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럴수가/종교와 개독교

`가톨릭과 맞짱` 서경석 목사님... 제주에 오십시오 '가톨릭과 맞짱' 서경석 목사님... 제주에 오십시오 강정마을 한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편지... 침묵하는 것은 죄악 [오마이뉴스] 유가일 기자 | 12.03.03 14:30 | 최종 업데이트 12.03.03 15:13 지난 2003년 미군의 포탄이 쏟아지던 이라크 바그다드에 '평화를 위한 인간방패'가 되어 '전쟁반대'를 외치던 유가일(당시 이름 유은하) 씨. 그는 2011년 여름부터 강정마을에서 '강정평화학교'를 꾸리며 다양한 평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서경석 목사가 오는 8일 강정마을에 와서 '해군기지 찬성집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보내왔습니다. 서경석 목사님 개인 연락처를 몰라서 이렇게 투고의 형태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부터 강정마을에 살고 있는 유가일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서경석 목사 “가톨릭과 ‘맞짱’ 뜨겠다” 대규모 집회 예고… 논란 서경석 목사 “가톨릭과 ‘맞짱’ 뜨겠다” 대규모 집회 예고… 논란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2-03-04 12:47:19 | 수정 : 2012-03-04 14:26:18 서경석 목사가 1일 제주 해군기지 논란과 관련,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가톨릭교회와 ‘맞짱'을 뜨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가톨릭뉴스-지금여기'가 지난 2일 보도했다. 특히 서 목사는 오는 8일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에 찬성하는 개신교도들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가톨릭뉴스-지금여기에 따르면 서 목사는 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나라와교회를바로세우기위한 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독교 범교단 단체 및 애국 단체 연합 3·1절 기념대회'에서 "여태까지 가톨릭이 반대해 왔는데, 이번에 개신교인들.. 더보기
한국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 (펌) 한국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 (펌) 한국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 천천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애기들 기가막힌 찬송가도 들어보세요...;;; 1부 2부 3부 기독교의 실체 2-1 기독교의 실체 2-2 기독교의 실체 2-3 기독교의 실체 3 대한민국 인구의 5/1이상이 기독교인 1,200만명이면 엄청난 숫자죠. 분명한건 1,200만 명 중에 정말 말없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기독교인도 있습니다. 그 반면에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흉하게 간사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온갖 못된 짓은 다하는 기독교인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일요일에 교회가서 회계하면 땡~~ 대형마트에서 땡~!!! 처리 하는것도 아니고 우습기만 합니다. ㅎㅎㅎ 이게 오늘날 대한민국 기독교 아니 사람들이 말하는 개독교의 현.. 더보기
목사부부, “귀신쫓아” 애들 때리고 밥 안줘… 목사부부, “귀신쫓아” 애들 때리고 밥 안줘…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2-02-12 16:27:43 | 수정 : 2012-02-12 18:02:30 감기에 걸린 세 자녀를 기도로 낫게 하겠다며 방치해 숨지게 한 목사부부가 12일 긴급체포됐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이날 “보성읍 옥평리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박모씨(43)와 부인 조모씨(34)가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들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부부는 지난 1일부터 이틀동안 허리띠와 파리채 등으로 초등학교 3학년 첫째(10·여), 1학년 둘째(8), 셋째(5) 등 세 명의 자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검 결과 세 자녀의 몸에서 타박상 흔적이 발견됐다. 목사 부부는 경찰.. 더보기
강남署, 조용기 목사 출석 요구 [단독]강남署, 조용기 목사 출석 요구 국민일보 노조 "명예훼손" 고소건 관련 [머니투데이] 류지민 기자 | 입력 : 2012.01.06 16:53 서울 강남경찰서는 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75)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10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고 6일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달 2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 지부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국민일보 노조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조 목사는 국민일보 회장 겸 발행인에 선임되기 전인 지난 2010년 10월 3일 예배 설교시간에 '(노조는) 막말을 하고 비도덕적이고 비인륜적인 집단'이라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로 노조와 조상운 노조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조 목사는 지난 2010년 10월 18일 노승숙 전 회장의 후임으로 국민.. 더보기
`이근안은 목사직 내려놓아라` "이근안은 목사직 내려놓아라" 다음 아고라서 이 씨 목사직 철회 청원 운동…이틀 만에 1천여 명 참여 [뉴스앤조이] 김태완 기자 | 2012.01.05 14:58:34 ▲ 1월 2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이 씨의 목사 안수 취소 요청은 1월 5일 현재 1349명이 서명했다. (다음 아고라 갈무리) "이근안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목사직을 사임하라." 이근안 씨의 목사직 취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1월 2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이 씨의 목사 안수 취소 요청은 1월 5일 현재 1349명이 서명했다. 이근안 목사직 취소 청원 운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8월 11일에도 다음 아고라에서 이와 비슷한 운동이 진행됐고, 3615명이 서명한 바 있다.. 더보기
이근안 목사는 `값싼 은혜`의 증거? 이근안 목사는 '값싼 은혜'의 증거? 김근태 상임고문 별세 계기로 목사 안수 남발 비판론 제기 [뉴스앤조이] 김태완 기자 | 2012.01.01 19:14:06 ▲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64세로 별세한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져 있다. 김 상임고문은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청년연합을 결성했다는 혐의로 이근안 씨(73)에게 안기부(현 국정원)로 끌려가서 20여 일간 무차별 고문을 당했다. 김 상임고문은 고문 후유증으로 각종 질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사진제공 유성호)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별세와 맞물려 '고문 기술자' 이근안 씨가 목사라는 부분이 부각되면서, 한국교회의 무분별한 목사 안수 남발과 삶의 변화가 없는 회.. 더보기
이근안은 어떻게 버젓이 목사가 되었나 이근안은 어떻게 버젓이 목사가 되었나 [이태경 칼럼] "고문이 아니라 신문? 하나의 예술"이라고? [미디어오늘]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 입력 : 2011-12-31 15:47:33 | 노출 : 2012.01.01 01:00:07 김근태 상임고문의 별세소식을 들은 후 슬픔과 낭패감, 분노와 불가해함이 뒤섞인 정체불명의 감정이 몰려왔다. 그 감정은 대략 공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의인(義人)이 이땅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절명한 반면, 악인들은 여전히 건재하고 점점 힘이 세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에서 연유하고 있었다. 또한 그 감정은 암흑의 시대를 만들었던 주범들과 하수인들에 대한 심판과 청산의 부재, 여전히 그들의 후예들이 사회 각 부면을 주름잡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절망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