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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한국 정부 돈주고 시위방해꾼 고용 외신, 한국정부 미국서 돈주고 시위방해꾼 고용동원 폭로 토픽스, 철도노조 지지연대 시위방해 위해 폭력도 행사 보도 프락치 위장투입, 종북 단체 시위로 보이게 하려 시도도 [다음 아고라] 정상추(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 | 14.01.20 11:32 외신이 한국정부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철도노조 지지 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돈을 주고 시위방해꾼들을 고용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샌프란시스코 Bay 지역 독립미디어센터(The San Francisco Bay Area Independent Media Center)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정부가 지난 12월 열린 국제운송노조 등이 한국의 민노총과 철도노조를 지지하기 위해 벌인 연대 시위에서 한국 노인들에게 돈을 주고 동원하여 시위를 방해하려 했다는 .. 더보기
박근혜 스위스 방문에 현지 노조...“법과 원칙 지키라” 박근혜 스위스 방문에 현지 노조...“법과 원칙 지키라” 다보스포럼에서 박근혜 면담 요구 및 한국 철도노조 탄압 보고 예정 [참세상] 정은희 기자 | 2014.01.20 12:13 스위스를 방문한 박근혜에게 스위스 철도노조가 한국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문제로 법과 원칙을 지키라고 충고했다. 스위스 철도노조(SEV)는 박근혜가 스위스에 도착한 18일, 수도 베른에 있는 한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문제로 항의 시위를 진행했다. ▲ 스위스 철도노조(SEV) 조합원들이 한국대사관을 방문, 항의를 표시하고 있다. [출처: 한국 철도노조 파업 지지(Support railway workers' right to strike in Korea) 페이스북] 스위스 철도노동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 더보기
‘삭발 문화’ 없는 영국…“한국 철도노조 지지” 삭발 ‘삭발 문화’ 없는 영국…“한국 철도노조 지지” 삭발 영국 철도노조 중앙위원, 런던 한국대사관 앞에서 “어떤 형태의 민영화도 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것”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4.01.13 20:04 | 수정 : 2014.01.14 10:18 ▲ 칼슨 링우드 영국 철도해운운수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이 9일(현지시각) 낮 영국 런던에 있는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철도 민영화 반대운동에 연대한다는 의미에서 머리를 깎고 있다.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 제공 “내 머리는 좀 차가워졌을지 모르지만 심장만큼은 뜨겁다.” 칼슨 링우드 영국 철도해운운수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은 머리를 박박 밀고 나서 이렇게 소리쳤다. 9일(현지시각) 낮 영국 런던에 있는 한국대사관 앞에서 삭발식이 있었다. 그는 우리나라의 전국.. 더보기
박근혜 정부의 ‘노동계 강공’에 격렬한 ‘춘투’ 조짐 박근혜의 ‘노동계 강공’에 격렬한 ‘춘투’ 조짐 철도파업 이후 노동계 움직임 공공부문 개혁·통상임금 임단협 등 갈등요소 산적에도 정부 강경 일관 오늘 권영길·단병호 등 단식 돌입 노사정위 제역할 못해 불씨 커질듯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4.01.01 20:08 ▲ 지난 12월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노조 파업 경과 보고대회를 마친 조합원들이 서울 용산구 동자동 코레일 서울본부로 복귀 전 모임을 갖는 모습이 현관 유리문에 비쳐 보인다. 마무리 되지 않은 철도파업의 여파와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 노사정위원회의 개점휴업 상태 탓에 올 초부터 노사의 임금 협상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형 기자 철도파업은 끝났으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강제진입 등 박근혜 정부의 강경 .. 더보기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민주노총에 첫 경찰 투입] 정부 철도파업 초강경 대응 파장 노조 합법화뒤 공권력 투입된적 없어 노동계 격앙속 대국민 호소문 발표 [한겨레] 이정국 기자 | 등록 : 2013.12.22 19:50 | 수정 : 2013.12.22 22:28 ▲ 끌려나가는 노조원 경찰이 파업과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검거하겠다며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이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를 막는 노조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본부에 경찰이 강제진입한 것은 민주노총이 1999년 합법화한 뒤 14년 만에 처음이다. 경찰의 강제진입 작전이 한창이던 22일 오후 3시께 민주노총 사무실.. 더보기
민주노총, 박근혜 정권 퇴진투쟁 선언 민주노총, 박근혜 정권 퇴진투쟁 선언 [현장]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하려던 경찰, 빈손으로 돌아가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이희훈, 박소희, 최지용 | 13.12.22 10:58 | 최종 업데이트 13.12.22 21:58 ▲ 경찰이 22일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강제구인하기 위해 민주노총 사무실에 강제 진입해 충돌을 빚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이에 항의하며 민주노총으로 향하자, 경찰이 캡사이신 성분 최루액을 뿌리며 강제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 남소연 ▲ 펄럭이는 민주노총 깃발 경찰이 22일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강제구인하기 위해 민주노총 사무실에 강제 진입해 충돌을 빚었다. 철도파업을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이에 항의하며 민주노총 앞에 모이자, 건물 안에 있던 .. 더보기
찢어진 설립신고증... "법 속의 민주노총 의미 없어" 찢어진 설립신고증... "법 속의 민주노총 의미 없어" [현장-2013년 노동자대회] 민주노총 "독재정권" 규정, 강경투쟁 예고 [오마이뉴스] 남소연, 박소희 | 13.11.10 19:17 | 최종 업데이트 13.11.10 20:26 ▲ 서울광장 가득메운 노동자대회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 남소연 ▲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청계천로 전태일 다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 남소연 ▲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던 중 "지금 이 시기에, 법 속의 민주노총은, 노동조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민주노총 설립신고증을 찢어버리고 있다. ⓒ 남소연 "우리는.. 더보기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 나오면 직원들은 즉시 댓글로 퍼날라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 나오면 직원들은 즉시 댓글로 퍼날라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3-08-26 22:16:38 | 수정 : 2013-08-26 22:49:22 국가정보원 직원들은 정부·여당에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종북’으로 몰라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를 인터넷상에 댓글과 게시글 형태로 전파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원 전 원장의 발언에 따라 야당을 비방하는 글을 작성했다. 검찰이 확인한 글 중 73건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11월23일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게재된 ‘연평도 포격 2년... 그날을 잊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천안함 폭침 후 나온 5·24 대북제재까지 해제하겠다고 한다. 국민은 어떤 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