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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P통신, 삼성과 한국 정부 밀착관계 비판 AP통신, 삼성과 한국 정부 밀착관계 비판 삼성 피해자 절규에도 방관만 하는 삼성과 한국 정부 삼성 피해자 절규, 영상으로 전달 20~30대 76명 사망에도 방관하는 한국 정부 [뉴스프로] 편집부 | 2016/08/12 23:18 1846년 설립되어 미국 뉴욕에 위치한 다국적 비영리 통신사인 미국연합통신(Associated Press; AP)는 공장 화학물질에 병든 삼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지난 9일 집중 조명했다. AP통신은 삼성전자를 전 세계 컴퓨터 칩 및 스마트폰 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 소개한 기사는 탐사보도를 통해 “한국 정부 관계자가 삼성이 삼성 컴퓨터 칩과 디스플레이 공장 노동자들의 화학물질 노출에 대한 핵심 정보를 병든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하게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더보기
'안방의 세월호' 옥시, 정부가 이제부터 할 일 '안방의 세월호' 옥시, 정부가 이제부터 할 일 [주장] 이제는 이윤보다 생명을... 화학물질 정보공개로 국민 알권리 보장하자 [일과건강] 글 :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 | 2016.05.04 16:54 이번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국민을 상대로한 비밀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화학제품에 의한 전무후무한 화학물질 중독사건이다. 환경단체에 의하면 현재까지 피해규모는 정부가 공식인정한 옥시제품 피해자 177명(사망자 70명)을 포함해서 1천여 명에 이른다. 정부는 현재 4차 피해자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전체 피해자의 80%가 사용했던 제품을 생산한 옥시레킷벤키저는 유해물질 PHMG 위험성을 알면서도 판매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여론무마용 기자회견을 .. 더보기
박근혜 “파견확대 피 토하라” 주문할 때, 20대 파견노동자 실명 참사 박근혜 “파견확대 피 토하라” 주문할 때, 20대 파견노동자 실명 참사 삼성전자 휴대폰 하청업체 파견 노동자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05 15:16:25 ▶ 29세(여) 두 눈 실명 위기 ▶ 29세(남) 두 눈 실명 위기 ▶ 20세(남) 시야 결손 증상, 추적 검사 중 ▶ 25세(남) 왼쪽 눈 실명, 오른쪽 눈 시력 손상 모두 삼성전자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경기도 부천 제조업체에서 파견노동자로 일하다 메틸알코올에 중독돼 시력 손상을 입은 20대 청년들이다. 사고를 인지한 고용노동부가 4일 저녁 긴급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알려졌다. 20대 파견노동자의 실명 사고와 박근혜 원청-하청-노동자로 이어지는 다단계 착취 구조,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노동현장, 고용.. 더보기
“삼성 노트북을 쓰는 게 이렇게 창피할 줄 몰랐습니다” “삼성 노트북을 쓰는 게 이렇게 창피할 줄 몰랐습니다”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2 17:49:06 “김치냉장고에 찍힌 삼성로고를 보고 그 다음부터 사람들이 우리 집으로 안왔어요. 삼성 이름만 봐도 치가 떨린다고...” 지난 7월 혜경씨 집을 찾았을 때 어머니 김시녀씨가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삼성'물건이 누군가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돼있었습니다. 삼성이라면 치를 떨던 혜경씨와 어머니는 지금 삼성 로고가 곳곳에 새겨져있는 강남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들에게 어떤 상처를 준 걸까요? 최소한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삼성, 부끄럽습니다 혜경씨를 만난건 삼성 직업병 피해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던 지난 7.. 더보기
110명…산재 사망 최악 기업 ‘현대건설’ 110명…산재 사망 최악 기업 ‘현대건설’ 지난 10년간…전체는 2만2801명 시민선정 재난·노동자 사망엔 청해진해운·삼성전자 1위로 [한겨레] 전종휘 기자 | 등록 : 2015-04-13 20:51 지난 10년 동안 일터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가장 많이 숨진 기업은 현대건설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이 모인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어 “고용노동부 통계를 집계한 결과 2005∼2014년까지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2만2801명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노동자가 숨진 사업장은 현대건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접고용·고강도 노동으로 배달 중 교통사고가 많은 우정사업본.. 더보기
“삼성이 어린애들을 데려가 혹사를 시켰더라” “삼성이 어린애들을 데려가 혹사를 시켰더라” 고3 때 삼성전자 탕정사업장 입사 3년여 만에 혈액암 걸려 사망한 조은주 씨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3-06 02:10:44 지난 2월 10일 삼성전자에서 일했던 조은주 씨가 만 22세 나이로 사망했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다니다 백혈병을 얻어 23세 나이로 사망한 황유미 씨의 8주기(3월 6일)를 앞두고 또 다시 젊은 여성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 것이다. 고3 여름방학 때 삼성 천안사업장 입사 LCD 불량 검사 업무 담당 화학약품으로 불량품 닦아 ▲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10년 7월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에 입사해서 일 하다가 3년여 만에 골수이형성증후군(혈액암)이라는 병에 걸려 지난 2월 10일 사망한 조은주 씨. ⓒ.. 더보기
“삼성전자, 피해자 죽음에 반성 없어” “삼성전자, 피해자 죽음에 반성 없어” 반올림, 뇌종양 피해자 4명 산재 신청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3-02 16:02:38 ▲ 故황유미 8주기, 반도체 ‧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합동 추모주간 선포 및 뇌종양 집단 산재신청 기자회견. ⓒ반올림 제공 반도체∙전자산업 피해자들이 故 황유미씨 8주기를 맞아 이번 주를 합동추모기간으로 선포하고 뇌종양 집단 산재신청을 진행했다. 반올림은 2일 오전 11시께 서울시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황유미씨의 죽음 이후 단 한 명의 노동자도 억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싸워왔지만 결국 또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고 말았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전자산업 노동자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더보기
삼성전자, 프랑스 ‘피노키오상’ 수상...‘추악한 관리로 번 수익’ 삼성전자, ‘추악한 관리로 번 수익’...프랑스 ‘피노키오상’ 수상 [민중의소리] 이병호 기자 | 발행시간 2014-11-19 18:34:05 | 최종수정 2014-11-19 18:34:05 ▲ 삼성전자 ⓒ뉴시스 삼성전자가 프랑스 비정부기구(NGO)가 주관하는 ‘피노키오상(the Pinocchio Awards)’ 수상자로 18일(현지시각) 선정됐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피노키오상은 프랑스 비정부기구 ‘지구의 벗 프랑스’와 ‘국민연대’, ‘개발을 위한 연구정보센터’ 등이 글로벌기업들의 인권 침해를 고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추악한 관리로 번 수익(Dirty hands, full wallet)’과 ‘모두 나를 위한 것(One for all, all for me)’, ‘환경보다 탐욕(Greener th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