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벌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박근혜 재벌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박근혜 법원 불법 파견 제동 → 전경련 파견 전면 허용 요구 → 현대차 헌법소원 → 법 개정 추진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9 15:20:22 파견법 개정안은 정말 중장년 일자리 법일까?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법일까? 박근혜는 13일 대국민담화에서 그렇게 강조했다. 그러나 파견법 개정안은 그 출발도, 그 내용도 재벌 대기업을 위한 법안이다. 재벌 대기업의 더 많은 이윤을 위해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법안이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주범, 재벌 대기업 근로기준법에서는 중간착취를 금지하고 있다.(근로기준법 9조 중간착취의 배제 : 누구든지 법률에 따르지 아니하고는 영리로 다른 사람의 취업에 개입하거나 중간인으로서 이득을 취하지 못한다.) ..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 이번엔 투표 방해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 이번엔 투표 방해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거 중 명부 가져가 [경향신문] 김지환 기자 | 입력 : 2015-09-20 16:44:23 | 수정 : 2015-09-20 17:58:27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의 관리자가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장에서 선거인 명부를 일방적으로 가져가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는 근로자위원의 선출에 개입하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양천센터 윤모 팀장은 지난 18일 조합원들이 “명부를 달라” “회사가 왜 관여를 하냐”고 항의했지만, “되지도 않은 것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냐”.. 더보기 삼성 76년 무노조 경영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인정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강고한 투쟁으로 이룬 성과”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단체협약 체결, 사실상 노조활동 인정 받아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발행시간 2014-06-30 10:47:08 | 최종수정 2014-06-30 10:47:08 ▲ 삼성 76년 무노조 경영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인정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전면파업과 삼성전자 사옥 앞 노숙농성 41일만에 28일 저녁 서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곽형수 지회장직무대리와 박대윤 양산분회장, 금속노조 윤욱동 사무처장, 남용우 경총 노사대책본부장, 황용연 경총 노사대책팀장이 단체협약의 골격인 기준협약안 합의를 골자로한 조인식을 가져 76년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 온 삼성에서 첫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금속노조 .. 더보기 의원님이 대신 언성 높여주니 후련합니다 의원님이 대신 언성 높여주니 후련합니다 [토요판/르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하루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3.08.16 19:41 | 수정 : 2013.08.17 10:31 ▶ 다산 정약용은 위민찰물(爲民察物)을 목민관이 갖춰야 할 정신으로 강조했다. 현장에서 고통받는 백성을 살펴보아야 제대로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봤다. 많은 정치인들은 위민찰물 정신을 표방했지만 현장 방문은 사진 찍기 행사에 가까웠다. 최근 민주당이 ‘을지로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양유업 협상 타결을 이끈 뒤에도 을지로위원회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들을 지켜보며 진정한 위민찰물의 가능성을 짚어봤다. 1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본사 앞. “술 빚기 전에 사람 먼.. 더보기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증거 인멸 의혹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증거 인멸 의혹 본사서 협력업체에 업무 지시 메일 보낸 뒤 삭제 주문 노동부 근로감독 조직적 방해 정황… 삼성 “사실무근”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3-07-29 06:00:01 | 수정 : 2013-07-29 07:19:56 삼성전자서비스 관리자가 협력업체에 업무 지시 e메일을 보낸 뒤 삭제토록 주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서비스에 수시근로감독에 들어간 지 나흘 뒤에 벌어진 일이다. 본사의 업무 지시는 계속되면서 근로감독 중에 ‘위장 도급’ 증거를 없애고 조사를 방해하려 한 의혹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의 한 현직 기사는 28일 경향신문에 본사 지시를 받은 ‘3분기 협력사 평가 지사 자체 항목 선정 및 운영.. 더보기 [단독] 삼성 지시 잘 따르나 ‘몰래카메라’까지 찍어 [단독] 삼성 지시 잘 따르나 ‘몰래카메라’까지 찍어 삼성전자서비스, 협력회사 직원 감시 고객 애완견도 챙긴 응대 ‘우수’ 매겨 충성도 등 등급 나눠 직접 인사관리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3.07.19 08:54 | 수정 : 2013.07.20 09:45 ▲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이 일하는 모습을 몰래카메라로 찍은 뒤 직원 교육용으로 편집한 영상의 한 장면. 원청업체가 하청업체의 근태관리를 하면 도급이 아니라 불법파견으로 인정받기 십상이다.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하는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 서비스 질을 평가하고 이를 교육 영상으로까지 제작·활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미스터리 쇼핑’이란 명목으로, 스스로 만든 친절서비스 매뉴얼을..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에 '사번' 부여하고 직접 인사관리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에 '사번' 부여하고 직접 인사관리 은수미 의원 '삼성전자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매뉴얼' 공개 하청직원 능력·충성도 평가한 뒤 업무배분 [매일노동뉴스] 구은회 | 승인 2013.07.19 위장도급 논란이 제기된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소속 AS기사들에게 ‘사번’을 부여하고 이들의 개인정보와 업무능력을 수집·통제한 정황을 보여 주는 증거가 공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민주당 의원이 18일 공개한 '삼성전자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매뉴얼(마스터)'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자체 통합전산망을 통해 협력업체 AS기사들을 상대로 사실상 인사노무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서비스, 원·하청 인사기록 통합관리 이날 공개된 통합전산망 매뉴얼은 삼성전자.. 더보기 PDA 켜면 '진짜 사용자' 보인다 PDA 켜면 '진짜 사용자' 보인다 '문서 → 무전기 → PDA' 스마트해지는 원청 업무지시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관심집중 [매일노동뉴스] 구은회 | 승인 2013.07.17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AS기사 487명이 위장도급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개인용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해 이뤄진 삼성측의 업무지시 관행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노동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원청인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업체 소속 AS기사들에게 PDA 기기를 직접 제공하고, 삼성의 통합전산시스템을 이용해 해당 PDA로 각종 업무지시 사항을 전달해 왔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차장급 관리자(SV)가 직접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전송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