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정보원 위에 ‘삼성정보원’ 국가정보원 위에 ‘삼성정보원’ “삼성 고위임원 인적 네트워크, 대한민국 정·관·재계 모두에 걸쳐 다 뻗어 있다” [시사저널] 감명국·송창섭·송응철 기자 | 승인 2017.01.03(화) 10:23:59 | 1420호 2016년 12월 28일 아침 출근길 찬바람은 유난히 매서웠다. 기온은 영하로 뚝 떨어졌다. 서초동 삼성사옥의 분위기도 얼어붙었다. 이날 새벽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특검에 긴급 체포되는 장면이 아침 뉴스로 나오고 있었다. 이규철 특검보는 “문 전 장관이 삼성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에 지시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은 12월 29일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을 소환해 15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밤샘 조사.. 더보기 박근혜-이재용 독대 말씀자료 “임기내 후계 해결” 박근혜-이재용 독대 말씀자료 “임기내 후계 해결” 2015년 7월 독대 전 안종범 수석이 작성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이 부회장 지배력 강화” “우리 정부 임기 안에 후계 문제 해결되길” 등 적혀 1일 박근혜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 뇌물죄 요건인 ‘대가성’ 중요단서 될듯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7-01-02 20:01 | 수정 : 2017-01-02 20:36 지난 2015년 7월 박근혜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가 독대’를 앞두고 안종범(구속기소)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준비한 ‘대통령 말씀자료’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배경은 이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에 있다”, “우리 정부 임기 안에 삼성의 후계 승계 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더보기 핵마피아와 청와대 그리고 삼성 핵마피아와 청와대 그리고 삼성 박근혜와 함께 청산해야할 과제 - 원전 [민중의소리] 환경운동연합 탈핵에너지팀 양이원영 처장 | 발행 : 2016-12-31 10:57:44 | 수정 : 2016-12-31 12:19:28 전 세계에서 원전을 우리나라처럼 빠른 속도로 늘리는 나라는 없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년 사이 4.4기가와트, 4기를 더 가동을 하면서 현재 총 23.1기가와트 25기 원전이 가동 중이다. 여기에 5기가 건설 중이고 6기가 더 계획되고 있다. 옆 나라 중국이 원전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30기가와트를 넘어섰지만 우리나라가 원전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가는 것과는 다르다. 중국의 태양광 발전설비는 2015년 현재 50기가와트, 풍력은 150기가와트에 육박해서 원전보다는 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더보기 “국민 노후자금 손댄 삼성 용서못해” 5천억원 손배소 나선다 “국민 노후자금 손댄 삼성 용서못해” 5천억원 손배소 나선다 시민단체들 “국민연금 손해 끼친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발행 : 2016-12-14 11:44:54 | 수정 : 2016-12-14 11:44:54 시민사회단체가 삼성의 3대 세습을 도와줬다는 의혹을 받는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에 손해배상을 제기해 책임을 묻는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참여연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민연금 손해배상소송 국민청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단체는 “국민연금 손해 끼친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며 “국민 노후자금으로 삼성 경영권 승계를 도와준 전 기금운용본부장 홍완선, 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이를 공모한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더보기 삼성, 정유라에 주기로 계약한 돈은 220억이었다 삼성, 정유라에 주기로 계약한 돈은 220억이었다 한겨레, 도종환 의원 통해 계약서 입수 최순실씨 독일서 코레스포츠 설립한 날 삼성과 계약 승마훈련·말 구입비 200억+코레 컨설팅 비용 20억 ‘게이트’ 안터졌다면 드러난 80억 외 140억 더 줬을 판 [한겨레] 방준호 류이근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6-12-15 05:05 | 수정 : 2016-12-15 08:18 삼성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위해 2018년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은 모두 2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80억 원은 실제로 지급이 됐다. ‘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되지 않았다면 나머지 140억 원도 최 씨 모녀에게 건네질 예정이었다. 는 14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삼성전자와 코레스.. 더보기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도 수사 대상” 첫 확인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도 수사 대상” 정체 미상 30대 한국인 남자는 누구?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6.12.13 16:08:01 | 수정 : 2016.12.13 20:11:12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의 자금세탁혐의와 관련해 삼성이 송금한 43억 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또 최 씨와 딸 정유라 씨 외에 30살 한국인 남성도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검찰청 대변인 나댜 니젠 검사장은 12일 경향신문이 보낸 e메일 질의에 대해 삼성이 최 씨에게 보낸 319만 유로(43억 원)도 수사대상임을 확인해줬다. 니젠 검사장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 씨의 독일회사로 돈을 보낸 사실을 인정했는데 삼성 돈도 수사 중이냐’는 질문에.. 더보기 황교안·박한철·조대환·김상균 ‘연수원 동기’ 라인, 일종의 노림수? 황교안·박한철·조대환·김상균 ‘연수원 동기’ 라인, 일종의 노림수? [민중의소리] 김지현 기자 | 발행 : 2016-12-12 12:51:09 | 수정 : 2016-12-12 13:55:20 지난 9일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의 탄핵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를 보좌 혹은 대행하는 이들의 심상찮은 인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 탄핵 가결 후 직무정지 3분을 남겨두고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을 최재경 전 수석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조 신임 수석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 탄핵심판을 맡게 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13기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검찰 출신으로 서로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박근혜의 탄핵심판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을 .. 더보기 이재용의 발언에... 반올림 활동가의 눈물 “9년째 외면해 놓고” 이재용의 발언에... 반올림 활동가의 눈물 “9년째 외면해 놓고” 9년째 삼성 직업병 환자 외면한 이재용 “아이 둘 가진 아버지로서 가슴 아프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6-12-06 18:29:27 | 수정 : 2016-12-06 2016-12-06 18:29:27 이종란 반올림 활동가가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발언에 대해 "9년째 외면했는데, '아이 둘 가진 아버지로서 가슴 아프다'는 말을 어떻게 믿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앞서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故 황유미씨 이야기를 꺼냈다. 故 황유미씨는 삼성 반도체 공..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