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용은 어떻게 8조 원 자산가가 됐나? 이재용은 어떻게 8조 원 자산가가 됐나? “숨 쉬는 것 빼고 모두 불법”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08-23 07:18:16 | 수정 : 2017-08-23 08:19:27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테크 고수를 한 명 소개한다. 단돈 60억 원을 20년 만에 8조 원으로 불린 사나이. 20년 누적 수익률이 무려 14만%에 육박한다. 이 정도면 워런 버핏이나 고레가와 긴조 등 세계를 호령했던 주식투자자에 충분히 견줄 만하지 않은가? 이 자랑스러운(!) 재테크 고수의 이름이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다. 도대체 이 엄청난 일을 이재용이 어떻게 해냈을까? 이재용이 천재적인 투자실력을 갖추고 있었다면 그 또한 아름다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14만%에 이르는 투자 수익률은 .. 더보기 교통범칙금 박근혜 정부에서 3배 이상 증가 교통범칙금 박근혜 정부에서 3배 이상 증가 “실질적 교통안전대책 마련해야”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 | 입력 : 2017.08.20 14:15:00 | 수정 : 2017.08.20 15:21:59 경찰청이 현장단속 및 무인 단속카메라 등을 통해 징수한 교통범칙금과 과태료 규모가 지난해 8,0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딱지’라 불리는 교통범칙금은 박근혜 정부 출범 4년 만에 3.4배 증가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 5,503억 원이던 교통범칙금·과태료 징수액이 박근혜 정부 첫해인 2013년 6,379억 원, 2014년 7,190억 원, 2015년 7,996억 원, 2016년 8,053억 원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 더보기 힌츠페터는 북한 간첩?…‘택시운전사’ 흥행에 가짜뉴스 극성 힌츠페터는 북한 간첩?…‘택시운전사’ 흥행에 가짜뉴스 극성 ‘힌츠페터·김사복은 간첩’ ‘5·18은 북한군 폭동’ 등 카톡방·SNS 통해 5·18 관련 가짜뉴스 퍼날라져 대부분 등 온라인 보수매체 출처 [한겨레] 황금비 기자 | 등록 : 2017-08-17 13:38 | 수정 : 2017-08-17 16:19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거주하는 김운대(71)씨는 지난 11일 초등학교 동창 20여 명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친구가 보낸 글에는 ‘영화 의 주인공 힌츠페터는 간첩!’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는데,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장면을 보도했던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도왔던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가 북한군의 간첩이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김 씨는 “시도 .. 더보기 원세훈 녹취록 삭제 ‘박근혜 정부 국정원’도 수사 원세훈 녹취록 삭제 ‘박근혜 정부 국정원’도 수사 2013년 박 정부 출범 후 지휘부 지시 확인…‘윗선’ 규명 불가피 국정원개혁발전위, 사이버 외곽팀 팀장 30명 ‘수사 의뢰’ 권고 [경향신문 정대연·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08.15 06:00:01 선거 개입과 온·오프라인 심리전을 지시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6)의 ‘부서장회의 녹취록’이 법원에 주요 내용이 삭제된 채 제출된 것은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국정원 지휘부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당시 남재준 전 원장 등 박근혜 정부 국정원 지휘부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국정원 ‘윗선’인 청와대가 녹취록 삭제에 개입했는지에 대한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14일 이명박 정부 시.. 더보기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시사IN 제517호] 주진우 기자 | 2017년 08월 09일 수요일 국정농단 사건은 최순실의 국정 개입과 정경유착이라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 핵심은 삼성의 뇌물 의혹 사건. 여기에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의 운명이 달려 있다. 최순실의 요청을 받은 박근혜가 삼성에 정유라의 승마 지원을 요청했고, 삼성 측은 300억 원대의 비용을 지급했다. 그 대가로 삼성이 정권으로부터 경영권 승계에 관련된 도움을 받았다고 특검은 주장한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표를 던지는 과정에 정부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 결국, 뇌물 혐의로 이재용은 구속됐다. 박근혜가 구속된 가장 큰 사유도 뇌물 공여 혐의자(이재용)가 구속된 것이었다. 하지만 삼성.. 더보기 “박근혜의 국정교과서, 공익감사 청구인이 돼주세요” “박근혜의 국정교과서, 공익감사 청구인이 돼주세요” 44억 원 교육부 예산 등 공익감사 청구, 14일까지 모집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8-09 10:05:07 | 수정 : 2017-08-09 10:05:07 국정 역사교과서의 공익감사 청구에 대한 청구인을 14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지난 7일 "국정 역사교과서 제작과정에서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예비비 편성이 정당했는지 시민들과 함께 국민 감사청구를 통해 밝히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온갖 꼼수와 편법으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밀어붙였던 교육부는 새 정부가 들어선 지금까지 적폐청산을 위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 더보기 박근혜에게 직격탄 날린 광복군 박근혜에게 직격탄 날린 광복군 ‘마지막 광복군’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 명예회장 “탄핵은 역사 무시에 대한 반격” [한겨레] 김종철 선임기자 | 등록 : 2017-08-05 10:02 | 수정 :2017-08-05 10:52 ▶ 일제강점기의 젊은 엘리트에게는 크게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잃어버린 나라와 자유를 되찾기 위해 독립투쟁에 나서는 일입니다. 목숨을 건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광복군에 투신한 장준하 전 사상계 사장과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 등이 그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침략자인 일본 편에 서는 일입니다. 출세와 영달이 보장된 길이었습니다.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장교로 일했던 박정희(전 대통령), 백선엽(전 육군참모총장) 등이 대표적입니다. 되찾은 나라에서는 첫번째 길에 선 사람들이 주.. 더보기 하성용, 새누리 경선 때 박근혜에 거액 후원금 하성용, 새누리 경선 때 박근혜에 거액 후원금 상한액 1,000만 원…여론조사 1위로 미리 줄대기 의심 검찰, 경영지원본부장 소환 이어 하 대표도 조사 계획 [경향신문] 정대연 기자 | 입력 : 2017.07.21 06:00:00 | 수정 : 2017.07.21 06:00:01 방위산업 비리와 횡령 등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66)가 2012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때 박근혜 후보에게 거액의 정치후원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하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석 달 만인 2013년 5월 KAI 대표로 취임해 지난해 5월 연임까지 성공했다. 20일 KAI 경영진 중 처음으로 이모 경영지원본부장(57)을 소환한 검찰은 이르면 다음달 초 하 대표를 소환조사할 계획이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