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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독도 폭파’, 박정희의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하지... ‘독도 폭파’, 박정희의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하지... [다음블로그 '오주르디'의 '사람과 세상사이'] 오주르디 | 2012.08.12 09:13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박정희의 독도 발언’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의 주장이다. “1965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딘 러스크 미국 국무장관에게 (한일수교협상과 관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섬(독도)을 폭파시켜 없애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文 ‘박정희 독도 폭파 주장’, 朴 ‘허위사실’ 이에 대해 박근혜 측은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며 “(문재인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런 발언을 한 게 박정희가 아니라 “일본 측에서 한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문재인을 비난하고 있다... 더보기
박정희의 ‘독도 폭파’ 발언…박근혜·문재인 설전 박정희의 ‘독도 폭파’ 발언…박근혜·문재인 설전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2-08-12 10:59:28 | 수정 : 2012-08-12 10:59:28 여야의 유력대선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박정희의 독도 관련 발언을 놓고 진위 공방을 벌였다. 포문은 문 후보 입에서 시작됐다. 문 후보는 지난 2일 경북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대일 5대 역사현안에 대한 문재인의 구상’을 발표하면서 박정희의 독도 발언을 소개했다. 그는 “1965년 당시 박정희는 딘 러스크 미국 국무장관에게 (한일 수교협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섬(독도)을 폭파시켜서 없애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며 박정희를 비판했다. 이에 박근혜 캠프 조윤선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문.. 더보기
선관위, '박근혜 책 판매' 선거법 위반 조사 선관위, '박근혜 책 판매' 선거법 위반 조사 [단독] 경선캠프 조직적 판매 연관성에 주목... 박측 "책 팔았다고? 처음 듣는 얘기" [오마이뉴스] 최경준 | 최종 업데이트 12.08.10 17:39 ▲ 지난 7월 20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표지. ⓒ 행복에너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의원 측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의원을 홍보하기 위해 박 의원과 관련된 책을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93조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후보자를 지지·추천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쇄물 등을 배부하거나·게시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붕대 감은 손 치켜든 박근혜' 사진으로 책 표지 제작 지난 6일 .. 더보기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정운현의 역사 에세이40] 김태효와 하태경, 박효종... 다시 '친일'을 묻는다 [오마이뉴스] 정운현 | 12.07.09 20:59 | 최종 업데이트 12.07.10 09:26 ▲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자료사진) ⓒ 남소연한일군사정보협정 파문으로 지난 5일 사표를 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교수 시절 친일성향이 농후한 논문을 여럿 써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한 트위터리안은(@saladm***)은 자신의 트위터에 "뼛속까지 친미, 핏속까지 친일이 확인된 셈"이라고 올렸습니다. '뼛속'이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라면, '핏속'은 아마 김 기획관을 두고 한 말일 겝니다. 오싹하다 못해 섬뜩하기조차 합니다. 한.. 더보기
박근혜 `5·16은 최선의 선택`…역사관 파장 일 듯 박근혜 "5·16은 최선의 선택"…역사관 파장 일 듯 "아버지의 정치철학ㆍ세계관 생활에서 듣다보니…"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 기사입력 2012-07-16 오후 12:10:55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5.16 쿠데타와 관련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바른 판단을 내렸다"며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영구집권의 길을 터 놓은 유신 통치에 대해서도 "유신에서 일어난 국가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역사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5.16,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면서 "내가 볼 땐 국가 초석 마련" 박 의원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5.16 당시로 돌아가볼 때, 국민은 초근목피로 보릿고개를 넘으며 정말, .. 더보기
박근혜 동생 박지만 청부살인 설 왜 불거지나? 박근혜 동생 박지만 청부살인 설 왜 불거지나? 박지만, 박근혜 대선 걸림돌 제거하는 해결사? [선데이저널] 리차드 윤 기자 | 입력 : 2012-03-25 11:03:29 / 수정 : 2012-03-22 11:12:37 새누리당(옛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4·11총선 공천이 마무리됐다. 이번 총선 공천은 양당 모두에 절묘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양당 대표가 모두 여성이라는 점과 이들이 배후에서 공천과 관련해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는 점이다. 특히 새누리당의 경우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당내외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거 측근 인사들을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하는 과정에 동생 박지만씨가 막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 엄청난 후유증과 파문이 일 조짐이다. 이 때문에 당 안팎에서는 이번 공천에 대.. 더보기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뉴라이트는 왜 8년만에 몰락했나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6-30 13:26:54 | 수정 : 2012-06-30 13:44:34 6월 13일 정형근 뉴라이트전국연합 의장(67)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인 2008년 1월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72)으로부터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이 돈다발을 들고 나오는 정 의장의 모습이 찍힌 CCTV를 제시한 이후다. 6월 21일에는 뉴라이트 단체 대표인 김범수씨(47)가 미소금융 자금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뉴라이트 진영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다. ‘뉴라이트’를 내세웠던 보수단체의 대부분이 뉴라이트 진영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은 20.. 더보기
박지원 `박태규 만난 의혹, 박근혜 의원이 대답해야` 박지원 "박태규 만난 의혹, 박근혜 의원이 대답해야" 최고위원회의에서 밝혀..."녹취록 검찰에 제공한 것으로 안다" [오마이뉴스] 윤성효 | 12.06.20 14:11 | 최종 업데이트 12.06.20 15:44 ▲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가 20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김두관 경남지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윤성효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관련해 "이제는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대답할 차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박태규씨와 박근혜 의원의 만남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박태규씨가 박근혜 의원을 만났다는 증언을 한 녹취록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