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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평양올림픽’ 재뿌리던 자한당, 숨을 쥐구멍이라도 있나 ‘평양올림픽’ 재뿌리던 자한당, 숨을 쥐구멍이라도 있나 ‘평화올림픽을 막아라!’ 총력 기울였지만…‘헛발질’ 난무에 민심은 ‘외면’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8-02-15 14:33:07 | 수정 : 2018-02-15 15:58:07 "오늘 '평양올림픽'으로 둔갑한 우리의 평창올림픽이 개막하는 날입니다. 개막식에 참가는 하지만 참으로 착잡한 심정입니다." 흡사 장송곡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9일 자한당 홍준표 대표는 이 말을 남기고 비장하게 객석에 앉았다. 하지만 평창의 밤하늘을 밝힌 빛에 온 국민의 가슴이 벅차던 그 순간, 가슴에 태극기 배지까지 달고 온 그는 얼마나 '민망한 심정'이었을까. 홍 대표는 북측이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뒤부터 '평양올림픽' 낙인을 찍고 한.. 더보기
‘재벌’ 이재용 풀어주고 ‘노동자’ 윤종오 말려 죽이기? ‘재벌’ 이재용 풀어주고 ‘노동자’ 윤종오 말려 죽이기? 민중당 “사법적폐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 ‘노동자·서민 보호’ 행정 펼치다 ‘구상금 폭탄’ 맞은 구청장 출신 윤종오 전 의원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8-02-06 17:24:31 | 수정 : 2018-02-06 18:26:12 구청장으로서 노동자·서민 보호 행정을 펼치다가 거액의 '구상금 폭탄'을 맞은 전직 국회의원이 있다. 민중당 윤종오 전 의원은 울산 북구청장 시절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설립을 허가하지 않았다가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거액의 피해 구상금을 내놔야 할 처지가 됐다. 서민 상권 보호하려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막은 윤종오 자유한국당 구청장 구상금 청구에 ‘날벼락’ 부산고법 민사2부(조.. 더보기
정책 찬반도 불법, 풍자작품도 불법...유권자 옥죄는 공직선거법 정책 찬반도 불법, 풍자작품도 불법...유권자 옥죄는 공직선거법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①] 단속기관의 자의적 판단 개입된 선거법 조항들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발행 : 2018-01-01 16:00:36 | 수정 : 2018-01-01 16:00:36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바빠졌다. 최근 각 지역의 선관위는 각종 문의 전화로 빗발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선거일 180일 이전인 지난 12월 1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의 홍보물 발행·배부, 행사참석, 시설물 설치 등이 금지되면서 관련 문의는 부쩍 늘어났다. 선관위의 단속 근거는 공직선거법 90조·93조 1항에 있다.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분류돼 최근 선관위도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귀에 걸면 귀걸이.. 더보기
자유한국당, 초등학생까지 ‘종북 몰이’ 자유한국당, 초등학생까지 ‘종북 몰이’ 제22회 우리미술대회 대상 수상작 서울대 미술대학 부학장의 최종 심사평 보니 [오마이뉴스] 글: 이정환, 편집: 김시연 | 18.01.01 17:54 | 최종 업데이트 : 18.01.01 18:37 새해 벽두부터 자유한국당이 꺼내든 색깔론 불똥이 금융기관인 우리은행으로 튀었다. 자유한국당의 색깔론은 우리은행을 넘어 초등학생까지 공격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종석 한국당 의원(비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림 두 장을 소개하며 이렇게 적었다. "우리은행 2018년 탁상 달력 그림입니다. 저는 민노총 달력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은행, 왜 이러나요?" 1월 달력 그림에는 광화문 촛불 집회 현장이 묘사돼 있었고, 10월 달력 그림에는 태극기와 인공기를 나란히 들고 있는 '.. 더보기
이통사·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통신비 인하’ 이통사·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통신비 인하’ 야당 반대에 ‘버스 와이파이’ 예산 반토막 취약계층 1만1천 원 할인 지연 선택약정할인 반쪽 적용…보편요금제 불투명 자유한국당 “교육상 안좋아” 황당 논리 [한겨레] 안선희 기자 | 등록 : 2017-12-07 16:42 | 수정 : 2017-12-07 21:33 문재인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통신사와 야당의 ‘발목잡기’로 무산되거나 반쪽짜리로 전락하거나 기약없이 연기돼 ‘가계 통신비 경감’이라는 정책목표가 멀어지고 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에서 정부가 제출한 ‘버스 와이파이 구축’ 예산 12억5천만 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6억 원이 삭감됐다. 정부는 내년도 시내버스 4,200대를 시작으로 단.. 더보기
홍준표, 특활비 아내 줬다더니…2년 6개월 만에 다른 해명 홍준표, 특활비 아내 줬다더니…2년 6개월 만에 다른 해명 시민단체 고발 움직임·정치권 비난에 적극 해명 “월 4천만원씩 정책·국회운영·식사비 등 사용 아내에게 준 것은 특활비 아닌 내 급여 언론들이 거두절미하고 유용한 듯 보도” 국정원 특활비 청와대 상납사건 수사에는 “검찰, 정권의 충견…하명수사 정치검사” 비난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7-11-19 10:48 | 수정 : 2017-11-19 16:0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과거 자신의 특수활동비 횡령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정권의 충견”, “하명수사 전문”이라고 사납게 비난한 직후다. 시민단체 등이 특활비 횡령 혐의로 자신을 고발할 움직임을 보이자 .. 더보기
민중총궐기본부 “촛불의 명령이다. 적폐청산 실현하자” 민중총궐기본부 “촛불의 명령이다. 적폐청산 실현하자” [민중의소리] 김지현 기자 | 발행 : 2017-11-18 19:20:51 | 수정 : 2017-11-18 19:20:51 시민사회단체들이 촛불항쟁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촛불민심이 실현되지 않았다며 적폐의 주범으로 자유한국당을 지목, 해체를 요구했다. 또 세월호 특별법과 2기 특조위 구성에 제대로 나서지 않는 국회를 규탄했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416연대 등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반전평화실현 촛불헌법 쟁취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촛불 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그날까지 우리는 촛불 민의 관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정권을 퇴..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광화문서 여의도까지 행진 “이 사회 개막장 만든 범죄자”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11-18 17:07:11 | 수정 : 2017-11-18 17:07:11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하라” 18일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에 시민들이 구겨 던진 유인물에 적힌 문구다. 이날 광화문에서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까지 행진해 온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참사 유가족과 빈민철거민장애인, 그리고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던졌다. 구겨진 유인물은 자유한국당사 앞에 나뒹굴었다. 시민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중에는 집회행진 사회자가 '막말 쓰레기 자유한국당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막말 쓰레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