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참위 발표로 부모들 공황상태..이제라도 검찰 재수사해 진상 밝혀달라” “사참위 발표로 부모들 공황상태..이제라도 검찰 재수사해 진상 밝혀달라” [인터뷰] 장훈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세월호 참사 국민 고발인단에 동참해달라”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1-01 17:11:09 | 수정 : 2019-11-01 17:11:09 “참사 당일 수습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전부 공황상태다. 다들 ‘우리 아이가 사참위 발표의 단원고 학생 사례 같은 경우였다면…….’ 이런 생각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그 아이도 증상은 저체온증 같은데 결국 그렇게 된 거다. 나머지 아이들의 부모들은 더 말할 나위 없는 마음 상태다” -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벌써 5년이 넘었고 지난달.. 더보기 군인권센터 “검찰, ‘계엄령 문건 사건’ 은폐·축소 수사해..진상 밝혀야” 군인권센터 “검찰, ‘계엄령 문건 사건’ 은폐·축소 수사해..진상 밝혀야” 합수단이 한민구·김관진 등 문건 작성에 개입했다는 진술 확보하고도 수사 중단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0-29 13:21:20 | 수정 : 2019-10-29 13:21:20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계엄령 문건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은폐·축소된 정황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책임지고 이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4층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16~2017년 간 진행됐던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기 위해 군이 위수령·계엄령 등 선포를 계획한 ‘계엄령 문건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확보된 공익 제보 .. 더보기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황교안 조준한 이인영 “내란음모사건, 특정 정당 대표 등 당장 수사 착수해야” [오마이뉴스] 조혜지 | 19.10.25 11:34 | 최종 업데이트 : 19.10.25 11:34 군 인권센터(소장 임태훈)가 국정감사를 통해 2017년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이후, 문건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토착왜구당은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문건의 진위 여부에 집중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문건과 검찰의 불기소 이유서에 등장하는 관계자, 특히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를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은 토착왜구당의 허위 논란에 반박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 더보기 ‘계엄령’ 수사가 ‘표창장’ 수사보다 못해선 안 된다 ‘계엄령’ 수사가 ‘표창장’ 수사보다 못해선 안 된다 [게릴라칼럼] ‘강한 부정’만 있는 황교안의 해명...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가 필요하다 [오마이뉴스] 안호덕 | 19.10.24 17:55 | 최종 업데이트 : 19.10.24 17:55 “전시 계엄 업무 대비 문건보다 이건 실행 계획에 가까워요. 이거 우리나라가 지금 홍콩같이 될 뻔했습니다.” 21일 군인권센터를 통해 공개된 ‘계엄령 문건’(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국군기무사령부 작성)을 두고 김종대 정의당 의원(비례대표)은 22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성토의 말이다. 인권유린과 폭압이 판치는 홍콩 사태를 내세워 극한 위기감을 표현했지만, 계엄령이 실행됐다면 우려는 이 정도로 그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경찰력에 의해 탄압이 자행되고 있는 홍콩.. 더보기 “계엄령 문건=폭동 가능성” 판단해놓고, 수사단은 왜? “계엄령 문건=폭동 가능성” 판단해놓고, 수사단은 왜? [불기소 결정서 입수] 피의자 박근혜-황교안-조현천 관계 담겨 사안 중대성 비해 부실 결과 [오마이뉴스] 글: 소중한, 그래픽: 봉주영 | 19.10.24 09:33 | 최종 업데이트 : 19.10.24 12:03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수사한 민·군 합동수사단의 ‘불기소 결정서’를 보면, 조현천 기무사령관과 당시 국가 수뇌부 사이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각 인물 사이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건 작성을 주도한 조현천은 청와대와 국방부를 오가며 박근혜 대통령,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당시 직책, 아래 직책 생략)과 접촉했거나 혹은 접촉한 정황을 남겼다. 합동수사단은 불기소 결정서에.. 더보기 “윤석열, ‘기무사 계엄령’ 은폐 책임” 증거 공개…대검 해명 무색 “윤석열, ‘기무사 계엄령’ 은폐 책임” 증거 공개…대검 해명 무색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10-24 13:24:09 | 수정 : 2019-10-24 13:24:09 검찰이 ‘기무사 촛불 계엄령’ 사건을 덮었고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책임이 있다는 주장에 대검찰청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가운데, 윤 총장이 이 사건 수사에 관여했다는 정황 증거가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24일 ‘계엄령 문건 수사 결과, 직인 찍은 윤석열이 몰랐다? 비겁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짓말’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 관련 대검의 해명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앞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검찰이 입수하고도 덮어서 서울중앙지.. 더보기 군인권센터, ‘촛불계엄 문건’ 원본 폭로 군인권센터, ‘촛불계엄 문건’ 원본 폭로 “당시 NSC의장 황교안 연루 가능성” 정의당 김종대 “실행 계획에 가까운 문서” 당혹한 토착왜구당 “명예훼손” 발끈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10-21 19:12:54 | 수정 : 2019-10-21 19:12:54 군인권센터는 21일 촛불집회 당시 옛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의 원본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며, 2017년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토착왜구당 황교안 대표가 해당 문건 작성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인권센터는 공익 제보를 통해 2018년 7월 6일 언론에 공개했던 기무사 계엄령 문건, ‘전시 계엄 및 합수.. 더보기 “표창장 하나 찾겠다 난리 친 검찰, 세월호참사 책임자부터 처벌하라” “표창장 하나 찾겠다 난리 친 검찰, 세월호참사 책임자부터 처벌하라” [현장] 세월호 기억문화제 ‘2000일의 소원’...“우리가 직접 고소·고발 할 것”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9-10-06 23:26:00 | 수정 : 2019-10-06 23:26:00 “우리 아이들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었던 그 날로부터 2천일이 지났다.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심장이 무너진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믿고 기다리다가 죽었다. 304명의 아이를, 국민을 수장시킨 자는 누구인가. 그들 중 누가 얼마나 처벌받았나. 업무상 과실죄로 3년 형을 받은 이가 한명 뿐, 단 한 명도 제대로 처벌받은 이가 없다. 그게 지금 이 나라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딸) 표창장 하나 찾겠다고 생난리 치는 검찰이 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