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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지상파·종편 모두 황교안 ‘아들 스펙 해명’ 비판 지상파·종편 모두 황교안 ‘아들 스펙 해명’ 비판 아들 대기업 입사 발언 해명에도… SBS “황, 청년 분노 이유 모르는 듯”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승인 : 2019.06.23 13:20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의 ‘아들 스펙’ 발언과 해명이 논란이다. 황교안은 지난 20일 서울 숙대 특강에서 자기 아들이 ‘학점 3점 미달, 토익 800점 정도’인데도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발언해 ‘특혜 시비’를 자초했다. 논란이 커지자 황교안은 “1학년 때 점수가 좋지 않았던 아들은 그 후 학점 3.29, 토익은 925점으로 취업하게 됐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방송 언론도 22일 본격 황교안 발언을 비판했다. KBS ‘뉴스9’은 이날 세 번째 꼭지 “황교안 ‘아들 발언’… 해명에 더 커진 논.. 더보기
황교안 아들, 당락가른 임원 면접 ‘올A’…87 대 1 뚫고 입사 황교안 아들, 당락가른 임원 면접 ‘올A’…87 대 1 뚫고 입사 경향신문 ‘KT 부정 채용 의혹’ 검증해보니 학점 3.29·토익 성적 925점…황 대표 ‘무스펙’ 발언과 달라 새노조 “입사 1년 뒤 법무실로”…사측 “채용비리 아닌 듯”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9.06.24 06:00 | 수정 : 2019.06.24 06:01 2011년 말 ‘8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T에 합격한 황교안(토착왜구당 대표)의 아들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채용된 것일까. 23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황교안 아들은 201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KT에 입사했다. 그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채용 분야는.. 더보기
“마케팅 직군 입사한 황교안 아들, 1년 만에 법무실 배치” KT새노조 “마케팅 직군 입사한 황교안 아들, 1년 만에 법무실 배치” [경향신문] 이보라 기자 | 입력 : 2019.06.22 16:41 | 수정 : 2019.06.22 16:53 KT새노조가 KT에 재직 중인 황교안(토착왜구당 대표) 아들의 채용에 대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케팅 직군으로 입사한 황교안 아들이 1년 만에 법무실로 배치될 수 있었던 배경 등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KT새노조는 21일 성명에서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부터 그의 아들이 KT법무실에 있는 사실을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며 “올해 초 같은 당 김성태 의원의 딸 채용비리가 불거지면서 KT새노조는 황교안의 아들 채용에 대한 진실 규명을 함께 요구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황교안이 청년들의 상.. 더보기
강제징용 재판 논의 ‘소인수회의’···둘 중 하나는 거짓말 강제징용 재판 논의 ‘소인수회의’···둘 중 하나는 거짓말 [경향신문] 이혜리 기자 | 입력 : 2019.06.09 10:47 사법농단 재판에서 대법원과 청와대, 외교부·법무부가 한 자리에 모여 일제 강제징용 사건을 논의한 이른바 ‘소인수회의’의 개최 배경을 놓고 박근혜 정부 인사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김기춘(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병세(전 외교부장관) 요청으로 회의를 열었다고 주장하고, 반대로 윤병세는 청와대가 주도했다고 반박하며 책임을 넘기는 모습이다. 검찰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박남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김기춘의 피의자신문조서를 공개했다. 조서를 보면 2013년 12월 1차 소인수회의를 열게 된 배경과 관련해 김기춘은 검찰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더보기
한기총 전광훈 “청와대로 진격, 문재인 끌어내자” 설교 영상 한기총 전광훈 “청와대로 진격, 문재인 끌어내자” 설교 영상 시민단체 평화나무, 2018년 당시 전 목사 발언 영상 확보해 공개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6-07 15:08:48 | 수정 : 2019-06-07 15:08:48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청와대로 진격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라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목회자와 그 배우자들을 선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전광훈목사님! 청와대에 쳐들어가서 뭐하시게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동영상엔 지난해 2차례 전 목사가 문 대통령에 대해 과격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나오는 영상은 2018년 12.. 더보기
황교안 구미동원문자 원본은 백승주 의원실 황교안 구미동원문자 원본은 백승주 의원실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9.06.08 19:03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의 ‘구미보 방문 동원 문자’ 최초 원본 제작자가 백승주 의원실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승주 의원은 토착왜구당 구미갑 지역구 의원이다. 그동안 이·통장 동원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은 같은 당 장석춘 의원 지역구인 구미을 지역의 사례를 통해 제기됐었다. 최초 원본 작성이 백 의원 쪽이었던 것이 확인되면서, 선거법 위반 논란 문자는 구미시 전역에서 더 광범위하게 유포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최초 작성된 문자가 문자대량발송시스템을 통해 발송된 사실도 확인됐다. 그에 따른 선거법 위반 논란도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은 앞서 ‘황교안 구미행사 동원문자, 토착왜구당이 원본이었다.. 더보기
진짜 ‘기생충’ 토착왜구당은 퇴치하고 최저임금 인상 처방은 계속돼야 진짜 ‘기생충’ 토착왜구당은 퇴치하고 최저임금 인상 처방은 계속돼야 “저소득층·서민들 피땀을 빨면서 그들의 소득증대는 방해하는 기생충 집단 ‘박멸’돼야” [민중의소리]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장/상지대 초빙교수) | 발행 : 2019-06-05 17:05:26 | 수정 : 2019-06-05 17:05:26 지금 이 순간에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당한 공격과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나아가 각 가계의 최소한의 소비여력을 회복해주어 나라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이, 무엇이 그렇게 큰 문제라고 이렇게까지 난리법석인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지난 2년 연속 큰 폭으로 인상된 것은 사실이고, 그에 따라 일.. 더보기
또 ‘막말 흉기’ 휘두른 차명진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또 ‘막말 흉기’ 휘두른 차명진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세월호 유가족들에 민사소송 당한 뒤 페이스북에 또 ‘막말’ “유가족 이름 빌린 집단들, 신성불가침의 절대권력으로 군림” “세월호, 황 대표 좌초시키기 위한 무기…우파는 불구경하듯”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6-04 10:49 | 수정 : 2019-06-04 11:50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비하한 글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 조치를 받은 차명진 토착왜구당 전 의원이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괴담의 피해당사자가 절박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 안되느냐”고 글을 올렸다. 차명진 전 의원은 이 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전날이었던 지난 4월 15일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