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교안

개천절 집회 주최한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대표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개천절 집회 주최한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대표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현장 취재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황교안 이재오 “토착왜구당과 집회 같이하기로 했었다”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19-10-06 20:08:48 | 수정 : 2019-10-06 20:44:05 전국 각지의 보수진영이 서울 광화문으로 집결한 지난 3일, 광장은 7개 구간으로 갈라져 집회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보수 성향 시민들에게 사실상 메인으로 꼽히는 우파단체 연합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투쟁본부)’는 광화문 광장 남쪽에 무대를 두었다. 토착왜구당은 맞은편 북쪽에 있었다. 우리공화당,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 일파만파 애국자연합 등도 곳곳에 집회 무대를 꾸렸다. 국회의원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토.. 더보기
‘황교안 자녀 장관상’ 의혹 짚은 이재정 “아빠 찬스 아닌가” ‘황교안 자녀 장관상’ 의혹 짚은 이재정 “아빠 찬스 아닌가” ‘허위 공적 조서 작성’, ‘사이트 대리 운영’ 등 주장 토착왜구당 “싸우자는 거냐” 반발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19-10-02 18:10:19 | 수정 : 2019-10-02 19:06:28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2일 토착왜구당 황교안 대표의 두 자녀가 각각 중·고교생이던 지난 2001년, ‘장애인 먼저’ 우수실천단체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특히 황 대표의 자녀가 수상에 필요한 활동 실적을 열거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적을 부풀리거나 수상과는 무관한 내용들을 써넣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2001년.. 더보기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안동·대구 MBC가 따라잡은 의혹 둘 [오마이뉴스] 하성태 | 등록 : 19.09.19 16:54 | 수정 : 19.09.19 16:55 “전주에 있는 35사단에 입대해 일반 신병과는 달리 1주일 대기 후 대구에 있는 2작전 사령부로 자대 배치되더니 이후 보병에서 갑자기 주특기가 변경되고 또 보직이 변경됐다. 군대 내에서 흔히 ‘꿀보직’으로 불리는 보직을 받은 건데, 공교롭게도 당시 2작전 사령관은 황 대표가 대구고검장으로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 ‘기독CEO 클럽’에서 자주 만난 인물이었는데…” 18일 대구 MBC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의 내용 중 일부다. 대구 MBC는 해당 영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의 병적 기록표 내용을 공개.. 더보기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조국 사태, 난 이렇게 본다 - 이중잣대 ② [오마이뉴스] 김행수 | 19.09.14 17:51 | 최종 업데이트 : 19.09.15 03:43 토착왜구당의 조국 장관 공격의 총 지휘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이지만 공식적인 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 중의 하나가 전희경 대변인이다. 국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향하여 “조국 대변인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시절 미성년자 논문 저자 조사하는 교육부에 감찰권을 휘둘렀다고 의혹을 제기한 논평 등이 대표적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 달 22일 논평을 통해서 “교육부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 더보기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게릴라칼럼] ‘조국 맹공’ 토착왜구당의 자격을 묻다 [오마이뉴스] 하성태 | 19.08.30 08:35 | 최종 업데이트 : 19.08.30 08:35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한 달여 지난 2017년 6월 20일, 토착왜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자신의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내용 중 일부다. 당시 국회에서 열린 토착왜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원내대변인은 이와 함께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라는 문자도 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정부 출범 불과 한 달된 시점이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뒤.. 더보기
금강의 두 얼굴, 이러니 토착왜구당과 황교안이 욕 먹는 거다 금강의 두 얼굴, 이러니 토착왜구당과 황교안이 욕 먹는 거다 [현장] 공주보와 백제보 인근의 상반된 모습 [오마이뉴스] 김종술 | 19.07.04 12:09 | 최종 업데이트 : 19.07.04 12:09 우선 위의 사진을 봐주기 바란다. 3일 공주보 상류에서 뜬 강물과 백제보 하류에서 뜬 강물이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뜬 강물이지만 물색의 차이는 극과 극이다. 4대강 수문을 연 것과 닫은 것은 이렇듯 불 보듯 뻔한 결과를 가져온다. 세종보는 지난해 1월, 공주보는 지난해 3월 수문이 전면 개방되었다. 올초 일부 농민들은 농번기 물 부족을 걱정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다르게 물 부족은 없었다. 무탈하게 농번기 모내기를 끝냈다. 이제는 병충해 없이 뙤약볕 햇살을 받아 농작물이 잘 크기만 바랄 뿐이다. 지.. 더보기
친일파 백선엽이 전쟁영웅? 100세 생존 독립운동가의 일갈 친일파 백선엽이 전쟁영웅? 100세 생존 독립운동가의 일갈 [현장] 독립군 후손 단체들 “정치권 기웃거리는 재향군인회 해체” 외쳐 [오마이뉴스] 글: 김종훈, 이희훈 | 19.07.03 21:28 | 최종 업데이트 : 19.07.03 21:28 “독립군 토벌했던 간도특설대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더냐!”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재향군인회 본부 앞에 건 현수막 내용이다.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뿐 아니다. 이날 재향군인회 본부 앞 거리에는 신채호, 여운형, 김규식, 김상옥, 차리석, 이상설, 안중근, 윤봉길 등 우리가 흔히 들었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후손 및 관련 단체들이 직접 건 현수막들이 내걸렸다. 하나같이 재향군인회를 규탄하는 목소리였다. 독립운동기념사업회 연합체인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