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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 직후 ‘법적대응’ 발끈한 한동훈…기자 “뭐 그리 급했는지..” MBC 보도 직후 ‘법적대응’ 발끈한 한동훈…기자 “뭐 그리 급했는지..” ‘피의사실공표’가 문제라면 본인 과거부터 돌아봐야 순서 아니겠는가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1.02 11:47:20 | 수정 : 2020.11.02 12:11:08 “검찰은 김봉현 전 회장이 주장하는 지난해 7월 ‘검사 술접대’ 전, 이주형 변호사가 ‘라임 사건이 터지면 제2의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될 것’이라고 김 전 회장에게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가 라임 수사팀에 합류할 검사들과의 술자리를 제안했다는 게 김 전 회장 측의 입장입니다. 지난 2011년 수조 원대 금융비리 파문을 일으켰던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은진.. 더보기
[복원] 개독먹사의 세월호 참사 망언들 라는 놈인지 년인지 보아라!!! 네놈들이 아무리 신고를 해도 이 내용은 사라지지 않는다. 네놈들이 그렇게 빨아주는 오정현이 내뱉은 망언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복원] 개독먹사의 세월호 참사 망언들 [레디앙] 2014년 5월 23일, 11:40 AM 극우파 논객 지만원, 새누리당 권은희, 한기호 의원, 송영선 전 의원, 뉴라이트 시민단체의 정미홍씨, 그리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과 부인의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기독교 중견 목사들의 세월호 망언이 또다시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못을 박고 있다. 조광작 “박근혜 눈물 흘릴 때 흘리지 않은 사람은 백정” 보수 기독교의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인 조광작 목사(하나님의 기적 오병이어교회)의 세월호 .. 더보기
<조선>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파견 검사들 MB 시절 승승장구…한시적 특검 한계, 공수처 필요한 이유”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02 09:57:01 | 수정 : 2020.11.02 10:21:00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이 2일 재수감되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08년 정호영 특검팀도 무혐의 처리했다고 말했다.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을 한정식집에서 2시간 가량 조사했는데 조선일보도 사설 등을 통해 ‘곰탕 먹으며 한 부실수사’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유상범 국민의당 의원 등 당시 파견 검사들은 무혐의 처분에 대해 반발하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명박 전 대.. 더보기
중앙, 尹이 ‘무소의 뿔?’…네티즌 “국민이 뿔났다!” 중앙, 尹이 ‘무소의 뿔?’…네티즌 “국민이 뿔났다!”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아라” 국민청원 3일만에 30만 ‘육박’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02 09:45:24 | 수정 : 2020.11.02 09:57:47 윤석열 검찰총장 철벽방어 나선 중앙일보 보도에 네티즌들의 비난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은 2일자 란 제목의 단독 기사에서 윤 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전고‧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수사관이 공개적으로 건넨 말이 검찰 내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총장님, 현재 상황을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십시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수사관은 “총장을 볼 때마다 무소가 떠오른다”면서 “무소는 큰 뿔과 작은 뿔 두 개를 가지고 있다. 큰 뿔은 총장이 맡되, 작은 뿔은.. 더보기
‘BBK 폭로’ 김경준 “김기동·정호영 등 역사 심판대 세워야” ‘BBK 폭로’ 김경준 “김기동·정호영 등 역사 심판대 세워야” “증언대 설 것…대한민국은 정치검찰 단죄 ‘역사의 법정’ 열어달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0.31 13:37:18 | 수정 : 2020.10.31 14:09:34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10여 년 옥살이하고 박근혜 정부에서 강제 추방당한 김경준 씨가 이명박의 대법원판결과 관련해 31일 입장문을 냈다. 김경준 씨는 ‘김기동·정호영 등 당시 정치검찰을 역사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자신은 증언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확정판결에 즈음한 BBK 사건 김경준의 입장문’이란 글에서 “이 전 대통령은 단죄되었으나, 검찰의 진정한 변화를 위하.. 더보기
‘이건희 사망’에 종편의 낯 뜨거운 삼성 두둔과 찬양 ‘이건희 사망’에 종편의 낯 뜨거운 삼성 두둔과 찬양 ‘이건희 특검’을 ‘수난’이라 표현…“이재용 차 직접 몰고 왔다” 추켜세워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0.31 09:22:40 | 수정 : 2020.10.31 09:37:01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10월 25일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향년 78세를 일기로 숨졌어요. 이건희 씨는 반도체와 휴대전화 분야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한편으로는 정경유착을 심화시키고 ‘무노조 경영’ 방침으로 노조를 탄압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어요. 노조탄압 과정에서 이뤄진 불법사찰은 물론이고 중소기업 기술 불법탈취 등에 대한 사과는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 더보기
전직 판사가 본 이명박 석방 방법 꼼수…“워낙 치열해서..” 전직 판사가 본 이명박 석방 방법 꼼수…“워낙 치열해서..” 김윤우 “항소심서 6일만에 재석방, 유일 이번도 상상해보자면 옛날 조폭 방식으로..”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0.30 10:09:35 | 수정 : 2020.10.30 10:45:49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이 11월 2일 서울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될 예정이다. 이명박은 재수감을 앞두고 30일 오전 10시 내분비과에서, 오후 1시 30분에는 순환기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명박은 지난 2월 항소심(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에서 17년형을 선고받고 보석 취소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그러나 이명박측은 보석취소 결정에 불복.. 더보기
96살에 만기출소 예정된 MB, 이제 ‘이명박씨’라 부르자 96살에 만기출소 예정된 MB, 이제 ‘이명박씨’라 부르자 국민정서는 ‘사면은 없다’…주진우 “해외비자금 찾아올것”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0.30 10:51:17 | 수정 : 2020.10.30 11:20:11 “다스 자금 횡령,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17년, 벌금 13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1심과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도 ‘다스는 이 씨의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9일 방송된 JTBC 앵커의 오프닝 멘트는 이랬다. 이때만 해도 의아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란 호칭이 낯설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과 ‘씨’의 조합 말이다. 이어 은 이 호칭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대법원이 오늘(29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