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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Anti SamSung

빗줄기 뚫고온 400여명 “우리를 삼성 식구로 인정하라” 빗줄기 뚫고온 400여명 “우리를 삼성 식구로 인정하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창립총회 현장 “일 시킬때만 ‘또 하나의 가족’ 복리후생도 똑같이 해줘야 수입 절반이 비용으로 빠져” 노조, 조합원 처우개선 힘쓰기로 다른 유사업종에도 영향줄 듯 사쪽 고액특근 유도 방해 정황 [한겨레] 손준현 기자 | 등록 : 2013.07.14 20:28 | 수정 : 2013.07.15 08:41 ▲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소속 노동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위영일 지회장(왼쪽 다섯째)이 지회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노조 깃발을 흔드는 가운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금속노조 단결투쟁, 위장도급 철폐하자!” 14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더보기
[단독] 삼성, 노조 설립 방해 하려 ‘고액 특근’ 꼼수 [단독] 삼성, 노조 설립 방해 하려 ‘고액 특근’ 꼼수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 설립 방해 위해 거의 없던 주말 근무 수당 주고 금액도 올려 대책위 “돈으로 조합원 매수 의도” [한겨레]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7.13 16:10 | 수정 : 2013.07.13 16:54 ▲ 국회의원, 노동계 등이 참여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고용 근절 및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 둘째가 위영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센터지회 준비위원장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사 직원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하기 위해 휴일근무를 권장하는 등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주장이 나.. 더보기
당신의 친절한 삼성 기사는 눈물 흘려요 당신의 친절한 삼성 기사는 눈물 흘려요 [토요판] 뉴스분석 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조 결성 [한겨레]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3.07.12 19:45 | 수정 : 2013.07.12 21:00 ▲ 국회의원, 노동계 등이 참여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고용 근절 및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 둘째가 위영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센터지회 준비위원장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 지난봄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빠른 업무처리와 친절한 응대에 짜증은 잊히고 감동이 남았죠. 저처럼 누구나 친절했던 삼성의 애프터서비스(AS)의 기억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의혹’ 법정에 선다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의혹’ 법정에 선다 협력업체 직원 487명 오늘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 노조 14일 창립총회 “117개 협력사 직원 절반참여”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3.07.10 20:09 | 수정 : 2013.07.10 21:24 위장도급·불법파견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서비스를 상대로 500명 가까운 협력사 직원들이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11일 낸다. 관련 소송으로서는 2010년 11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1600여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데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삼성전자서비스 불법고용 공동대책위는 10일 “불법파견 정도를 넘어, 협력업체가 실체와 독립성이 없이 삼성전자서비스의 노무 대행기관에 불과하다고 판단돼 삼성전자서비스의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확인받고 .. 더보기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불법도급 맞다” 협력업체 사장, 편지에서 밝혀 “삼성전자서비스 불법도급 맞다” 협력업체 사장, 편지에서 밝혀 “인사·경영까지 본사서 관리 난 바지사장… 매달 손익 보고” [경향신문]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3-06-28 06:00:03 | 수정 : 2013-06-28 10:18:35 ‘위장도급·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의 협력업체 사장들이 “불법도급이 맞다”고 직접 증언하고 나섰다. 협력업체 직원들의 불법파견 진정·고발에 이어 사장들까지 “바지사장이었다”고 자인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 혐의는 더 짙어지고 구체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주식회사 협력사(GPA) 대표’가 27일 경향신문에 편지(사진)를 보내왔다. 그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며 “도급 관련 불법이 맞다”고 말.. 더보기
조건없이 창조경제 지원한다더니…잇속 챙기는 삼성 조건없이 창조경제 지원한다더니…잇속 챙기는 삼성 특허 무상사용권·우선매수청구권까지 주장 [한겨레] 이형섭 기자 | 등록 : 2013.06.25 16:07 | 수정 : 2013.06.25 17:19 ▲ 이인용 삼성미래전략실 사장이 2013년 5월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삼성은 10년간 1조 5,000억원을 출연해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삼성이 10년간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하고 기초과학, 첨단소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의 연구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삼성이 지원을 통해 나온 연구성과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은 .. 더보기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새 증거… 협력업체 외근직원 실시간 위치 추적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새 증거 협력업체 외근직원 실시간 위치 추적 [경향신문]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3-06-22 06:00:01 | 수정 : 2013-06-22 07:13:20 ‘위장도급·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된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외근 직원들의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들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업무를 통제해온 것으로 위장도급·불법파견 정황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가 나온 것이다. 경향신문이 21일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외근 직원들에게 작성토록 한 ‘위치정보 수집·이용동의서’(사진)를 입수했다. 2010년 작성된 동의서에는 “외근서비스 업무용 전용단말기(PDA)의 위치정보를 삼성전자서비스(주)에서 수집 및 이용하는 것에 동의한.. 더보기
삼성 출신 ‘구리왕’ 의문의 재산 1조 진상 드러날까 삼성 출신 ‘구리왕’ 의문의 재산 1조 진상 드러날까 차용규 전 삼성 이사 ‘카작무스’ 헐값 매입 거액 차익 경제개혁연대, 이건희 회장 배임 혐의로 검찰 고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6.19 20:01 | 수정 : 2013.06.20 10:14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04년 삼성물산의 카자흐스탄 동광업체 카작무스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로부터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또 삼성물산으로부터 카작무스를 사들인 차용규 전 삼성물산 이사는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됐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회장이 차 전 이사를 앞세워 조세회피처의 페이퍼컴퍼니(가공회사)를 통해 1조원대의 해외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역외 탈세 근절 의지를 밝힌 박근혜 정부의 진상규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