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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방통심의위, MBC ‘문재인 변호사 겸직 보도’ 포함 [한국기자협회] 김고은 기자 | 2013년 07월 11일 (목) 18:08:06 가수 장윤정 씨 가족 분쟁을 다룬 방송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쾌도난마’는 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히틀러에 비유해 폄훼하는 발언 등으로 같은 내용의 중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명 연예인의 가족사를 들추거나 출연자의 막말과 고성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채널A는 최다 징계 대상이었다.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와.. 더보기
이리 보면 뉴스, 저리 보면 재방...'종합편성' 채널 맞나? 이리 보면 뉴스, 저리 보면 재방...'종합편성' 채널 맞나? 방통위 '종편·보도PP 이행실적 점검 결과' 재방·보도비율 월등히 높아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7.09 20:03 | 최종 업데이트 13.07.09 21:02 ▲ 종편 4개사 ⓒ 김지현 종합편성(이하 종편) 채널의 지난해 프로그램 재방비율과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이 최대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부터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을 내보낸다는 '종합편성'이란 이름이 무색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는 9일 종편과 보도PP의 2012년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그 대상은 사업 승인조건인 ▲지역균형 발전 방안 ▲소수시청자 지원방안 ▲콘텐츠 공정거래 정착방안 ▲유료방송 시장 활성화 기여.. 더보기
종편들, 작년 프로그램 절반이 ‘재탕’ 콘텐츠 투자액도 계획서의 47% 불과 종편들, 작년 프로그램 절반이 ‘재탕’ 콘텐츠 투자액도 계획서의 47% 불과 방통위, 계획 이행 부실한 4곳에 시정명령…“정치논리에 마구 승인한 결과” 질타 [경향신문] 김형규 기자 | 입력 : 2013-07-09 22:26:12 | 수정 : 2013-07-10 01:58:09 2011년 12월 출범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이 사업 첫해인 지난해 방송시간의 절반을 재방송으로 채우고 콘텐츠 투자금액도 애초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부실한 방송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승인 당시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4개 종편과 보도채널 모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종편 4사와 보도전문채널인 뉴스Y가 제출한 2012년도 사업계획.. 더보기
‘사업계획’ 이행 안한 4개 종편 시정명령 방침 ‘사업계획’ 이행 안한 4개 종편 시정명령 방침 방통위 ‘2012년 사업계획’ 점검 왜곡보도 막을 기구 설치 안하고 TV조선·채널A 등 재방비율 50%↑ 내년 재승인 앞두고 종편들 ‘비상’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3.07.09 21:24 | 수정 : 2013.07.10 08:55 등 종합편성채널(종편) 4곳과 보도전문채널 등 5개사가 지난해 사업계획서 이행 실적이 미흡해 모두 시정명령을 받게 됐다. 일자리 창출, 콘텐츠 산업 기여, 채널 선택권 확대를 내걸고 종편이 출범했으나 정작 콘텐츠 투자는 저조한 채 높은 재방송 비율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일부 종편들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내년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악재가 또 발생한 것이다. .. 더보기
동아일보, 이례적 조선일보 공개비난 왜? 동아일보, 이례적 조선일보 공개비난 왜? , 공직자 검증 기사 비판 누리꾼들 “종편 때문 아니냐” 해석 분분 김용준 위원장, 조선 독자권익보호위원장 10년 인연도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3.02.04 13:47 | 수정 : 2013.02.04 15:29 ▲ 동아일보 2월 4일치 가 4일 고위 공직자 검증을 “신상털기”라 비난하는 새누리당 주장을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기사를 써온 를 비판해 화제다. ▲ 조선일보 1월 31일치 1면 동아는 이날치 4면 기사에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무총리 후보에서 낙마한 뒤 우리 사회 일각에서 이상한 기류가 고개를 들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주변에서 ‘신상 털기’라는 자극적 표현까지 써 가며 공직 후보자에 대한 언론과 야당의 검증을 비판.. 더보기
종편 막말 방송 “이런 후레아들××” 욕설… 종편 막말 방송 “이런 후레아들××” 욕설… ‘솜방망이 제재’ 비웃는 종편 정치권에 기생하는 5대 선동가… 대선 뒤에도 인신공격 버젓이 경고 받아도 당장 불이익 없어 “더 강력한 제재 필요” 목소리 [한겨레] 유선희 기자 | 등록 : 2013.01.15 20:13 | 수정 : 2013.01.15 21:44 ▲ 대선 뒤에도 종합편선채널들의 막말 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사지은 의 시사프로그램인 가 8일 ′진보진영 5대 선동가′를 뽑았다며 내보낸 장면이다. 대선 전 시사 대담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정치적 편향성과 부적절한 언사로 잇단 제재를 받은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이 대선 뒤에도 막말 방송을 이어가며 ‘증오 저널리즘’ 행태를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내부에서도 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 더보기
"방통위 종편 선정 '요식행위'... 청문회 열어야" "방통위 종편 선정 '요식행위'... 청문회 열어야" 최민희 의원, 방통위 속기록 공개... 여당 위원끼리 '일사천리' [오마이뉴스] 김시연 | 13.01.23 10:5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0:54 ▲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 지난 2010년 12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위원회 회시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양문석 상임위원이 불참한 가운데, 최시중 당시 방송통신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 법인 선정에 관한 건'을 논의하고 있다. ⓒ 유성호 "원안대로 의결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조중동' 특혜와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종편(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이 '요식 행위'에 .. 더보기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정치권 기생 선동가' 3위 조국 "종편, 분석할 가치 있어" [미디어스] 김도연 기자 | 입력 2013.01.09 18:13:41 윤창중은 사라졌지만 채널 A의 '막말'은 계속되고 있다. 채널A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는 지난 8일 시사평론가 이봉규씨를 불러,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를 뽑는 촌극을 펼쳤다. ▲ 이봉규 시사평론가가 선정한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 - 채널A 화면 캡처 이봉규씨가 뽑은 진보진영 5대 선동가 1~5위는 표창원 전 교수, 이외수 작가,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지영 작가, 영화배우 김여진씨였다. 특히 이씨는 1위로 뽑힌 표창원 전 교수에 대해 "나머지 네 명은 애교로 봐줄 수준이다. 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