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KT를 본받으세요” 왜 강조하나 했더니… 박근혜 “KT를 본받으세요” 왜 강조하나 했더니…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부금 삼성·현대차의 2배 가까운 133억원 최순실 소유 광고대행사 지원하기도 ‘왜 지원에 적극적이었을까’ 관심 [한겨레] 김재섭 기자 | 등록 : 2017-10-29 17:22 | 수정 : 2017-10-29 20:36 케이티(KT)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삼성과 현대차 등 4대그룹보다 많은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티는 창조혁신센터를 통해 최순실 소유 광고대행사로 알려진 ‘모스코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29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세청에 신고한 수입·지출 내용을 보면, 2015~2016년 케이티는 경기창조혁신센터에 133억736만 원(현물기부 34억8631만 원 포함)을 기부했다. 같은 기간 삼성이 대구·경북창.. 더보기 2014년, KT 황창규 취임과 삼성식 노무관리의 참사 2014년, KT 황창규 취임과 삼성식 노무관리의 참사 [인터뷰③] 노무팀장으로 15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관리자 육성증언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발행 : 2017-10-24 19:02:22 | 수정 : 2017-10-24 19:02:30 이현규(가명) 팀장을 비롯한 노무팀과 관리자, KT 경영진은 자신들이 당선시킨 노동조합의 협조를 받아 '경영 효율화'를 차례차례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합의서에 사인했다. 노동조합 간부들은 '떡고물'을 받았고 직원들은 줄줄이 명예퇴직을 당했다. 2만3천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KT 사업이 뭉텅뭉텅 외주화됐고, 단일 사업장으로는 최다 인원인 8천304명이 명예퇴직 당했다. 이 과정에서 그나마 소수로 남아있던 '민주파'가 숙청됐다. 삼성전자 .. 더보기 박근혜 정부 사이버사, 퇴직한 이태하 “재판 지원” 국방부 보고 朴정부 사이버사, 퇴직한 이태하 “재판 지원” 국방부 보고 댓글수사 당시 문건…심리전단 동요 차단용 ‘사령관 면담’도 이찬열 의원 “조현천 전 사령관, 사태 봉합 후 기무사령관에”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7.10.20 06:00:02 | 수정 : 2017.10.20 06:00:57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총·대선 댓글 공작을 주도했다가 퇴직 후 민간법정에 선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64) 재판을 적극 지원한 정황이 포착됐다. 심리전단 요원들의 동요를 막기 위한 사령관 특별면담도 진행됐다. 인터넷 여론 조작이 박근혜의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한몫했다는 ‘정통성 논란’이 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이버사의 선거개입 행위에 대한 입막음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국.. 더보기 ‘박근혜 탄핵반대 청원’으로 나라 망신 ‘전술핵 청원’도 닮은꼴? ‘박근혜 탄핵반대 청원’으로 나라 망신 ‘전술핵 청원’도 닮은꼴? 탄핵반대 청원도 기준 못 넘겨 ‘불발’, 전술핵 청원도 초반 참여자 극히 미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10-22 11:22:00 | 수정 : 2017-10-22 11:22:00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전술핵 재배치에 관한 청원 서명운동이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지난 3월 친박단체들이 주도해 백악관에 박근혜 탄핵 반대 청원을 제기해 ‘망신살’을 산 것과 같은 닮은꼴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백악관은 청원 사이트(We the People)에 올라온 내용이 30일간 1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을 경우, 공식 검토에 들어가 60일 이내에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당시 .. 더보기 박근혜 청와대 “미시USA, 북 연계…실상 알려라” 박근혜 청와대 “미시USA, 북 연계…실상 알려라” , 2014년 5~10월 청와대 문건 입수 김기춘 “불순 친북인사들이 미 반정부 시위 주도” 새누리당·자유총연맹 등도 미시USA 비난에 동원 북한 연계 근거로 든 보수 매체 보도 허위로 드러나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10-22 16:08 | 수정 : 2017-10-22 16:25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청와대가 미주 지역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USA’를 겨냥해 “북한과 연계돼 있다”며, 이를 국내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리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당시 청와대가 ‘미시USA-북한’ 연계의 근거로 든 보수성향 매체의 보도 내용은 지난해 법원에서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 가 22일 입수한.. 더보기 최승호 “수구들 망발 못참아, 공범자들 무료 공개” 최승호 “수구들 망발 못참아, ‘공범자들’ 무료 공개” 20일부터 2주 동안 유튜브 통해 무료 공개 국감 앞두고 방송 정상화 여론 고조 주목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 장악을 고발한 영화 ‘공범자들’이 무료로 공개된다. 공범자들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MBC 해직 PD·뉴스타파 앵커)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2주일 동안 영화 ‘공범자들’을 유튜브에 공개한다”며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한다’고 망발하는 수구 세력을 보다못해 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적폐위원장’이라고 지칭하며 모욕을 주고 문재인 .. 더보기 "박근혜 청와대, '원샷법' 통과 위해 전경련 동원했다" “박근혜 청와대, ‘원샷법’ 통과 위해 전경련 동원했다” “경제6단체·건전단체 통해 대국민 설득 총력” 더민주 홍익표, 국가기록원 문건 공개 [오마이뉴스] 김성욱 | 17.10.13 17:25 | 최종 업데이트 17.10.13 17:26 박근혜 청와대가 지난 2016년 초 '원샷법' 통과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 등의 경제단체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같은 보수단체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명 '원샷법'이라 불리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은 기업의 사업구조 재편이나 구조조정에 필요한 상법·세법·공정거래법 상의 절차와 규제를 특별법 형식으로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대기업 특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공개한 '(청.. 더보기 박근혜 시절 국정원-우병우 밀착 관계 드러났다 박근혜 시절 국정원-우병우 밀착 관계 드러났다 이석수 특별감찰관 동향 최순실 민간은행장 인사개입 의혹 관련 첩보 수시로 우병우에 보고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7-10-16 19:13:16 | 수정 : 2017-10-16 19:13:16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긴밀한 협력 관계로 유착돼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 전 수석이 당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우리은행장 인선 개입 의혹을 뒷받침해주는 국정원의 민간인 불법사찰 활동에도 개입한 정황이 확인됐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16일 추명호 국정원 전 국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특별감찰과 관련한 주요 공무원 및 민간인 동향을 사찰해 우 전 수석에..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