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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그 정당을 찍으라’…언론의 선동, 이젠 안 통한다 ‘그 정당을 찍으라’…언론의 선동, 이젠 안 통한다 [선임기자의 날카로운 현안 비평] “일부 보수 언론이 불공정 보도로 선거에 개입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당을 찍으라는 지령이나 다름 없는 선동을 일삼고 있다 지금처럼 편파 보도를 계속하면, 결국 우리 사회에서 퇴출될 수도”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20-04-14 21:01 | 수정 : 2020-04-14 21:38 성한용 정치부 선임기자는 14일 (TV)의 코너 ‘성한용의 일침’에서 일부 보수 언론의 선거개입성 ‘편파 보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성 선임기자는 “(보수 언론이) 불공정 보도로 선거에 개입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어느 정당을 찍으라는 지령이나 다름 없는 선동을 일삼고 있다. 정당보다 한술 더 뜨는 것 같다”고 지.. 더보기
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 ‘1호 법안’ 만들 민중당 지지해 달라” 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 ‘1호 법안’ 만들 민중당 지지해 달라” 총선 D-1 지지호소 “무상급식처럼 ‘전국민고용보험’ 정치권 대세 될 것”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4-14 17:06:54 | 수정 : 2020-04-14 17:06:54 민중당은 4.15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민고용보험제’를 위해 민중당에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중당은 이날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일하는 사람이 건강보험처럼 고용안전망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민고용보험제’는 민중당이 내놓은 총선 공약으로, 전 국민이 혜택을 받고 있는 건강보험처럼 고용보험을 전 국민 의무가입으로 전환시키자는 제도다. 이를 통해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더보기
전국민고용보험과 비정규직·농민 앞세워 ‘3% 득표’ 노리는 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과 비정규직·농민 앞세워 ‘3% 득표’ 노리는 민중당 민중당 유일 현역 의원 김종훈, 울산 동구 재선 도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4-14 08:04:09 | 수정 : 2020-04-14 12:33:20 민중당이 21대 국회에도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중당은 ‘정통 진보’를 표방하면서 진보진영의 표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민중당의 총선 목표는 ‘정당 득표 100만’이다. 득표율로 따지면 4% 정도로, 목표대로 된다면 비례대표 3석 내외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현재 국회에서 1석을 가지고 있는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 지역구를 수성하는 것이 당면 과제다. 노동자·농민 등 탄탄한 조직기반 갖춘 민중당 민중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에 기반을 둔 탄탄한 .. 더보기
대구 시민단체, 정부에 집단소송 예고.. 네티즌 ‘부글’ “정신차려라” 대구 시민단체, 정부에 집단소송 예고.. 네티즌 ‘부글’ “정신차려라” “온 국민이 나서 대구 응원했는데 돌아오는 건 소송.. 이러니 욕먹는 것”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14 10:37:20 | 수정 : 2020.04.14 10:52:29 각국의 정상들까지 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전 세계가 한국식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잘못된 대처로 코로나19가 악화됐다’며 국가배상 집단 소송을 예고한 곳이 있다. 바로 대구의 한 시민단체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집단소송 피해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공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인적‧경제적 피해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들.. 더보기
“중앙일보 검사 축소? 카더라식으로 신뢰성 공격, 해악 크다” “중앙일보 검사 축소? 카더라식으로 신뢰성 공격, 해악 크다” 언론인들도 “공기 아닌 국민적 흉기” 비판…정은경 “지금도 하루 1만5천건 검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13 16:41:44 | 수정 : 2020.04.13 17:39:32 중앙일보의 코로나19 검사축소 의혹 보도에 대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13일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중앙일보는 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인천 종합병원의 의사 B씨가 SNS를 통해 ‘코로나 검사 축소’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해당 의사와 연결이 되지 않았다며 병원 직원은 “SNS 글은 의사분 개인 의견일 뿐이고 우리 병원은 상관없다. 예정대로 검사 다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 직원은 “논란에 휩싸이는 .. 더보기
황교안 대표 SNS, 어쩌다 ‘가짜뉴스’ 채널로 지목됐나 황교안 대표 SNS, 어쩌다 ‘가짜뉴스’ 채널로 지목됐나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3-30 19:49:07 | 수정 : 2020-03-30 20:06:29 유권자에게 혼란을 주는 ‘가짜정보’가 난데없이 제1야당 대표의 SNS에서 기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가져온 침체 국면을 협력으로 이겨내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면 전환에 대중이 집중하는 가운데 미친통곡당 황교안 대표가 거짓 정보 유포로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다. 황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와 관련 “정부의 ‘대구봉쇄 조치’가 무안할 정도로 대구시민들 스스로 자발적 격리 운동을 했다”고 적었다. 또한 “‘안전보다 중국이 먼저’를 외친 무능한 문재인 정권이 대구시민들을 폄훼하고 조롱하고 코로나로.. 더보기
美 10대 한인 사망, 코로나 환자 3만4천불 병원비…‘의료민영화 실체’ 美 10대 한인 사망, 코로나 환자 3만4천불 병원비…‘의료민영화 실체’ 강기석 “의료민영화 밀어붙이던 장사꾼들, 일베 수준 의사들 통탄하고 있을 듯”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3.31 12:41:06 | 수정 : 2020.03.31 12:59:54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첫번째 10대 사망자가 한국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숨진 청소년은 17세 윌리엄 황군이다. 그의 공식 사망 기록에는 인종이 ‘한국계(KOREAN)’로 표기됐다. LA카운티 랭커스터시에 거주하던 황군은 코로나19 증상으로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그러나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와 치료를 거.. 더보기
정부의 방역 협조 요청이 ‘종교탄압’? 정부의 방역 협조 요청이 ‘종교탄압’? 예배의 의미마저 가짜뉴스로 물들인 한국교회, 부끄럽다 [민중의소리] 권지연 평화나무 뉴스진실성검증센터장 | 발행 : 2020-03-29 11:27:28 | 수정 : 2020-03-29 11:27:28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유난히 어릴 때부터 예배를 사모했던 내게는 자연스럽게 교회와 예배의 의미를 묵상할 수 있는 사건들이 많다. 모두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닐 수 있지만, 지금에 와서 그 사건들은 내에 유의미하게 다가온다. 내가 가져야 할 신앙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된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겪은 몇 가지 사건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 목사는 왜 예배시간 그 아이의 가방을 열었을까 청소년기 시절 출석하던 교회에서 부흥회(특별기도집회)가 열렸다.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