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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Anti SamSung

[삼성전자 A/S의 눈물 ③] "우리는 기계, 삼성서비스 기사는 점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기계 고치는 기계, 삼성서비스 기사는 점심이 없습니다" [삼성전자A/S의 눈물 ③] 전국의 삼성전자서비스 기사분들께 보내는 편지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 13.06.17 20:56 | 최종 업데이트 13.06.17 22:02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는 서비스 분야에서 수년째 '고객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 'A/S는 삼성이 최고'라는 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기사들의 친절함과 신속 정확한 수리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주인공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삼성의 옷을 입고 있지만 삼성의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협력사의 직원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는 '삼성A/S의 눈물' 연속보도를 통해 고통 위에 세워진 '1등 .. 더보기
"'슈퍼 갑' 삼성, '짝퉁 을' 세워 법 망 피해갔다" "'슈퍼 갑' 삼성, '짝퉁 을' 세워 법 망 피해갔다" 민주당, 삼성전자A/S센터 불법하도급 의혹 진상조사 나서기로 민변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남소연, 강민수 | 13.06.17 12:11 | 최종 업데이트 13.06.17 12:11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노동위원장 권영국 변호사와 민주당 은수미, 장하나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남소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우원식 위원장)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전국금속노조 삼성지회, 삼성인권지킴이 등은 가 17일 단독 보도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 하도급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더보기
[삼성전자A/S의 눈물 ②] "내 회사 전리품처럼 빼앗겼다" 협력업체 통째로 먹는 삼성의 '횡포' "내 회사 전리품처럼 빼앗겼다" 협력업체 통째로 먹는 삼성의 '횡포' [삼성전자A/S의 눈물 ②] 삼성전자서비스 전 협력업체 사장들의 한숨 [오마이뉴스] 강민수 | 13.06.17 08:07 | 최종 업데이트 13.06.17 08:07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는 서비스 분야에서 수년째 '고객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 'A/S는 삼성이 최고'라는 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기사들의 친절함과 신속 정확한 수리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주인공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삼성의 옷을 입고 있지만 삼성의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협력사의 직원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는 '삼성A/S의 눈물' 연속보도를 통해 고통 위에 세워진 '1등 서.. 더보기
[삼성전자A/S의 눈물 ①] 사장은 허울뿐... 직원 월급 삼성이 결정... 협력업체 불법파견, 삼성도 예외 아니었다 사장은 허울뿐... 직원 월급 삼성이 결정 협력업체 불법파견, 삼성도 예외 아니었다 [단독-삼성전자A/S의 눈물 ①] 적발되면 직접 고용해야... 민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6.17 08:05 | 최종 업데이트 13.06.17 08:05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는 서비스 분야에서 수년째 '고객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 'A/S는 삼성이 최고'라는 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기사들의 친절함과 신속 정확한 수리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주인공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은 삼성의 옷을 입고 있지만 삼성의 직원이 아니었습니다. 협력사의 직원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는 '삼성A/S의 눈물' 연속보도를 통해 .. 더보기
이건희 ‘신경영’ 20년…삼성의 빛과 그림자 이건희 ‘신경영’ 20년…삼성의 빛과 그림자 한국의 삼성서 글로벌 삼성으로 [한겨레] 이형섭 기자 | 등록 : 2013.06.07 08:20 | 수정 : 2013.06.07 13:48 ▲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이건희 회장이 주요 임원과 해외 주재원 200여명을 앞에 두고, “지금처럼 해서는 잘해야 1.5류다. 자식과 마누라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경영 선언’을 하고 있다. 삼성 제공 “회장이 되고 만 5년 몇개월간 계속 불량 안 된다, 불량 안 된다, 모든 것을 양을 없애 버리고, 질을 향해라. 그런데도 아직까지 양을, 양을, 양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주요 임원과 해외주재원 200명을 앞에.. 더보기
이건희 회장 신경영 그 후 20년, 삼성은 국가가 되었다 ‘그 후 20년’ 삼성은 국가가 되었다. 93년 신경영 선언 뒤 ‘세계 기업’ 됐지만… 총수가 과실 독점·경영권 세습 등 위험한 독주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3.05.31 15:44 | 수정 : 2013.05.31 16:03 ▲ 1987년 45살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신경영을 선언한 뒤 20년간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994년 삼성가족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이 회장의 모습. 미국식 경영 시스템 접목한 1993년 신경영 선언 뒤 ‘국내 1위’ 넘어 ‘세계 기업’으로 경제·정치·사회 전 분야 영향력 급증… 총수가 과실 독점하는 ‘이익·비용 불일치’ 구조 확대 1993년 6월7일 독일 .. 더보기
전동수 삼성반도체 사장, 불산누출 질문에 “난 돈만 벌면 그만” 전동수 삼성반도체 사장, 불산누출 질문에 “난 돈만 벌면 그만” [경향신문] 홍재원 기자 | 입력 : 2013-05-08 21:19:33 | 수정 : 2013-05-08 22:13:10 삼성전자 반도체 담당사장이 화성반도체 공장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해 “돈만 벌면 된다”고 말해 발언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빚어졌다. 발단은 전동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이 8일 서초동 삼성 본사에서 사장단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짧게 만난 자리에서 ‘불산 누출 사고’ 질문을 받으면서 비롯됐다. “불산사고 책임 문제 조치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몰라요. 나는 돈만 벌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또 유해물질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유해물질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더보기
삼성 또 불산 누출…석달전과 ‘같은 곳·같은 원인’ 삼성 또 불산 누출…석달전과 ‘같은 곳·같은 원인’ 탱크 배관 철거작업 중 사고 “안전불감증 여전” 비판 일어 [한겨레] 화성/홍용덕 김기성 기자 | 등록 : 2013.05.02 17:39 | 수정 : 2013.05.02 21:06 ▲ 지난 1월 불산 누출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냈던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2일 오전 또 다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사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119 구조대 차량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화성=뉴시스】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공장에서 유독물질인 불산(불화수소산)이 3개월 만에 또 누출돼 노동자 3명이 다쳤다. 지난 1월27일 불산 누출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마찬가지로, 불산가스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채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