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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4편 공개.. 김경래 기자 “목적지 거의 다왔다” 뉴스타파, ‘한만호 비망록’ 4편 공개.. 김경래 기자 “목적지 거의 다왔다” 한만호 진술번복 후 검찰이 내세운 ‘증인들’.. 죄수H “범죄자들이 조사를 하다니”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0 17:15:02 | 수정 : 2020.05.20 18:15:40 ‘한만호 비망록’을 연속 보도하고 있는 가 이번에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진술번복으로 수세에 몰린 검찰이 당시 반격 카드로 내세운 ‘증인들’에 대해 주목했다. 는 20일 “검찰의 반격, 그리고 죄수H”라는 제목의 ‘한만호 사건’ 4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기사에는 2011년 2월 21일 한명숙 전 총리 7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김모 씨가 등장한다. 김 씨는 상습 사기 전과가 있었던 인물로, 200.. 더보기
한만호,비망록에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에 6억 전달” 4차례 언급 한만호,비망록에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에 6억 전달” 4차례 언급 “檢, 한명숙 사냥에 혈안”…구영식 기자 “진보언론조차도 ‘한명숙 유죄’로 예단”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9 16:57:18 | 수정 : 2020.05.19 17:37:00 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는 비망록에 한명숙 전 총리가 아니라, 당시 한나라당 친박계 정치인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검찰에 진술했다고 적었다. 그는 비망록에 이 같은 주장을 모두 4차례나 반복해서 적었다. 가 최근 공개한 ‘한만호 비망록’에는 “태원 D/C 계약금 11억 원 중 6억 원이 당시 한나라당 친박계로 제공되었다”며 “검찰이 알고 있으면서 제공 사실이 나오자 덮어버리고 한 총리 쪽으로 조작 한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 또 서울.. 더보기
점점 무너지는 檢 논리.. ‘조국 딸 학술대회 참석’ 증언 이어져 점점 무너지는 檢 논리.. ‘조국 딸 학술대회 참석’ 증언 이어져 황희석 “檢, 진실 직시할 용기 없고 거짓 만들기 급급한 비겁의 무리로 전락”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5 17:56:28 | 수정 : 2020.05.15 18:21:06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이 ‘서울대 학술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검찰의 논리를 뒤집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에 따르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을 지낸 김모 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 전 장관 딸이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진술했다. 이는 조민 씨가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 더보기
조국 첫 재판부터 검찰 ‘직권남용’ 논리 허술함 드러났다 조국 첫 재판부터 검찰 ‘직권남용’ 논리 허술함 드러났다 최종 처분은 靑 민정수석 재량…수사 의뢰는 의무도 아냐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5-08 19:47:02 | 수정 : 2020-05-08 19:47:02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첫 정식재판에서 드러난 건 검찰의 직권남용 혐의 적용 논리가 상당히 부실하다는 점이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의 1회 공판기일에서는 곧바로 유 전 부시장 감찰 과정에 관여한 핵심 인물인 이인걸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의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이 전 반장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에서 고위 .. 더보기
檢 “검사장 통화파일 제출하라”에 MBC “채널A에 요청해야” 檢 “검사장 통화파일 제출하라”에 MBC “채널A에 요청해야” MBC, 검찰 공문 공개…“제보자 동의없이 자료제출, 취재윤리 위반”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8 16:50:28 | 수정 : 2020.05.08 17:37:57 MBC가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검찰이 MBC에 취재자료 제출을 요청한 공문과 회신한 공문을 8일 공개했다. 검찰은 ‘검사장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도 요청했고 MBC는 ‘채널A나 채널A 기자에게 요청할 내용’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지난달 28일 채널A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41시간 대치끝에 철수했다. 당시 검찰은 채널A 기자와 검사장간의 통화파일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 더보기
최강욱, 정미경에 “尹친인척은 공소시효 임박해도 열심히 안해” 최강욱, 정미경에 “尹친인척은 공소시효 임박해도 열심히 안해” 가상으로 만든 표창장 들고나와 상세히 설명 “은박 리본 어떻게 된 거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08 12:57:14 | 수정 : 2020.05.08 14:37:42 정미경 미친통곡당 최고위원은 ‘조국 가족 재판’과 관련 “공소시효 임박해서 피의자 조사 없이 기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대위원장은 “검찰총장 측근이나 친인척 관련 사건에는 공소시효가 임박해도 열심히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맞받았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문제와 관련 최 위원장은 가상으로 만든 표창장을 들고 나와 인주를 찍는 행동을 하며 정 최고위원에게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MBC ‘100분 토론’은 7일 밤 ‘조국 재판.. 더보기
‘조국 보도’ 쏟아냈던 언론들, 정경심 재판 단국대 교수 폭로엔 ‘침묵’ ‘조국 보도’ 쏟아냈던 언론들, 정경심 재판 단국대 교수 폭로엔 ‘침묵’ 허재현 기자 “檢, 참고인에 강압적 진술 받은 것.. 수사검사 즉각 감찰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1 17:52:13 | 수정 : 2020.05.01 18:06:13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단국대 장모 교수가 “(검찰 조서에)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이 적혀 있다”거나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검찰이 입씨름을 걸어왔다”고 폭로했다고 1일 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장 교수는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권성수‧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업무방해 혐의 11차 공판에서 검찰 참고인 조사 당시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 더보기
前 검찰 고위간부, 윤석열 장모 돈 ‘특활비’로 갚았다? 前 검찰 고위간부, 윤석열 장모 돈 ‘특활비’로 갚았다? KBS “尹총장 장모 송금 의혹.. 의심스런 정황 확인”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25 12:05:48 | 수정 : 2020.04.25 12:19:25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와 동업자 관계였다가 17년 째 법적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사업가 정대택 씨가 최 씨와 딸 김건희(윤 총장 부인)씨를 봐준 의혹이 있다며 지난달 前 검찰 고위간부를 추가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정대택 씨는 그해 우연히 최 씨가 미국으로 2천만 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을 발견했다. 받은 사람은 당시 검찰 고위간부였던 양모 전 검사의 부인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때는 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