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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어떻게든 김학의 사건의 끝은 황교안으로 향하게 된 셈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29 11:08:07 | 수정 : 2019.03.29 11:25:05 “여러 사람이 연관돼 있다. 이 사건이 최순실과도 관계가 있다.” “(내가 입 열면) 여러 사람이 피곤해진다. 아직은 말 못한다.” 28일 이 단독 보도한 전 중천산업개발 대표 윤중천씨의 전언이다. 이날 은 지난 26일 윤 전 대표와 원주 별장의 등기부등본상 공동소유주 중 한명인 B씨와 나눈 인터뷰를 전하며 윤씨가 ‘김학의 사건’과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26일 B씨와 대화 중인 윤씨와 우연찮게 대면한 은 김학의 사건과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물었고, .. 더보기
2012년 최순실, 박근혜 앞에서 “황교안씨는…” 2012년 최순실, 박근혜 앞에서 “황교안씨는…” 황교안, 박 정부 출범 전부터 도왔던 정황 드러나 국정농단 수사기록인 녹취록 입수 최순실, 박근혜 후보 수락 연설문 회의서 ‘권력형 비리’ 국민배심원 재판 언급 “근데 왜 황교안씨는 그런 것 안받아?” 황교안 “전혀 모르는 일…최순실은 모르는 사람” [한겨레] 김태규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1-29 05:00 | 수정 : 2019-01-29 19:42 황교안(전 국무총리)이 2012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쪽을 도운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기록에서 드러났다. 대선후보 수락 연설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최순실이 황교안을 언급한 녹취록이 발견된 것이다. 그동안 황교안이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 더보기
삼성 승계, 2014년 5월 10일 ‘거사’가 시작됐다 삼성 승계, 2014년 5월 10일 ‘거사’가 시작됐다 2014∼16년 톱니처럼 맞물린 삼성 ‘사업개편’과 ‘승마거래’ 이건희 회장 입원 24일만에 에버랜드 상장 결정 이전 18년과 다른 빠르고 큰 규모 승계작업의 ‘신호탄’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국민연금 반대로 합병 무산 박근혜·이재용 서로의 필요성 재확인 계기 2015년 삼성, 승마협회장 맡으며 ‘승마거래’ 본궤도 최순실 페이퍼컴퍼니, 미르·케이재단 전폭 지원 제일모직 상장(14년)·삼성물산 흡수(15년)·삼성바이오 상장(16년)으로 이어지는 사업개편 과정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이뤄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에서 본격적인 수사 예정 [한겨레] 김양진 기자 | 등록 : 2019-02-03 15:55 | 수정 : 2019-02-04 11:10 삼성바이.. 더보기
“박근혜, 승계작업 알고 국민연금에 삼성합병 찬성 지시” “박근혜, 승계작업 알고 국민연금에 삼성합병 찬성 지시” ‘부정한 청탁’ 인정 근거는 “이재용 경영권 승계작업 있었다” 1심, 승계작업·부정청탁 인정안해 2심은 “이재용 승계는 포괄적 현안” “박근혜도 승계작업 인식하고 있었다” 단독면담에서 승계작업 논의 판단 면담 전후로 삼성에 잇단 우호 조처 “정유라 말 세마리도 뇌물이다” “삼성 승계작업 묵시적 청탁과 영재센터 돈 대가관계 넉넉히 인정” 미르·K재단 출연금은 뇌물 인정안해 [한겨레]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8-08-24 22:18 | 수정 : 2018-08-24 23:00 박근혜 항소심 재판의 핵심 쟁점은 뇌물 혐의와 관련해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 작업 등에 대한 ‘부정한 청탁’이 있었는가 하는 부분이었다. 이재용의 1심은 ‘부정한 청탁’의 존.. 더보기
“법원은 승계작업을 몰랐을까? 기업들은 협박에 굴복한 걸까?” “법원은 승계작업을 몰랐을까? 기업들은 협박에 굴복한 걸까?” ‘징역 24년’ 박근혜 판결문 함께 읽기 [한겨레] 정리 박현철 기자 | 등록 : 2018-04-15 09:46 | 수정 : 2018-04-15 11:58 ‘법정 다큐, 수인번호 503’ 연재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에서 파면돼 구속기소된 박근혜(66) 피고인의 1심 재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23일 첫 재판을 시작으로 지난 2월 27일 구형 공판까지 17회에 걸쳐 법정에서 펼쳐진 검찰과 피고인·변호인의 공방, 증인으로 나온 전·현직 공무원과 기업인들의 진술 등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판결 선고 날까지 법정에 나오지 않은 박근혜의 ‘불출석’도 기록으로 남겼다. 지난 4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심동영·조국.. 더보기
박근혜, 정상참작 여지 없다,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박근혜, 정상참작 여지 없다,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최순실보다 중형 선고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오마이뉴스] 김정범 | 18.03.04 11:59 | 최종 업데이트 18.03.04 11:59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대통령으로 처음 탄핵 절차를 통해 파면을 당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후 곧바로 수사를 통해 구속재판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박근혜다. 그동안 재판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가 지난 2월 27일 결심 공판을 진행했고, 검찰은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검사 의견)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강요, 삼성 뇌물수수, 공무상 비밀누설 등 18가지 혐의로 지난해 4월 17일 구속 기소된 후 결심에 이르기까지 317일이 걸린 것이다. 판결선고는 201.. 더보기
“다스는 누구 겁니까” 풍자전 여기서 본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풍자전 여기서 본다 정태관 화가, 화랑 대신 SNS서 전시회 [오마이뉴스] 이영주 | 18.02.20 18:54 | 최종 업데이트 : 18.02.20 18:55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국정농단의 공범인 박근혜와 최순실, 이명박과 다스 등이 등장하는 SNS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전남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태관 화가는 올해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인 점을 착안해 개를 주제로 다사다난한 사회 현상들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SNS 그림전을 열었다. 정 화가는 기존의 미술관 전시회에서 탈피, 'SNS 풍자전'을 개최해 20일부터 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과 그의 블로그(PC, Mobile)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 했다. 이들 작품은 목포시 차범석.. 더보기
짙어지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홍준표, MB와 거리두기? 짙어지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홍준표, MB와 거리두기? 홍 대표, 14일 “탈당했으니 우리 당과 무관” 발언 1월 새해 인사 때는 이명박과 친밀감 과시 이명박 정권 실세중 실세 이재오, 자유한국당 입당 15대 국회때 나란히 의원직 상실하고 같이 미국생활 2007년 대선 BBK 본부장 지낸 홍 대표 책임 없을까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8-02-18 14:39 | 수정 : 2018-02-18 14:57 설 연휴를 앞둔 2월 14일 오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연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라는 인사를 한 뒤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받았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언론에는 별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뒷 부분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기자 : 최순실 씨에게 중형인 징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