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8시간 49분짜리 세월X,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8시간 49분짜리 세월X,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세월 X 시각화] 자로가 말하고 싶었던 것들 [오마이뉴스] 추민국 | 16.12.30 11:36 | 최종 업데이트 16.12.30 23:10 누리꾼 자로(닉네임, 아래 자로)가 제작한 'SEWOL X(이하 세월 X)'가 지난 26일 오전 유튜브에 공개됐다. 세월 X는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해 동영상 편집기술을 독학하며 만든 8시간 49분짜리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다. 시작에서 자로는 "나는 수사권, 기소권, 조사권도 없다. 그러나 진실을 향한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라며 "결론을 세워두고 끼워 맞춘 것이 아니다. 파고든 끝에 다다른 결론"임을 밝혔다. 자로는 '과적'이란 검찰의 침몰원인 발표를 전면으로 부정한다. "세월호의 사고 당시 적재량.. 더보기 잠수함-선박 충돌 불가? 군당국, 이건 어찌 설명할 건가 잠수함-선박 충돌 불가? 군당국, 이건 어찌 설명할 건가 '세월X' 잠수함 충돌설 부인한 해군 미 핵잠수함, 평균수심 36m의 페르시아만 운항 [오마이뉴스] 글: 석광훈, 편집: 김대홍 | 16.12.30 22:06 | 최종 업데이트 16.12.30 22:06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동영상과 이에 대한 군당국의 반박으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외력의 개입없이 세월호의 전복을 설명할 수 없으며, 레이더에 나타난 괴물체 역시 작은 컨테이너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동영상의 전제이다. 이후 괴물체가 잠수함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란이 일자 자로는 29일 "사고 직후 갑자기 나타났다가 약 10분 후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물체는 제 상식으로는 잠수함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을 뿐"이라며 "아직 단 한 번.. 더보기 ‘세월호’ 외면하고 ‘위안부’ 합의 극찬했던 반기문 ‘세월호’ 외면하고 ‘위안부’ 합의 극찬했던 반기문 한국에서 ‘대망론’만 불지피고 떠났던 반기문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12-30 17:25:51 | 수정 : 2016-12-30 17:25:51 '세월호'와 '위안부'. 박근혜 정권을 관통하는 핵심 화두들이다. '박근혜 정권 적폐 청산'이라는 과제가 부여될 차기 정권의 현안 1순위이기도 하다. '박근혜 게이트' 파문과 탄핵 정국에서도 현 정권은 '세월호 7시간'을 은폐하고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을 밀어붙이며 수백만 촛불 민심에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대권 도전 의지를 표출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그동안 반 총장의 행보에서 '세월호'는 배제돼 있었다. '위안부' 합의.. 더보기 “SNS에서 ‘박근혜 게이트’ 언급량은 ‘세월호’의 두 배” “SNS에서 ‘박근혜 게이트’ 언급량은 ‘세월호’의 두 배” 빅데이터 분석가 유승찬,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 ‘촛불 시민혁명’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29 17:46:26 | 수정 : 2016-12-29 20:17:05 100만, 200만, 300만···. '촛불시민'을 광장으로 이끈 동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빅데이터 분석가인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시민혁명은 소셜미디어의 힘'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 27일 민중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란 연결과 참여, 공유가 특징"이라며 "사람들이 연결돼있고, 참여하고, 공유하기 때문에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고 밝혔다. 너도 나도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의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평소 모르고 지내던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더보기 박근혜정권의 집요한 ‘세월호 죽이기’ 김영한 비망록 : 박근혜정권의 집요한 ‘세월호 죽이기’ 세월호 진상규명이 계속돼야 하는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12-27 20:17:28 | 수정 : 2016-12-27 20:17:28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죽이기’는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청와대는 앞장서서 유언비어를 유포했다. 심지어 단식 중인 유가족에게 국민적 비난이 가해지도록 언론을 '지도'하는 일도 서슴없이 벌였다.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업무일지인 이른바 '김영한 비망록'에는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죽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박근혜 정부 3대 민정수석이었던 김 전 수석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5년 .. 더보기 우병우 청문회 D-1, 이 질문 꼭 나온다 우병우 청문회 D-1, 이 질문 꼭 나온다 빠르게 훑어보는 우병우 의혹 8가지 [한겨레] 이유진 기자 | 등록 : 2016-12-21 15:19 | 수정 : 2016-12-21 16:24 참 보고 싶었습니다. 한동안 행적이 묘연하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9일 인터넷매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그는 22일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대비하는 듯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보고 싶었던 만큼 묻고 싶은 것도 참 많습니다. 청문회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그가 응답해야 할 의혹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 말라” 세월호 수사팀에 압력 넣었나 는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있던 2014년 6월5일,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던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팀에 직.. 더보기 ‘직권남용’ 딱 걸린 우병우…“이번엔 빠져나가기 힘들 것” ‘직권남용’ 딱 걸린 우병우…“이번엔 빠져나가기 힘들 것” 대통령도 수사 관여 권한 없는데…수사 직접 개입 명백히 드러나 해경서버 수색 거부 와중에 전화...수사팀 맞서자 영장 범위 문제삼아 사건 초기 청와대 통화내역 담겨...우, 정부책임론 우려 끝까지 막아 ‘해경 123정장 업무상 과실치사'도 중간에 사람 넣어 ‘적용 불가’ 간섭 세월호 수사과정 압력 증언 잇따라 [한겨레] 강희철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6-12-20 07:04 | 수정 : 2016-12-20 08:26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민정비서관이던 2014년 6월 세월호 수사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행위는 형법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저촉된다. 대통령을 포함해 청와대의 누구도 직접.. 더보기 우병우 “해경 상황실 서버 수색 말라”…세월호 수사팀에 압력 우병우 “해경 상황실 서버 수색 말라”…세월호 수사팀에 압력 2014년 6월 민정비서관 때 직접 전화 ‘전산장비 제외’ 종용 “청와대·해경 통화내역 등 민감”…영장범위 문제삼기도 수사본부장에도 수차례 전화…특검, 직권남용 수사 방침 [한겨레] 김정필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6-12-20 07:04 | 수정 : 2016-12-20 08:16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민정비서관이던 2014년 6월 검찰의 ‘세월호’ 사건 수사와 관련해 광주지검 수사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이런 내용을 파악하고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및 특검의 여러 관계자는 19일 에 우..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