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Anti SamSu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엔을 충격에 빠트린 삼성의 '황당한 주장' 유엔을 충격에 빠트린 삼성의 '황당한 주장' 유해산업이 촉발한 국제사회의 우려 우리가 영상을 제작한 이유 [오마이뉴스] 반올림 | 17.06.19 14:00 | 최종 업데이트 17.06.19 14:00 이글은 IPEN 과학전문상임고문인 조세프 디간지 박사 (@toxicsfree)의 글을 공유정옥(반올림, 작업환경의학전문의)씨가 번역한 것입니다. [편집자말] 매일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쓰는 사람은 수십억이지만, 전화기나 TV를 바라보면서 노동자들을 병들게 하는 독성물질을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전자제품 제조에는 천 가지 넘는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상당수는 유해하다. 전자산업은 아시아에서 급속히 성장해왔으며 그 노동력은 주로 여성이었다. 그 결과, 이 '화학물질 집약 산업'은 인간에게 .. 더보기 AP통신, 삼성과 한국 정부 밀착관계 비판 AP통신, 삼성과 한국 정부 밀착관계 비판 삼성 피해자 절규에도 방관만 하는 삼성과 한국 정부 삼성 피해자 절규, 영상으로 전달 20~30대 76명 사망에도 방관하는 한국 정부 [뉴스프로] 편집부 | 2016/08/12 23:18 1846년 설립되어 미국 뉴욕에 위치한 다국적 비영리 통신사인 미국연합통신(Associated Press; AP)는 공장 화학물질에 병든 삼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지난 9일 집중 조명했다. AP통신은 삼성전자를 전 세계 컴퓨터 칩 및 스마트폰 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 소개한 기사는 탐사보도를 통해 “한국 정부 관계자가 삼성이 삼성 컴퓨터 칩과 디스플레이 공장 노동자들의 화학물질 노출에 대한 핵심 정보를 병든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하게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더보기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그룹 차원 개입?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그룹 차원 개입? [뉴스타파] 취재 : 김경래, 심인보 | 촬영 : 김기철 | 편집 : 정지성, 윤석민 | 2016년 7월 21일 22시 00분 목요일 뉴스타파는 지난 4월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로부터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여주는 동영상 파일과 자료들을 입수했다. 동영상 안에는 이건희 회장이 수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 여러 명을 안가나 자택으로 불러 성행위를 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뉴스타파는 지난 3개월 동안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다각도로 검증했다. 검증 결과 동영상이 위변조됐거나 허위라고 볼만한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이와 함께 동영상에 들어있는 여러 정보를 토대로 취재를 벌인 결과, 동영상이 실제 이건희 회장의 거처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더보기 “삼성 노트북을 쓰는 게 이렇게 창피할 줄 몰랐습니다” “삼성 노트북을 쓰는 게 이렇게 창피할 줄 몰랐습니다”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2 17:49:06 “김치냉장고에 찍힌 삼성로고를 보고 그 다음부터 사람들이 우리 집으로 안왔어요. 삼성 이름만 봐도 치가 떨린다고...” 지난 7월 혜경씨 집을 찾았을 때 어머니 김시녀씨가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삼성'물건이 누군가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돼있었습니다. 삼성이라면 치를 떨던 혜경씨와 어머니는 지금 삼성 로고가 곳곳에 새겨져있는 강남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들에게 어떤 상처를 준 걸까요? 최소한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삼성, 부끄럽습니다 혜경씨를 만난건 삼성 직업병 피해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던 지난 7..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 이번엔 투표 방해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 이번엔 투표 방해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거 중 명부 가져가 [경향신문] 김지환 기자 | 입력 : 2015-09-20 16:44:23 | 수정 : 2015-09-20 17:58:27 삼성전자서비스 양천센터의 관리자가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장에서 선거인 명부를 일방적으로 가져가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는 근로자위원의 선출에 개입하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양천센터 윤모 팀장은 지난 18일 조합원들이 “명부를 달라” “회사가 왜 관여를 하냐”고 항의했지만, “되지도 않은 것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냐”.. 더보기 “이제 와서 보상한다며 연락해온 삼성, 천박하게 굴지 말라” “이제 와서 보상한다며 연락해온 삼성, 천박하게 굴지 말라” 시민사회, 삼성 독자 보상위원회 운영 중단 촉구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5 18:52:01 조정위를 배제한 채 따로 보상위원회를 만들고 개별적으로 직업병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보상을 제안하고 있는 삼성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본관 앞에서 43개 노동인권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은 모든 피해자에게 충분한 보상과 공익적 요구를 위해 보상위원회 설치‧운영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손진우 연구원은 “파랗게 머리를 깎은 유미 씨를 영정 속에서 만나고 8년이 지나서도 또다른 유미들을 계속 만나고 있다”면서 “피해자들의 절절한 아픔을 돈으로 거래하.. 더보기 노암 촘스키 등 해외인사 “삼성, 백혈병 조정위 권고 수용하라” 촉구 노암 촘스키 등 해외인사 “삼성, 백혈병 조정위 권고 수용하라” 촉구 [민중의소리] 손우정 |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8-21 18:28:16 ▲ 세계적 석학 노엄 촘스키(85) MIT 교수 ⓒ뉴시스 노암 촘스키 교수를 비롯한 25개국 170여 명의 인사가 삼성전자에 관련 조정위원회의 권고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지난 14일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국제운동(ICRT)’ 설립자인 테드 스미스씨가 삼성전자 권오헌 대표에 보내는 공개서한과 성명서가 발표된 후 며칠 만에 이 같은 인원이 서명을 통해 동참했다. 서명자는 촘스키 교수 외에도 찰스 레벤스타인 교수 등 학자들과 국제산별노조, ‘아시아산재피해자 권리를 위한 네트워크 (ANROAV)’ 단체 대표 등이 포함됐다. 7월 23일 ‘삼.. 더보기 “삼성이 어린애들을 데려가 혹사를 시켰더라” “삼성이 어린애들을 데려가 혹사를 시켰더라” 고3 때 삼성전자 탕정사업장 입사 3년여 만에 혈액암 걸려 사망한 조은주 씨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3-06 02:10:44 지난 2월 10일 삼성전자에서 일했던 조은주 씨가 만 22세 나이로 사망했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다니다 백혈병을 얻어 23세 나이로 사망한 황유미 씨의 8주기(3월 6일)를 앞두고 또 다시 젊은 여성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 것이다. 고3 여름방학 때 삼성 천안사업장 입사 LCD 불량 검사 업무 담당 화학약품으로 불량품 닦아 ▲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10년 7월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에 입사해서 일 하다가 3년여 만에 골수이형성증후군(혈액암)이라는 병에 걸려 지난 2월 10일 사망한 조은주 씨. ⓒ.. 더보기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