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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김학의 동영상’ 문의 靑행정관, ‘채동욱 찍어내기’ 일등공신? ‘김학의 동영상’ 문의 靑행정관, ‘채동욱 찍어내기’ 일등공신? 박범계 “봐주고 쫓아내고 동시 진행.. 채동욱에 책임 물을 수 없는 이유”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4.18 10:00:25 | 수정 : 2019.04.18 12:32:11 ‘김학의 동영상’ 감정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찾아가 물의를 빚은 청와대 행정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뒷조사를 했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나, ‘김학의 사건’ 무마가 박근혜 정권 차원에서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심을 낳고 있다. 18일 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월 25일 국과수를 찾아 ‘김학의 동영상’ 감정 결과를 알아봤던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김모 전 행정관은 불과 3개월 만인 2013년 6월, 서울 반포지구대를 방.. 더보기
법원 “채동욱 뒷조사는 ‘국정원 댓글’ 수사 견제용” 법원 “채동욱 뒷조사는 ‘국정원 댓글’ 수사 견제용” 국정원 직원·청 행정관 등에 벌금형 1심보다 형량 낮춰…배후 존재 시사 “피고인들 맡은 역할은 극히 일부분”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6-01-07 19:35 국가정보원이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아무개군에 대해 뒷조사를 벌인 것은 검찰의 국정원 대선 여론조작(댓글) 사건 수사를 압박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는 채 전 총장 혼외자 정보유출 사건 항소심에서 국정원 직원 송아무개씨와 조오영(57)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각각 벌금 700만 원, 조이제(56) 전 서초구청 국장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1심에서는 송 씨에게 징역 8월·집행유예.. 더보기
"TV조선, 보도위해 매수한 것"... "내부규정? 공개해야" "TV조선, 보도위해 매수한 것"... "내부규정? 공개해야" '400만원짜리 인터뷰 과연 괜찮나'... 전문가들에게 물었더니 [오마이뉴스] 이겨레, 김현우 | 14.08.08 22:12 | 최종 업데이트 14.08.08 22:12 ▲ 9월 30일 TV조선 보도 화면 ⓒ TV조선 종합편성채널 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을 폭로한 가사도우미 이아무개씨에게 지급한 400여 만 원에 대해 "내부 규정에 따라 소정의 출연료와 제보 사례비 등으로 지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수증을 받고 정상 절차에 따라 지급하고 투명하게 회계처리를 했다"며 "보도 이전에 어떠한 형태의 금전을 제공하거나 금전 제공을 약속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관련 기사 : TV조선 '채동욱 혼외자' 인터뷰는 400만원짜리.. 더보기
‘채동욱 제거 프로젝트’ 6월부터 가동됐다 ‘채동욱 제거 프로젝트’ 6월부터 가동됐다 [시사저널 1250호] 조해수·엄민우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3.10.02 (수) 9월27일 저녁 5시20분경, 법무부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이 사실이라고 인정할 만한 진술과 자료를 확보했다”며 “채 총장의 사표 수리를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모든 게 간접 정황일 뿐 직접 증거가 될 만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박근혜정부가 직접 나서 ‘채동욱 제거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긴 것이라는 의혹만 더 부채질하는 꼴이 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채 총장은 태생적으로 박근혜정부의 ‘미운 오리 새끼’였다. 그는 4월17일 박근혜에게 임명장을 받은 지 한 달도 안 된 5월부터 청와대·법무부와 힘겨.. 더보기
현직 경찰관이 ‘채동욱 혼외자’ 불법 조회 국정원·구청·교육청·청와대 이어 경찰도 ‘채동욱 혼외자’ 불법 조회 검찰 소환 조사서 “조회 부탁 받아”… 윗선 추적 나서 정권 차원 채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의혹’ 더 짙어져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4-03-20 23:35:05 | 수정 : 2014-03-20 23:35:05 현직 경찰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12)의 개인정보를 무단조회한 정황이 포착됐다. 국가정보원, 서울 서초구청, 강남교육지원청, 청와대 등의 관계자에 이어 경찰까지 채군의 개인정보를 무단조회한 정황이 나오면서 정권 차원에서 채 전 총장을 찍어내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는 지난해 6월 말쯤 채군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지 등 개인정보.. 더보기
‘채동욱 뒷조사’ 들통났는데, 국정원은 이번에도 ‘개인 일탈’ ‘채동욱 뒷조사’ 들통났는데, 국정원은 이번에도 ‘개인 일탈’ 안보·대공 분야와 관계 없는 교육청 출입 정보관 채 전 총장 혼외자 ‘소문’ 확인 위해 정보 수집 국정원법의 직무 범위에서 벗어난 위법 행위 여야 이견 속 ‘국정원 개혁특위’ 규제 방안 마련중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4.01.06 08:07 | 수정 : 2014.01.06 17:01 교육기관을 ‘상시출입’하는 국가정보원 정보관(IO)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관련 개인정보를 담당 공무원에게 확인하려 한 사실이 검찰 수사와 국정원 해명을 통해 확인됐다. 국정원 정보관들이 안보·대공 업무와 무관한 일선 교육 현장까지 무시로 출입하며 직무 범위와 무관한 ‘소문’의 확인을 시도하는 등 온갖 정보를 끌어모으고 있는 실상이 고스란.. 더보기
"채동욱 사퇴는 '국정원 사태' 싸움의 시작... 박근혜, 책임 없다면 특검하자" "채동욱 사퇴는 '국정원 사태' 싸움의 시작... 박근혜, 책임 없다면 특검하자" [나는 분노한다 27]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마이뉴스] 권우성, 박소희 | 13.09.29 11:24 | 최종 업데이트 13.09.29 11:24 ▲ "(국정원 사태는) '촛불이 커지느냐, 작아지느냐'가 아니라 (이 문제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추궁하는 것에 성패가 달린 싸움" ⓒ 권우성 지난 6월 21일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촛불 700여개가 처음으로 광장을 밝혔다. 집회 참가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고,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10일에 촛불도 절정에 이르렀다. 이날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아래 국정원 시국회의)'가 주최한 제6차 범국민대회 참석 인원은 서울 5만 명, 전국 10만 명(주최 쪽.. 더보기
채동욱 의혹, 임여인 외삼촌이 박그네 사촌과 사돈! 채동욱 의혹 제기자 “선거법 위반, 친박연합 광역의원” [프레스바이플] 김난주 기자 | 승인 2013.09.22 12:00:49 뉴스1 등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채동욱 검찰총장(54)의 '내연녀'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임 씨의 이모 J씨이다. J씨는 임모씨(54·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이가 채동욱 검사의 아들'이라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는 것이다. J씨(67)는 자신의 언니(임씨의 어머니)로부터 몇년 전 생일잔치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번에는 'J씨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인 '친박연합' 소속 시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지난 2010년 9월 29일, 서울서부지검(부장 이원곤)이 대구·경북지역 광역의회 공천당시 수억 원의 공천헌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