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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오사카산 쥐새끼

MB “‘4대강 수출 반대’ 시민단체는 반국가적” MB “‘4대강 수출 반대’ 시민단체는 반국가적” 타이 물관리 사업 수주 비판 겨냥한 발언 환경운동연합 “문제점 숨긴채 수출 안돼” [한겨레]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1.16 16:40 | 수정 : 2013.01.17 09:51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 수출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을 ‘반국가적’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은 1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태국 물관리 사업 수주와 관련해서 일부 비정부단체(NGO)가 한국 기업의 수주를 반대하는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이것은) 매우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인 행동이며 엔지오의 역할이 아니라고 보이는 만큼 관계 부처가 점검해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환경운동연합 등.. 더보기
MB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반대 환경단체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MB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반대 환경단체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경향신문] 손제민·김기범 기자 | 입력 : 2013-01-15 23:02:54 | 수정 : 2013-01-16 21:41:48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정부의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지원에 비판적인 환경단체 활동에 “매우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부 NGO가 한국 기업의 (물관리 사업) 수주를 반대하는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NGO의 역할이 아니라고 본다. 관계 부처가 체크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태국 정부.. 더보기
MB ‘셀프 훈장’ 논란… 제작비 금값만… MB ‘셀프 훈장’ 논란… 제작비 금값만… 청와대, 무궁화대훈장 수여시기 놓고 골머리 대통령 ‘비리 측근’ 사면 검토로 여론 안좋아 금 190돈·은 110돈 등 제작비 금값만 4500만원 누리꾼들 “코미디다” “사이코 아닌가” 비난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11 19:53 | 수정 : 2013.01.12 10:13 ▲ 무궁화대훈장 청와대가 이명박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방법과 시기를 놓고 고민중이라는 보도( 11일치)로, ‘셀프 사면’에 이어 ‘셀프 훈장’ 논란이 일고 있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 최고 훈장으로, 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 전·현직 우방국 원수 및 배우자에게 수여한다. 국무회의에서 심의하고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기 때문에, 대체로 그동안 대통령은 취임 직후 자.. 더보기
새누리당도 "MB 측근들 특별사면? 오보이길..." 새누리당도 "MB 측근들 특별사면? 오보이길..." 이혜훈 최고위원 "대통합, 자기 식구 풀어줄 때 쓰는 말 아니다"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01.10 11:01 | 최종 업데이트 13.01.10 11:01 ▲ 금품로비·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 ⓒ 유성호 청와대가 이명박 측근을 포함한 특별사면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여당인 새누리당에서조차 우려와 비판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혜훈·심재철 최고위원은 10일 이명박의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와 관련, "국민 상식과 감정에 맞지 않는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전날까지 청와대 특별사면 논란에 대해 말을 아껴오던 당의 분위기가 급선회한 것이다. 정권 말기 대통령 측근 특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 더보기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MB ‘비리 친인척’ 직접 사면 추진…역대 정권선 전례 없어 임기말 비리측근 사면 강행하나 ‘차기정부 넘기면 형 다채울수도’ 우려 작용한 듯 청, 대상자들 상고포기 권유하며 특사준비 ‘정황’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10 | 수정 : 2013.01.10 14:05 “제 임기 중에 일어난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라디오연설에서 당당히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 태도를 180도 바꿀 태세다. 사회지도층 가운데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인사들을 임기 막판에 특별사면을 통해.. 더보기
“임기중 비리엔 관용 없다”던 MB, 이상득·최시중·천신일 사면 검토 “임기중 비리엔 관용 없다”던 MB 이상득·최시중·천신일 사면 검토 ‘설특사’ 용산참사 8명도 포함 저울질…청 “이상득은 여론탓 고심”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04 | 수정 : 2013.01.10 08:52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한달여 남겨두고 대통합을 내세워 측근 인사들을 대거 포함시킨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 사면 대상엔 이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비리 측근들을 위한 전례 없는 사면권 남용’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임기말 대통합 차원에서 각계의 특사 요구가 많아 실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특사 시기와 대상은 아직 정해.. 더보기
MB, 퇴임 이후 대비해… 파문 이 대통령, 퇴임 이후 대비해… 파문 ■ 법무부, 검찰총장 추천위 극비 구성 MB맨 권재진 손에 차기 총장 맡기는 셈… MB 퇴임이후 대비? "추천 등 절차 감안하면 시간 빠듯해 불가피" 법무부 해명에도 불구 "인사 망친 정부가…" 비판 추천위원 임명후 '쉬쉬' 비공식 진행도 의구심 [한국일보] 남상욱기자 | 입력시간 : 2013.01.07 02:37:46 | 수정시간 : 2013.01.07 08:58:13 검찰총장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으로 사실상 신임 검찰총장 인선 절차가 시작되자 법조계에서는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일정을 고려할 때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하필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한 권재진 법무부 장관 주도로 검찰총장후보자 추천위가 열린다는 점에서 시기가 적절치 않다.. 더보기
정권 말 부실 무기도입 사업의 숨은 배경은? 정권 말 부실 무기도입 사업의 숨은 배경은? [분석] 임기 내 14조원 무기구매 의혹 정상회담 앞두고 전작권 환수 연기와 전투기 구매와 ‘맞교환’ 군 요구없는 새 무기 앞장서 도입…비공개 리베이트만 8천억 [디펜스21+] 김종대 편집장 | 2012. 06. 11 한반도에서 끊임없는 안보 위기는 이명박 정부의 미국제 무기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최신 무기를 열망하는 군에게 지금의 안보 위기는 무기도입에 꼭 필요한 명분이 된다. 잊어버릴 만하면 북한이 제공해주는 적당한 안보위협이야말로 우리 군에게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현 정부 임기 말의 무기도입 강행은 여러모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와대가 무기도입 사업을 직접 관장하면서 각종 절차와 규정을 위반하는 정황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