실제 회의가 열리지 않았고 회의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회의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창립총회 회의록은 '가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관련 .. 더보기
정윤회는 ‘꼬리’, ‘몸통’은 박근혜 말벗 최순실? 정윤회는 ‘꼬리’, ‘몸통’은 박근혜 말벗 최순실? 청와대 주변 “최순실에 더 주목해야” 최순실씨는 누구길래 [한겨레] 김외현 기자 | 등록 : 2014.12.04 20:03 | 수정 : 2014.12.05 14:07 ▲ 딸 승마경기 관전하는 정윤회 부부 박근혜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출신인 정윤회(왼쪽)씨와 전 부인 최순실씨가 지난해 7월 19일 경기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에서 딸이 출전한 마장마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과천/박종식 기자 박근혜의 비서실장 출신인 정윤회(59)가 비선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을 계기로 지난 7월 그와 이혼한 최순실(58·최서원으로 개명)와 박근혜의 인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씨의 배경과 이력을 보면 최씨가 정씨보다 먼저 박근혜와 밀접한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보이고.. 더보기
“정윤회 전처 최순실, 10·26 이후 박근혜 ‘말벗’” “정윤회 전처 최순실, 10·26 이후 박근혜 ‘말벗’” 박근혜-정윤회 부부 어떤 관계이길래 정윤회, 육영재단 시절부터 ‘비서’ 역할 [한겨레] 김외현 기자 | 등록 : 2014.12.03 00:51 | 수정 : 2014.12.04 00:31 ▲ 2002년 당시 박근혜 의원이 방북(?, 정부에 신고를 하지 않고 북경에서 김정일 전용기로 평양으로 간 것. '월북'이 옳은 표현)을 마치고 판문점으로 귀환했을 때 박 의원의 꽃다발을 들고 오는 정윤회씨. YTN 화면 갈무리 최근 불거진 ‘비선 논란’의 핵심인 정윤회(59)와 함께 정씨의 전처 최순실(58·최서원으로 개명)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애초 박근혜와 정윤회가 연결된 고리도 최씨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씨는 1970년.. 더보기
[새누리 후보 박근혜 뒤집어보기](2) 도덕성과 과거를 묻는다 [새누리 후보 박근혜 뒤집어보기](2) 도덕성과 과거를 묻는다 ‘정수장학회·가족관계·최태민 미스터리’가 의혹의 쟁점들 [경향신문] 강병한 기자 | 입력 : 2012-08-28 21:49:55 | 수정 : 2012-08-29 00:26:18 “정수장학회(문제)는 노무현 대통령 정부 시절에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5년 내내 모든 힘을 기울였다. 잘못이 있었다면, 지난 정권 때 힘이 있었던 주체들이 하면 됐지 왜 지금 저한테 하라고 하느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10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는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의혹과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동안 자신을 향해 제기된 과거 의혹에 대해 취해온 입장과 같다. 하지만 박 후보 진영에서조차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