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들 ‘역대 최대’ 수식어 의미있나…MBC ‘추경 팩트체크’ 언론들 ‘역대 최대’ 수식어 의미있나…MBC ‘추경 팩트체크’ 김어준 “‘100명 확진 역대 최대’ 의미있나?…경제 비슷한 나라들과 비교해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04 10:20:09 | 수정 : 2020.06.04 10:50:57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5조3000억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3일 의결했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역대 최대 규모’, ‘초슈퍼 추경’, ‘나라빚 1년새 100조 증가’ 등의 표현을 쓰며 늘어난 수치를 강조하는 보도들을 쏟아냈다. 3차 추경 35.3조…코로나위기 극복 사상 최대 초슈퍼추경 (2020.06.03. 연합뉴스) 48년만에 3차 추경…35조3000억원 역대 최대 규모 (2020.06.. 더보기 언론의 무책임한 ‘불법 촬영 의혹’ 개그맨 실명 보도 언론의 무책임한 ‘불법 촬영 의혹’ 개그맨 실명 보도 [기자수첩] 재벌가·언론사주 관련 보도에선 왜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나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6.03 14:51:56 | 수정 : 2020.06.03 14:59:45 국민일보가 오늘(3일) 보도한 기사 제목입니다. ‘○○○’은 제가 임의로 쓴 것이고 원래 제목은 실명이 그대로 보도됐습니다. 기사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KBS 여의도 본사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개그맨 ○○○이라고 주장했다”는 내용입니다. 최소한의 자체 확인도 없이 ‘인용’으로만 실명 보도하는 언론들 국민일보 외에도 많은 언론이 ‘가세연’의 폭로를 인용하며 .. 더보기 ‘채널A’ 사건, 사이비 권력들의 ‘진실 은폐’ 야합 ‘채널A’ 사건, 사이비 권력들의 ‘진실 은폐’ 야합 [한겨레] 김이택 대기자 | 등록 : 2020-06-01 17:56 | 수정 : 2020-06-02 19:03 ‘진실’을 밝혀내야 할 언론과 검찰 모두 휴대폰만 확보하면 금방 드러날 ‘진실’이 두려워 뻔한 지름길을 두고 애먼 길을 빙빙 돌았다. 이들이 감추려 했던 ‘검사장’의 행적은 기자와 후배 기자의 통화녹취록, 또다른 녹취록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런데도 국민한테 위임받은 적 없는 ‘사이비 권력’들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진실을 파묻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다. 진실을 드러내는 건 힘겨운 싸움이다. 힘 있는 자들은 법을 앞세우고 제도의 틈을 파고들어 쉽게 감춘다. 그러나 감추려는 ‘권력’자들 못지않게 ‘진실’ 역시 힘이 세다. 감춘다고.. 더보기 유우성 여동생 위증 강요하며 폭행한 국정원…늑장수사한 검찰 유우성 여동생 위증 강요하며 폭행한 국정원…늑장수사한 검찰 [경향신문] 허진무·윤지원 기자 | 입력 : 2020.06.03 06:00 | 수정 : 2020.06.03 10:17 국가정보원 중앙합동신문센터 조사관들이 화교 탈북민 유우성씨의 여동생 유가려씨를 신문하며 욕설하고 폭행한 것으로 검찰 공소장에 드러났다. 이들은 유가려씨에게 전기고문을 하겠다며 위협하고, 탈북민 숙소 앞에 데려가 망신을 주기도 했다.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에서 국정원의 가혹행위를 인정해 기소한 것은 처음이다. 검찰 기소 과정에서 ‘늑장 수사’ 논란도 불거졌다. 해당 국정원 직원들은 기소가 늦어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법정에서 주장하고 있다. 유우성씨 측은 “시효가 다 되는 줄 알면서 검찰이 왜 그렇게 사건을 오래 묵혔는.. 더보기 간접고용노동자·원청 분쟁은 조정대상 아니라는 중노위 간접고용노동자·원청 분쟁은 조정대상 아니라는 중노위 민주노총 “직무유기이자, 원청 사용자에게 면죄부를 준 판정” “노조법 2조 개정 요구 투쟁 준비할 것”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6-03 14:06:48 | 수정 : 2020-06-03 14:06:48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 권리분쟁을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간접고용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을 두고 벌어진 간접고용노동자와 원청 사용자간 분쟁은 조정 대상이 아니라며 조정 신청인인 노동자들에게 다른 절차를 통한 해결방법을 강구하라고 했다. 중노위에 해당 조정을 공동으로 신청한 간접고용 사업장 노동조합들은 “중노위의 직무유기이자, 원청 사용자에게 면죄부를 준 판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중노위 조정을 신.. 더보기 경북 경산교통 택시기사가 24m 철탑고공농성 시작한 이유 경북 경산교통 택시기사가 24m 철탑고공농성 시작한 이유 노조 “계속 말 바꾼 회사, 믿을 수 없어”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6-02 20:23:54 | 수정 : 2020-06-02 20:23:54 택시기사 박상태(58) 씨가 지난 1일 경북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사거리 조명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고용승계를 전제로 회사가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직서 제출을 거부한 택시기사들이 해고 상태에 놓였기 때문이다. 회사는 협동조합 전환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한 택시기사들에게 사직서를 작성하고 다시 입사서류를 내지 않으면 고용승계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2일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경북지회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사직서를 쓰고 다시 입사서류를 내면 고용승계를 해주겠다.. 더보기 檢, 채널A 법조팀 ‘추가’ 압수수색.. 네티즌 반응은? 檢, 채널A 법조팀 ‘추가’ 압수수색.. 네티즌 반응은? 채널A 기자 취재 당시 ‘카톡내용’ 이미 삭제됐는데.. “참 빨리도 한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03 10:34:56 | 수정 : 2020.06.03 10:40:12 검찰이 ‘검언유착’ 의혹 관련해 이동재 기자를 비롯해 채널A 간부들의 휴대전화 등을 뒤늦게 압수수색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검언유착’ 의혹 당사자인 이동재 기자와 홍모 사회부장, 배모 차장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한 호텔에서 채널A 관계자로부터 이동재 기자의 휴대전화 2대와 노트북PC 1대를 제출받은 바 있다. 이번에 검찰이 압수수색한 것은 ‘.. 더보기 김남국 “‘檢 위증교사’ 즉시 수사해야…인권감독관 배당 부적절” 김남국 “‘檢 위증교사’ 즉시 수사해야…인권감독관 배당 부적절” “공소시효 만료 염두에 둔 시간끌기 아니냐…지난해 12월 한은상 직접 접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03 09:25:36 | 수정 : 2020.06.03 09:32:37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의혹’을 인권감독관에 배당한 것에 대해 3일 “적절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것은 바로 수사를 해야 될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에 섰던 최모씨가 법무부에 제출한 진정사건을 최근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했다. 최씨는 지난 4월 7일 자신의 증언은 검찰에 의해 만..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9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