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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MB 때 쿨해’ 발언에…“검찰 조직 본색, MB랑 잘 맞아” 비판 봇물 윤석열 ‘MB 때 쿨해’ 발언에…“검찰 조직 본색, MB랑 잘 맞아” 비판 봇물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10-19 14:55:13 | 수정 : 2019-10-19 14:55:13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정부는 검찰 수사에 관여 없이 쿨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각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 어느 정부가 (검찰의) 중립을 보장하고 있냐”라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의 질의에, “제 경험으로만 하면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 특수부장으로 3년간 특별수사를 했는데,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으로 쿨하게 처리했.. 더보기
MB 거짓말 담긴 영상, 그리고 ‘문재인 7대 죄상’의 실체 MB 거짓말 담긴 영상, 그리고 ‘문재인 7대 죄상’의 실체 금강 철새도 ‘거짓 영상’의 진실 알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경호 | 등록 : 2019.09.24 09:27 | 수정 : 2019.09.24 09:27 ‘철새가 찾지 않는 강’. 위의 사진은 이명박 정권 시절에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이면서 만들었던 홍보 동영상의 화면을 갈무리한 것이다. 새들도 버린 죽음의 강을 4대강 사업을 통해 2011년까지 아래의 사진처럼 철새들이 군무를 추면서 비상하는 지상낙원으로 만들겠다고 홍보한 것이다. 그 후 10여 년이 흘렀다. 적어도 나는 확신할 수 있다. 금강의 경우, 위의 영상은 완벽한 거짓 홍보였다. 4대강 사업 이전에야말로 금강은 두번째 사진과 같은 철새들의 낙원이었다. 이곳에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 .. 더보기
MB·박근혜 정보경찰, 청와대에 ‘종북 척결’ 영화제작 제언했다 MB·박근혜 정보경찰, 청와대에 ‘종북 척결’ 영화제작 제언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강신명 전 경찰청장’ 범죄일람표 입수 용산참사 다룬 ‘두개의 문’ 노무현 전 대통령 실화 ‘변호인’ 개봉 즈음 파장·대응책 담은 보고서 작성…청와대에 보고 “과장된 시대 비판 정부에 부담…다른 이슈와 결합 경계”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9-06-16 15:40 | 수정 : 2019-06-16 20:58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경찰이 영화 ‘두개의 문’, ‘변호인’ 등이 개봉될 때마다 대응책을 마련해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보경찰은 진보세력이 만든 영화가 시민들의 비판 의식을 끌어올릴 것을 우려해 ‘종북 척결’ 등을 흥행 코드로 하는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16일 가 국회 행.. 더보기
‘자택 구금 수준’이라더니...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는 MB ‘자택 구금 수준’이라더니...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는 MB [단독] 이명박 보석현황 입수 국정원 특활비로 영장 청구됐던 비서관까지 접촉 [오마이뉴스] 박소희 | 19.06.17 07:23 | 최종 업데이트 : 19.06.17 07:23 지난 3월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이 최근 잇따라 참모진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보석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고, 뇌물혐의가 추가로 드러난 점 등을 감안하면 법원이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가 입수한 '이명박 보석 후 접견 허가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쪽은 3월 6일 석방 후 2번의 보석조건 변경허가 신청과 주거 및 외출제한 일시해제 신청 4번, 접견 및 통신금지 일시해제 신청 5번을 냈다. 항소심 재판부(서울고등법원 형사.. 더보기
황교안-나경원의 불순한 의도... ‘보고서’에 담긴 진실 황교안-나경원의 불순한 의도... ‘보고서’에 담긴 진실 ‘유럽 댐 해체’ 사례 담은 73쪽 보고서의 재구성 [오마이뉴스] 글: 김종술, 김병기 | 19.06.03 15:09 | 최종 업데이트 : 19.06.03 16:15 "4대강 사업이 환경을 망쳤다고 주장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중략) 지금은 홍수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고 농업용수는 풍족해졌으며, 관광객이 넘치는 곳이 됐다."-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 "문재인 정권이 이 근처에 사는 시민들의 말은 외면하고 이상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 해체를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 "좌파 이념이란 미신, 귀신에 사로잡힌 형태를 보이는 게 좌파 정권이다. (중략) 모든 게 남의 탓이고 모든 걸 부정하는 좌파 정권의 속성이 .. 더보기
혈세 22조 낭비한 ‘4대강 사업’의 부역자들은 누구? 혈세 22조 낭비한 ‘4대강 사업’의 부역자들은 누구? 책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출간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5-19 08:17:17 | 수정 : 2019-05-19 08:17:17 김무성 토착왜구당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서 “문 대통령이 국민 절대 다수의 요구를 거부하고 4대강 보를 해체한다면 우리는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리자”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날 김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수많은 업적을 쌓았는데, 4대강 사업을 성공시킨 것이 제일 큰 업적”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보기
MB정권 경찰, ‘전위대’ 자처하며 충성 서약 MB정권 경찰, ‘전위대’ 자처하며 충성 서약 검찰, 문건 확보…정치적 중립의무 망각, 대선 개입 ‘고백’ “다수가 MB 정부 탄생에 역할”, “반정부 활동 무력화 힘써” 국정 뒷받침 앞세워 경찰 출신 인사들의 정무직 진출 요청 [경향신문] 조미덥 기자 | 입력 : 2019.05.13 06:00 | 수정 : 2019.05.13 08:47 이명박 정부에서 경찰이 정권 ‘전위대(前衛隊)’를 자임하며 경찰 고위직 출신의 정무직 진출을 요청하는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문건에 ‘대다수 경찰이 이명박 정부 탄생을 지지했다’, ‘반정부 활동을 무력화하기 위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등 충성 서약에 가까운 내용을 담았다. 12일 경향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경찰을 압수수색하면서 .. 더보기
문서 찢고, 하드 지우고, 서버 파묻고…증거인멸 ‘법위의 삼성’ 문서 찢고, 하드 지우고, 서버 파묻고…증거인멸 ‘법위의 삼성’ 군사작전 같은 증거인멸 13년 삼성화재, 2008년 폐기물업체 동원 보관하던 문서 새벽에 무더기 폐기 수사팀 진입 막고 조사 방해 지난해 MB 수사 때 압수수색 저지 직원 긴급 동원 하드디스크 떼내 서버 통째 은닉…수법 진화 데이터센터 수사받자 방식 바꿔 서버 숨기고, 전화 선호 [한겨레] 임재우 기자,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9-05-08 21:08 | 수정 : 2019-05-08 21:43 “기업윤리, 법규 준수, 데이터 무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바이오제약이다. 현장에는 혹시 모를 데이터 수정을 방지하기 위해 수정펜과 세절기조차 놓지 않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는 회계사기에 대한 금융당국 제재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