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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국정원 ‘종북 대응’ 해명 무색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국정원 ‘종북 대응’ 해명 무색 ‘오유’ 게시글 1467건 분석결과 박근혜 후보 불리한 글 반대 734건 문재인·안철수 옹호글 반대 366건 ‘베스트 게시판’에 못 오르게 막아 ID 생성·활동 대선 앞둔 시기 집중 잦은 반대로 운영자 경고글 뜨기도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30 20:23 | 수정 : 2013.05.01 08:28 ▲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30일 서울 내곡동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13시간가량 압수수색한 뒤 밤늦게 버스를 이용해 압수물을 실어 내오고 있다. 김정효 기자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 등이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서 벌인 활동은 국정원의 설명과 달리.. 더보기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진선미 “警 ‘국정원 수사 내용’, 새누리에 실시간 유출 의혹” “朴 ‘국정원女’ 옹호 직전, 김무성‧박선규 의혹 발언들” [고발뉴스닷컴] 문용필 기자 | 승인 2013.04.25 17:04:22 | 수정 2013.04.25 17:30:26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경찰 수사결과가 새누리당으로 실시간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진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 수사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2월)16일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 새누리당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수사 새누리당에 실시간 유출 의혹 제기 진선미,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수사 새누리당에 실시간 유출 의혹 제기 [CBC뉴스] 유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3/04/25 [17:35] [CBC뉴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경찰의 수사 내용 중 서울경찰청의 컴퓨터 분석 결과 및 16일 일요일밤 저녁 11시 발표계획이 실시간으로 새누리당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청에서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본부장이 16일 낮 12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국정원 여직원 PC 1차 조사에서 아무런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라는 발언 당시에는 수서경찰서와 서울경찰청간에 합의가 안 된.. 더보기
박근혜가 조작한 '국정원 대선개입' 시간대별 증거 박근혜가 조작한 '국정원 대선개입' 시간대별 증거 [아이엠피터] 2013/04/26 07:26 2012년 12월 12일, 대선을 며칠 앞두고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민주당은 경찰과 선관위에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오피스텔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 밤에 일어난 이 사건은 대선의 핵으로 다가왔고, 그 후 대선은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의혹이 큰 이슈였습니다. 2012년 12월 16일 대선 후보 TV 3차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으며, 이날 박근혜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달았는지 증거 없는 걸로 나왔다'고 토론에서 주장하며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과 국내 정치에 .. 더보기
조선일보 “국민을 ‘얼라’ 취급”…1면에 ‘국정원 댓글’ 옹호 조선일보 “국민을 ‘얼라’ 취급”…1면에 ‘국정원 댓글’ 옹호 칼럼 이례적 1면 편집으로 국정원 입장 옹호 나서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3.04.24 14:31 | 수정 : 2013.04.24 16:07 ▲ 〈조선일보〉 24일자 1면 칼럼. 경찰의 수사 은폐 시도에 대한 의혹 제기로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 이례적으로 1면에 칼럼을 배치해 국정원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24일치 1면에 ‘대선 여론 조작 목적이면 330위 사이트 골랐겠나’라는 제목으로 김창균 부국장의 칼럼을 실었다. 칼럼을 1면에 배치하는 것은 이례적인 편집이다. 칼럼에서 김 부국장은 “국정원 직원인 김씨가 ‘상부 지시에 따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 더보기
밤 11시 기습 발표에 "속았다... 진실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 딱 그것뿐" 밤 11시 기습 발표에 "속았다... 진실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 딱 그것뿐" [인터뷰] '국정원 댓글사건' 경찰 윗선 개입 폭로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서 수사과장 [오마이뉴스] 유성호, 강민수 | 13.04.24 09:38 | 최종 업데이트 13.04.24 13:27 ▲ '국정원 댓글사건' 경찰 윗선 개입 폭로한 권은희 수사과장 '국정원 댓글사건'을 축소하라는 상부의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서 수사과장)이 24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로 출근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유성호 세 번째 만남은 달랐다. 한결 부드러워졌다. 환하게 웃음짓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의 오피스텔 앞에서, 그리고 김씨를 소환 조사했던 경찰서에서 만난 권은희(3.. 더보기
수사팀 요구대로 컴퓨터 분석했다면 “댓글 없다” 발표 불가능 수사팀 요구대로 컴퓨터 분석했다면 “댓글 없다” 발표 불가능 서울경찰청, 4개 키워드만 분석… 반나절 안돼 발표 권 과장 “한마디 더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협박 받아”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4-23 06:03:38 | 수정 : 2013-04-23 06:03:38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해 12월16일 오후에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 수사를 해온 수서경찰서 수사팀과 국정원 직원 김모씨(29)의 컴퓨터 분석에 활용할 대선 및 정치 관련 키워드를 4개로 줄이는 데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대선 후보 3차 TV토론회가 있었던 날로, 서울경찰청은 오후 11시19분에 김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노트북에서 “대선 관련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청이 핵심 키워드를 4.. 더보기
경찰, 국정원 국장 이름도 모른 채 출석 요구 경찰, 국정원 국장 이름도 모른 채 출석 요구 ‘댓글’ 직원 직속상관… 권은희 과장 주장 조사 착수 검찰 “김용판 전 서울청장도 수사”… 줄소환 예고 [경향신문] 박홍두·이효상·정제혁 기자 | 입력 : 2013-04-23 06:00:01 경찰이 지난해 대선 때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개입 의혹을 밝혀줄 핵심 인물인 국정원 심리정보국장의 이름도 파악하지 못한 채 출석요구서를 2차례 보냈다가 출석을 거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에 그런(심리정보국장이라는) 직제가 있는지, 그런 인물이 실제로 주도했는지 확인해야 할 텐데 현재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 확인이 안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심리정보국장이 출석하지 않아 기소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