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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박근혜·황교안 등 세월호 정부 책임자 17명 처벌 요구 박근혜·황교안 등 세월호 정부 책임자 17명 처벌 요구 세월호 유족·4·16연대 “정부 핵심 책임자 17명 공개” 이제껏 해경 정장 1명만 처벌…국민고소고발단 꾸리기로 [한겨레] 홍용덕 기자 | 등록 : 2019-04-14 18:05 | 수정 : 2019-04-14 18:25 세월호 참사 5년을 맞아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탈출을 지시하지 않은 박근혜와 진실을 은폐한 의혹이 있는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현 토착왜구당 대표) 등 17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재수사와 처벌을 요구하기로 했다. 정부의 핵심 책임자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나가 이들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제껏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처벌받은 정부 관계자는 김경일 해경 123정장뿐이다. 4·1.. 더보기
“황교안 아들 KT 법무팀 근무, 김성태 딸 채용과 같은 2012년” “황교안 아들 KT 법무팀 근무, 김성태 딸 채용과 같은 2012년” 이해관 KT새노조 대변인 ‘유시민 알리레오’ 출연 “마케팅 직군으로 들어와 법무팀...그런경우 처음봐” [민중의소리] 홍민철 | 발행 : 2019-04-13 14:53:39 | 수정 : 2019-04-13 14:56:33 KT새노조 이해관 대변인이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 아들이 KT 법무팀에 근무하던 해가 김성태 의원 딸 채용과 같은 2012년이라는 게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법무직은 굉장히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데다 KT에는 변호사만 수십명이 있는데 법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법무팀을 가는 것은 못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게다가 황교안 대표의 아들은.. 더보기
극우보수개신교 상징 한기총 탄생의 비밀 극우보수개신교 상징 한기총 탄생의 비밀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0 17:53:21 | 수정 : 2019-04-11 12:28:14 “황교안 대표의 첫 고비가 내년 4월 총선이다.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200석을 하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제2의 건국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200석을 못하면 개인적으로 이 국가가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 건국을 부정하고 있다. 이런 대통령은 탄핵해야 한다.” “이승만이 세울 때 저항했던 남로당 찌꺼기들하고, 북에서 날라온 주사파 찌꺼기들이 붙어서 청와대를 점령하고, 대한민국을 해체하려 하고 있다.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 최근 .. 더보기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윤중천, ‘김학의 사건’ 최순실 연관성 시인…황교안 답할 차례 어떻게든 김학의 사건의 끝은 황교안으로 향하게 된 셈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29 11:08:07 | 수정 : 2019.03.29 11:25:05 “여러 사람이 연관돼 있다. 이 사건이 최순실과도 관계가 있다.” “(내가 입 열면) 여러 사람이 피곤해진다. 아직은 말 못한다.” 28일 이 단독 보도한 전 중천산업개발 대표 윤중천씨의 전언이다. 이날 은 지난 26일 윤 전 대표와 원주 별장의 등기부등본상 공동소유주 중 한명인 B씨와 나눈 인터뷰를 전하며 윤씨가 ‘김학의 사건’과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26일 B씨와 대화 중인 윤씨와 우연찮게 대면한 은 김학의 사건과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물었고, .. 더보기
경총 앞으로 간 노동자들 “이대로면 ‘노동자 지옥’ 온다” 경총 앞으로 간 노동자들 “이대로면 ‘노동자 지옥’ 온다” [현장]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총력투쟁대회 [오마이뉴스] 김종훈 | 19.03.19 20:59 | 최종 업데이트 19.03.19 21:14 "소득주도성장과 노동존중을 이야기하던 문재인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다. 노동자 손을 뿌리치고 국정농단과 정경유착의 주범인 재벌 손을 잡았다. 사회적 대화라는 미명하에 진행되는 노동개악은 모두 재벌의 청부입법에 불과하다. 서비스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재벌을 개혁하고 노동개악을 저지할 것이다." 강규혁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아래 서비스연맹) 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아래 경총) 앞에서 열린 '총력투쟁대회' 연단에 올라 외친 말이다. 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재벌은 청산되지 못한 일제의.. 더보기
‘김학의·장자연 재조사’ 조중동의 다른 길 ‘김학의·장자연 재조사’ 조중동의 다른 길 대대적으로 보도한 중앙일보…부실수사로 규정한 동아, 조선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3.19 10:38:23 | 수정 : 2019.03.19 11:04:07 “2009년 장자연 사건, 2013년 김학의 사건은 공통적으로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를 호소했지만 실체가 덮이고 책임자는 처벌을 면한 사건이다. 권력자가 저지른 성 착취는 피해자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마되는 것을 보면서 승리와 정 씨는 용기와 영감을 얻었을 법하다. 부실 수사는 하나의 정의를 실현하지 못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불의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자(19일) 동아일보 34면에 실린 칼럼 가운데 일부입니다. 신광영 사회부 사건팀장이 쓴 칼.. 더보기
文대통령 ‘장자연·김학의 사건’ 철저 수사 지시에 왜구당 ‘발끈’.. 왜? 文대통령 ‘장자연·김학의 사건’ 철저 수사 지시에 왜구당 ‘발끈’.. 왜? 與 “‘유권무죄, 무권유죄’ 왜구당, 황교안 비호 말고 ‘김학의 사건’ 진실규명 나서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3.19 17:21:47 | 수정 : 2019.03.19 17:38:13 문재인 대통령이 ‘故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특수강간 의혹’ 등을 거론하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자 토착왜구당이 ‘야당대표 죽이기’라고 발끈했다. ☞ 관련기사 : 국민청원 135만명 넘어섰는데 나경원 “장·학·썬 수사, 또 적폐몰이”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에 “청와대가 지지율을 만회할 목적으로 또다시 적폐 청산 프레임으로 가는 것”이라며 “야당 당대표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를 표적으로 하는 정치 보복”이라.. 더보기
“300명 공채에 35명 청탁”…강원랜드 뺨친 KT 채용 복마전 “300명 공채에 35명 청탁”…강원랜드 뺨친 KT 채용 복마전 KT 전·현직 임원이 본 채용비리 인사 담당 전직 임원 증언 “2009년 300명 공개채용하는데 회장 비서실·노조 등 4곳서 청탁 MB때 늘린 경력직은 더 심해 탈락시킨 면접위원 징계받아” KT 고위관계자 “구조적 비리” “이석채 회장 때 정말 엉망진창 친이·친박·영포라인·동문 청탁 고위직들 경쟁하듯 민원 받아와”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9-03-18 05:00 | 수정 : 2019-03-18 08:30 “취업준비생들이 들으면 천인공노할 말일지 모르겠지만, (부정 채용을 지시하는) 위에서 하는 말은 회사에 이익이 되는 전략적 채용이다. 국회의원 아들이 들어오면 우리 회사에 이익이 된다.” KT 인사 부문에서 10년 이상 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