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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장소 급변경도 알아내 시위…어버이연합 정보력 배후 있나 장소 급변경도 알아내 시위…어버이연합 정보력 배후 있나 야권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 등 장소 급히 바꿔도 귀신같이 찾아 주요인사 집 주소까지 알고 시위 [한겨레] 김미영 기자 | 등록 :2016-04-24 19:50 | 수정 :2016-04-24 20:14 최근 ‘청와대 개입설’까지 불거진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의 집회 시위 개최 현황을 보면, 다급하게 이뤄지는 여의도 정치권의 결정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난다. 권력기관으로부터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까지 제공받은 ‘관제 데모’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는 이유다. 이들은 보수단체 안팎에서 ‘6070용팔이(행동대)’로 불려오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13일,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의원 10여명은 서울 여의도.. 더보기
‘세월호특조위 활동기간 보장’, 20대 국회로 미뤄지나 ‘세월호특조위 활동기간 보장’, 20대 국회로 미뤄지나 ‘특별법 개정’, 여야 3당 회동서 합의 불발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4 18:40:31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활동 기간 등을 보장하기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 문제가 결국 다음 20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특조위가 제출한 '특검' 요청안 처리도 새누리당의 반대로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이다. '특별법 개정', 20대 국회로 미뤄지나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회기 중인 24일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의 음식점과 국회에서 잇따라 회동을 한 뒤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는 △청년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법안.. 더보기
새누리당원들 세월호 2주기 날 '단합대회' 논란 새누리당원들 세월호 2주기 날 '단합대회' 논란 부산-경남도당 청년-여성위원회, 16일 김해 장유서 술 마시고 족구까지 [오마이뉴스] 글: 윤성효, 편집: 장지혜 | 16.04.17 13:50 | 최종 업데이트 16.04.17 13:50 새누리당 부산시당·경남도당 청년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2주기인 지난 16일, 족구 경기를 하고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단합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4·13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한 가운데 청년·여성 당원들이 이같은 행사를 열어 더 사람들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단합대회는 16일 김해 장유면 소재 한 식당(가든)에서 열렸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5석, 경남에서 4석을 야당에 내주었다. 이번에 야당이 .. 더보기
민중연합당 “연이은 탈북 발표, 총선 앞둔 북풍공작 중단하라” 민중연합당 “연이은 탈북 발표, 총선 앞둔 북풍공작 중단하라”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1 17:57:20 민중연합당이 정부가 탈북자 정보를 공개하는 데 대해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국정원이 북풍공작으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라고 규탄했다. 정수연 민중연합당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서울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11일 지역구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후보들은 “북풍공작은 보수세력을 결집시키고 평화통일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려는 저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청와대는 패색 짙은 여당을 도와 선거에서 이겨보겠다고 벌이는 저열한 북풍공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7일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국..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 삭발·단식 “박근혜·새누리당 약속 지켜라” 세월호 유가족 삭발·단식 “박근혜·새누리당 약속 지켜라” 19대 국회 종료전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특검 처리 촉구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3-08 21:10:51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개정’과 ‘특검 처리’를 요구하며 ‘두 번째’ 삭발식을 진행했다. 가족들은 19대 국회가 끝나는 10일까지 이 같은 요구들을 통과시켜달라며 국회 앞에서 80시간 단식·시위 농성에 돌입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특별법과 특검 등 통해 참사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세월호 특검은 2014년 5월 대통령이 직접 약속했던 일이고, 여야는 유가족이 참여하는 특.. 더보기
“국정원 믿어달라”는 새누리, 폰에 '텔레그램' 줄줄이 깔았다 “국정원 믿어달라”는 새누리, 폰에 '텔레그램' 줄줄이 깔았다 테러방지법 통과 이후, 새누리-청와대 관계자들도 ‘사이버 망명’ 동참 [팩트TV] 등록날짜 2016년 03월 06일 19시 32분 【팩트TV】 지난 2일,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테러방지법 처리를 강행했으나 막상 관계자들은 불안한 듯 ‘텔레그램’에 대거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10월 ‘카톡 사찰’ 파문 이후 텔레그램으로의 ‘사이버 망명’ 행렬이 이어졌는데, 1년 반 만에 재현되고 있다. 4일 자 에 따르면, 여야 국회의원의 보좌진, 총선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기업 홍보담당자와 대관업무 담당자 등이 대거 텔레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새누리당 측 관계자는 에 “테러방지법 제정 직후 지인들이 텔레그램에 가입했다는 텔.. 더보기
"국민 우려 깊이 유념"... 국정원 '저자세'에 속지말자 "국민 우려 깊이 유념"... 국정원 '저자세'에 속지말자 [게릴라칼럼] 사이버 망명과 국정원 보도자료의 행간 [오마이뉴스] 글: 하성태, 편집: 손지은 | 16.03.06 14:17 | 최종 업데이트 16.03.06 14:17 이른바 '망명' 열풍이다. '헬조선'을 탈출하려고 하는 이민이나 망명 행렬이 아니다. 국내 메신저 카카오톡을 버리고 해외에 서버를 둔 해외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갈아타는 2차 '사이버 망명'이 대세다. 지난 2014년 카카오톡 감찰 논란 직후 벌어진 1차 텔레그램 망명에 이은 2차 망명인 셈이다. 텔레그램 사용자들 중 "00님이 텔레그램에 가입하셨습니다"라는 알림을 수차례 받았다는 증언이 계속 이어진다. 텔레그램 앱은 스마트폰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가 신규 가입할 경우 자동으로 가입.. 더보기
15년 전 테러방지법을 반대한 한나라당 의원 15년 전 테러방지법을 반대한 색누리당 [경향신문] 최민영 기자 | 입력 2016-02-24 18:43:48 | 수정 2016-02-24 18:43:51 15년 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청문회에서 테러방지법 도입에 반대한 바 있습니다. 출처 [카드뉴스] 15년 전 테러방지법을 반대한 한나라당 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