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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김영삼 회고록 “심화가 솟아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1983년 5·18 광주 3주년 23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 “맺힌 한(恨)은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멍울이 될 것” “문민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 연장선 위에 서 있어” 토착왜구당 의원총회 당적 제명 어려울 듯 국회 윤리특위-본회의 의원직 제명도 난망 김현철 씨, “정통 개혁보수 정당 출현 기원” 토착왜구당 분열 및 정계개편 불씨 될 수도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2-17 14:35 | 수정 : 2019-02-17 15:14 토착왜구당 의원들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비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망언’이 나온 것은 2월 8일이었습니..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
포스코건설의 수상한 사옥 매각···부영에 ‘수의계약’ 특혜 의혹 포스코건설의 수상한 사옥 매각···부영에 ‘수의계약’ 특혜 의혹 2016년 송도사옥 3천억에 매각 부영, 나홀로 제안서 제출 인수가격도 1천억~3천억 낮아 친박계 의원들 압박설도 제기 고가 인수 남미기업 2곳도 재매각 직전 800억 증자해 실제 손실 1800억 원 육박 MB 형 이상득 현지 개입설 포스코 “모두 사실무근” 부인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8-03-02 05:01 | 수정 : 2018-03-02 10:15 부영이 2016년 포스코건설의 송도 사옥을 사실상 수의계약 방식으로 다른 투자기관들이 써낸 인수 희망금액보다 1천억~3천억 원 낮은 가격으로 인수한 것으로 확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된다. 또 2017년 초 에콰도르 기업을 인수가격의 10분의 1도 안되는 70억 원에 재매각.. 더보기
‘어제는 동지·오늘은 적’ 서청원vs홍준표, 폭로전 ‘어제는 동지·오늘은 적’ 서청원vs홍준표, 폭로전 서청원 “홍준표, 성완종 게이트 때 협조 요청” VS 홍준표 “나는 피해자”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10-22 15:57:07 | 수정 : 2017-10-22 16:55:35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 간에 폭로전이 벌어졌다. 포문은 최근 자유한국당으로부터 탈당 권유 징계를 받은 서 의원이 열었다. 서청원 의원은 친박계를 향한 징계를 주도한 홍 대표가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며 '성완종 게이트' 수사 당시 자신에게 협조를 요청한 일이 있다고 폭로에 나섰다. 서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당과 나라를 위해 '홍준표 대표' 체제는 종식돼야 한다"며 "그는 새.. 더보기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친박 몰락사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친박 몰락사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 입력 : 2017.01.28 11:41:00 | 수정 : 2017.01.28 11:42:26 친박계가 13년만에 몰락했다. 박근혜를 배출한 집권 여당의 거대 계파는 구심력을 잃고 ‘패거리 정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크고 작은 부침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났던 친박계는 박근혜 탄핵을 맞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친박 몰락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는 핵심인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분열이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윤상현 의원이 출석했다. “소명하러 왔습니다.” 그의 짧은 한 마디는 ‘마지막 친박계’이자 징계대상자였던 서청원·최경환 의원을 향했다. ‘계파 대신 내가 살아야겠다’는 외침.. 더보기
‘최순실의 남자들’ 말말말 ‘최순실의 남자들’ 말말말 김진태 “바람 불면 꺼지는 촛불” 이정현 “장 지지겠다”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12 19:42:00 | 수정 : 2016-12-12 19:42:00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위주 모임인 비상시국회의가 12일 지목한 '최순실의 남자들'은 '박근혜 탄핵 반대파'로 볼 수 있다. 물론 당내 의원 절반 가까이가 박근혜 탄핵을 반대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앞장서서 박근혜를 감싸고, 탄핵을 막아섰던 친박계 핵심 인물을 추린 셈이다. 이들은 바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8명이다. '탄핵 정국'에서 그들의 언행을 보면, 왜 비박계가 이들을 '콕' 집어 당에서 나가라고 몰아붙인 이유를 엿볼 .. 더보기
‘박근혜 복심‘부터 ‘좌장’까지 [집중분석] ‘박근혜 복심‘부터 ‘좌장’까지 ‘친박 8적’ 지목 인물 대해부 [경향신문] 박홍두 기자 | 입력 : 2016.12.12 16:35:00 | 수정 : 2016.12.12 17:09:36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가 12일 당내 ‘친박(근혜)계 8적’을 지목하면서 이들에게 “당을 떠나라”라고 공표했다. 이들이 밝힌 8명의 인사가 박근혜의 ‘현재’를 만들었고, 동시에 당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비상시국위는 이들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방기한 ‘최순실의 남자들’”이라고 이름 지으면서 “당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이들 8명이 떠나달라”고 밝혔다. 도대체 8명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어떻게 박근혜와 인연을 맺고 있는지 살펴봤다. 1. 이정현 대표 이정현 대표는 친박.. 더보기
서청원과 부역자 일당은 정계를 떠나고, 죗값을 치러야 서청원과 부역자 일당은 정계를 떠나고, 죗값을 치러야 [민중의소리] 홍성규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 | 발행 : 2016-12-11 20:13:21 | 수정 : 2016-12-11 20:29:07 마침내 ‘범죄자’ 박근혜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탄핵에 찬성한 234표는, 96% 국민의 분노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직전까지의 모든 예측을 훌쩍 뛰어넘은 결과다. 중요한 것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우리 국민은 아무도 이것을 ‘박근혜’만의 단독범행으로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연한 일이다. 이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는 결코 몇몇 소수의 우발적인, 특수하고도 개별적인 범죄가 아니다. 멀게는 일제의 식민통치로 인해 정상적인 근대국가로 나아가지 못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