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데

우병우 청문회 D-1, 이 질문 꼭 나온다 우병우 청문회 D-1, 이 질문 꼭 나온다 빠르게 훑어보는 우병우 의혹 8가지 [한겨레] 이유진 기자 | 등록 : 2016-12-21 15:19 | 수정 : 2016-12-21 16:24 참 보고 싶었습니다. 한동안 행적이 묘연하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9일 인터넷매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그는 22일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대비하는 듯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보고 싶었던 만큼 묻고 싶은 것도 참 많습니다. 청문회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그가 응답해야 할 의혹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 말라” 세월호 수사팀에 압력 넣었나 는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있던 2014년 6월5일,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던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팀에 직.. 더보기
롯데 “사드 부지 성주골프장으로 변경, 사전협의 없었다” 롯데 “사드 부지 성주골프장으로 변경, 사전협의 없었다” 롯데 관계자, “보도에 따른 입장 표명일 뿐”... 부지 협상도 없이 언론 발표에 의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6-09-30 17:21:47 | 수정 : 2016-09-30 21:35:31 성주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 스카이힐 C.C는 국방부가 사드 배치 부지를 성주골프장으로 변경했다는 언론 발표와 관련해 "사전에 전혀 협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롯데 스카이힐 C.C는 30일 입장 자료를 내고 "국가안보 활용 지역으로 성주 골프장이 선정되었다는 국방부 발표가 있었다"며 "국가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 결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절차에 대해서는 국방부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갑질의 전설’ 롯데는 언제 상생을 외쳤나? ‘갑질의 전설’ 롯데는 언제 상생을 외쳤나? ‘동주 vs 동빈’이 아니라 '롯데 갑질'이 문제의 본질인 이유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9 08:06:00 1968년 국내 제과 시장에서 롯데 껌이 선풍을 일으켰다. 이른바 ‘서구의 입맛’을 앞세운 바브민트와 스피아민트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것이다. 롯데 자신도 1969년 신문 광고에 ‘10人에 7人은 알고 있습니다.’라고 선전했을 정도로 껌의 인지도는 대단했다. 1967년 국내에 진출한 롯데가 단 2년 만에 일군 대단한 성과였다. 그런데 1970년 11월 서울시 부정식품 특별단속반이 불량식품 조사를 벌인 결과 이 두 껌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 모래나 휴지 같은 이물질이 나온 다른 불량식품과는 달리 껌에서 먹어서는 안 되.. 더보기
신동빈 회장 “한국 국적 포기한 적 없다”더니… 신동빈 회장 “한국 국적 포기한 적 없다”더니… 1996년 ‘출생연도로 소급’해 한국 국적 상실 상실 두달 뒤 국적 회복 롯데 쪽 “한일 국교 정상화 전 출생 현대적 개념 없던 때라 이중국적 유지” 병역 의무는 이행하지 않아 [한겨레] 이정훈 박병수 선임기자 | 등록 : 2015-09-15 01:25 | 수정 : 2015-09-15 07:56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의 한국 국적이 1996년, 출생한 해인 1955년으로 소급해 상실됐다가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회장은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돼 17일 출석할 예정이어서, 이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4일 가 단독 입수한 신동빈 회장의 호적을 보면, 신 회장은 1996년 6월 1일.. 더보기
‘형제의 난’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형제의 난’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경영권 분쟁’ 계기로 뜨거워진 ‘국적’ 논란 임금·세금은 한국에, 배당금은 일본에 신격호 부자 모두 한국 국적이지만 지주사 호텔롯데 99%가 일본 지분 “한국에서 벌어 일본 수혜 비판” 지적 롯데 “국내 수익은 국내 재투자” 반박 [한겨레] 김미영 기자 | 등록 : 2015-08-02 17:48 | 수정 : 2015-08-03 16:57 ▲ 서울 을지로의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윤운식 기자 롯데는 한국 기업일까, 일본 기업일까? 롯데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에서 사세를 확장한 롯데의 ‘국적’을 두고 논란이 다시 뜨겁다.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국적을 취득한 일이 없다. 일본 쪽 경영을 맡은 장남 신동주 전 .. 더보기
"<또 하나의 약속> 방해하는 롯데시네마, 참 꼼꼼하다" " 방해하는 롯데시네마, 참 꼼꼼하다" 스크린 현황과 예매창 들여다 봤더니... 롯데측 "프로그램팀 조정 여부에 달려" [오마이뉴스] 하성태 | 14.02.12 17:32 | 최종 업데이트 14.02.12 17:32 ▲ 롯데시네마 송탄점 이 13일 예매창 화면. 밤 12시 대 한 회 상영이 잡혀있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경기송탄점, 상영관 2개 중 1개(좌석 수 250개) 중 오전 0시 5분 1회 상영.' '롯데시네마 청량리점, 상영관 2개 중 1개(좌석 수 191개) 오후 11시 1회 상영.' 제작사인 에이트볼 픽쳐스 관계자는 11일 오후 한 두레회원으로부터 사진 몇 장을 제보 받았다. 을 상영했거나 상영할 예정인 롯데시네마의 실제 상영 행태에 관한 것이었다. 송탄점의 경우, 2월 13일 2관(.. 더보기
‘변종 SSM’ 상품공급점 급증…‘신종 골목상권 죽이기’ 비난 ‘변종 SSM’ 상품공급점 급증…‘신종 골목상권 죽이기’ 비난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규제 피해 경쟁적 진출 불과 2년 새 600개 넘게 생겨…SSM보다 두배 많아 [한겨레] 이춘재 기자 | 등록 : 2013.10.08 18:15 | 수정 : 2013.10.08 18:22 인천에서 소형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김아무개씨는 지난 1월 한 대형 유통업체와 ‘상품공급점’ 계약을 맺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제품을 직접 공급받으면 유통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10여일 뒤 불과 300여m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상품공급점이 생기면서 김씨의 기대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인근 소형 슈퍼마켓 두 곳은 상품공급점이 생긴 뒤 장사가 잘 안돼 최근 문을 닫았다. ‘신종 골목상.. 더보기
롯데·사조·CJ 햄...애들한테 이럴 수 있나 롯데·사조·CJ 햄...애들한테 이럴 수 있나 서울환경운동연합, 유전자콩 함유 햄·소시지 명단 발표 [오마이뉴스] 이지현 | 11.03.09 12:30 l 최종 업데이트 11.03.09 14:35 ▲ 롯데햄에서 만든 '김밥속햄'과 '한입애 베이컨' ⓒ 롯데햄 기후 변화 영향으로 곡물가격 급등, 게다가 구제역, 조류독감까지… 식품안전 불안감 상승 정부와 기업은 먹을거리 사건·사고 발생 때만 식품안전 약속,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진 않아 먹을거리 불안의 시대, 정부는 밥상 안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아이들 밥 먹이기 참 힘들다. 채소, 잡곡류 등을 골고루 먹여야 한다는 건 알지만, 고기반찬이나 햄, 계란 요리 등 아이들이 즐겨먹는 반찬 한두 가지 없이 밥상을 차렸다간 영락없이 퇴짜다. 요즘은 구제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