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오사카산 쥐새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MB가 숨겨놓은 국가부채 폭탄 위력은? [한겨레21] MB가 숨겨놓은 국가부채 폭탄 위력은? MB 정부, 성장 집착해 대형 국책사업과 감세정책 밀어붙여 실질 국가채무 비율 75%로 증가 [한겨레21 제918호] 서보미 기자 | 등록 : 2012.07.07 12:59 | 수정 : 2012.07.07 13:12 ▲ 지난 1월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열린 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이명박 대통령(가운데)이 김황식 국무총리(왼쪽),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공공기관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가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는 공공기관 돈 마구 끌어써 중앙 공공기관 부채 2007년 249조원에서 2011년 463조원 ‘국가채무 300조원 .. 더보기 [한겨레21] 산산이 부서진 이름, 이명박 산산이 부서진 이름, 이명박 아무도 ‘대통령 이명박’을 부르지 않는 새누리 전당대회 ‘박근혜 친정체제’ 대표단 구축해 [한겨레21 제912호] 송호균 기자 | 등록 : 2012.05.26 10:18 | 수정 : 2012.05.27 13:56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5월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신임 황우여 대표에게 당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당대회와 함께 새누리당의 ‘박근혜 독주체제’는 완성됐다. 이정우 기자 맥 빠진 전당대회는 재미없는 대선 후보 경선의 예고편일지 모른다. 5월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모두의 예상대로 ‘박근혜 친정체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귀결됐다. 황우여 신임 대표를 필두로 앞으로 대선까지 새누리당을 이끌 지도부는 친박.. 더보기 대통령 당선인 '안가(安家)' 만드는 청와대 대통령 당선인 '안가(安家)' 만드는 청와대 [시사저널 1177호] 김지영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2.05.02 (수) 청와대가 ‘내곡동 사저’에 이어 ‘삼청동 안가’도 비밀리에 추진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은 청와대가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주할 주택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으로 확인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조성될 이 안가는 정치권 등의 논의가 전무한 상태에서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어서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베일에 싸인 ‘삼청동 안가’의 실체를 추적했다. ▲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 노란 원 안에 살짝 보이는 집이 '삼청동 안가'로 추정되는 집이다. @ 시사저널 전영기 2008년 2월 25일 .. 더보기 MB 6살·9살 외손자, ‘9억 주식부자’ MB 6살·9살 외손자, ‘9억 주식부자’ 이상득 11살 외손자도 40억대 주식 보유 어린이 억대 주식부자 100명 넘어 “세금 피하기 위한 짬짬이 증여 늘면서 급증” [한겨레]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2.05.04 15:31 | 수정 : 2012.05.04 16:08 재벌가 자녀들의 주식증여가 늘면서 억대 주식을 보유한 어린이가 사상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이들 중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손자들과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의 외손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1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만 12살 이하 어린이가 102명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의 87명보다 15명 늘.. 더보기 [한겨레21] “MB, 사찰보고서 밤새워 읽을 정도로 좋아해” “MB, 사찰보고서 밤새워 읽을 정도로 좋아해” 지원관실 이전에도 ‘영포라인’ 비선 불법사찰해 ‘정적 제거용’ 활용 가능성 “밤새우다시피 읽을 정도로 좋아했다”는 증언 나오는 대통령이 근본 원인 [한겨레] 조혜정 기자 | 등록 : 2012.04.14 15:35 | 수정 : 2012.04.14 15:37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월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하 지원관실)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경찰 등은 왜 초법적인 민간인 불법사찰을 자행한 것일까? ‘BH(청와대) 하명’ ‘VIP(대통령) 걱정’ 등의 표현이 곳곳에 등장하는 걸 보면, 불법사찰과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가장 크게.. 더보기 MB의 방송장악, 파업 부메랑으로 MB의 방송장악, 파업 부메랑으로 MBC·KBS·YTN 연쇄파업 선포 MB맨들 사장으로 ‘낙하’...정권에 불리한 보도 외면 거리로 나온 3사 방송인들...“지난 4년간 공정보도 못해”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2.03.05 20:14 | 수정 : 2012.03.05 21:28 ▲ 지난 2일부터 제작거부를 해온 (KBS) 기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정보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의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MBC)과 (KBS), (YTN)이 한꺼번에 파업에 들어간다. 방송사들의 동시파업은 1997년 노동악법 반대, 2009년 언론관계법 날치기처리 항의 파업에 이어 세번째다. 4·11 총선을 한달 남짓 앞.. 더보기 백기완 “MB는 뉘우치는 연극도 못하는 독재자” 백기완 “MB는 뉘우치는 연극도 못하는 독재자” 진보 인사들, 18일 팔순 잔칫상 [경향신문] 글 박주연·사진 김정근 기자 | 입력 : 2012-03-05 21:36:08 | 수정 : 2012-03-05 21:36:08 평생을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바쳐온 재야운동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사진)이 올해로 팔순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그를 따르는 수백명의 진보진영 인사들이 오는 18일 서울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조촐한 잔칫상을 마련한다. 준비인 명단에는 강기갑·노회찬·문성근·심상정·정동영·홍세화씨 등 정계와 유홍준·강요배·김민기·김정헌·송경동·이애주씨 등 문화예술계, 김세균·손호철 교수 등 학계, 그리고 언론계와 시민사회계 인사들이 두루 포함돼 있다. 원래 음력 1월생인 백 소장의 팔순 잔치를 3월에야 열.. 더보기 “MB가 친일·독재 후예라 고백한 꼴” “MB가 친일·독재 후예라 고백한 꼴” 보수 세력의 역사 재정립 시도에 맞서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항단연)가 만들어졌다. 보수 세력이 왜 역사를 다시 쓰려는지 따져 묻기 위해 항단연 소속 단체 대표 5인을 만났다. [시사IN 204호] 주진우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1.08.08 11:10:30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 헌법 전문의 한 구절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 이 조항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 사회 수구 세력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무시하고 8월15일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최근 수구우익 세력은 백선엽·이승만 우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구 세력의 움직임에 대항해 지난 6월 민족운동가 진영은 항일독립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