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막으려 했다” “청와대,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막으려 했다” 언론노조, ‘언론장악 부역자’ 10명 명단발표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 : 2016-12-14 18:57:14 | 수정 : 2016-12-14 19:02:17 청와대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보도를 막기 위해 SBS 경영진과 접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윤창현 언론노조 SBS본부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언론장악 부역자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SBS 경영진이 (만남을) 거부해서 성사되진 못했지만, 청와대가 세월호 7시간 보도를 통제하려 했던 정황으로 의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이 통제하려고 시도했던 방송분은 지난 11월 방송된 ‘대통령의 시크릿’ 편인 것.. 더보기 ‘세월호 7시간’ 김영재 원장, 고속도로 통행 자료에도 의혹 ‘세월호 7시간’ 김영재 원장, 고속도로 통행 자료에도 의혹 제출 서류는 오전 골프장행 전혀 증명 못 해... 특검 수사에서 밝혀져야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6-12-15 14:30:46 | 수정 : 2016-12-15 14:30:46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하여 당시 박근혜에 대한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이 제시한 고속도로 통행 관련 서류는 전혀 그가 오전에 인천에 있는 골프장에 갔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향후 특검에서 이 부분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김 원장은 14일,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당일 오전에 골프장에 갔다는 증빙 자료를 요청하자, 두 건의 고속도로 통과 증빙 서류.. 더보기 박근혜, 세월호 당일 머리하는데 90분 썼다 박근혜, 세월호 당일 머리하는데 90분 썼다 강남 청담동 미용실 정아무개 원장, 오후 1시 이후 올림머리 손질 확인 정 원장, 사실 확인 요청에 긍정도 부정도 않고 “답변할 수 없다” 말만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6-12-06 18:11 | 수정 : 2016-12-06 19:21 세월호가 가라앉던 2014년 4월 16일 박근혜는 승객 구조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 강남의 유명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올림머리’를 하는 데 90분 이상을 허비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의문의 7시간 가운데 1시간 30분은 밝혀진 셈이나, 나머지 5시간 30분 동안은 무엇을 했는지 여전히 의문이다. 가 청와대와 미용업계의 관계자를 복수로 만나 들은 얘기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ㅌ 미용실을 운영하는 .. 더보기 세월호 참사 당일, 김영재 원장 프로포폴 사용 확인 세월호 참사 당일, 김영재 원장 프로포폴 사용 확인 김상희 의원, 원장 사인 남은 ‘관리대장’ 공개 김 원장쪽 “장모에 시술하고 골프쳤다” 해명 초대 주치의 “대통령이 태반주사 요구해 거절” [한겨레] 박수진 김양중 기자 | 등록 : 2016-11-23 22:22 | 수정 : 2016-11-23 22:56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둘러싸고 각종 치료 의혹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최순실씨의 단골 의사로 해외진출 등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성형외과 의원 원장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프로포폴을 사용했다는 장부가 나왔다. 그동안 그는 당일에 병원을 휴진하고 골프를 쳤었다고 해명해왔다. 23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김영재 성형외과 의원의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대장’.. 더보기 “촛불은 바람불면 꺼져” 대통령 순장조 ‘막말의 역사’ “촛불은 바람불면 꺼져” 대통령 순장조 ‘막말의 역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막말 부역자들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6-11-23 08:21 | 수정 : 2016-11-23 11:04 지지율 5%. 밑바닥 민심을 가장 두려워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친박의 반격’에 나섰습니다. 공멸하는 새누리당을 두고 ‘침몰하는 배’ 운운하며 ‘순장조’를 자처한 이들은, 예전에도 청와대가 어려웠던 순간마다 막말을 퍼부으며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갔던 ‘파이터’들입니다. 박근혜 정권의 ‘막말 부역자’들과 그들이 해 온 말들을 소개합니다. (1) 친박 돌격대 막말 선봉, 김진태(춘천) 지난 8월 ‘우병우 비리’가 ‘최순실 게이트’로 이어지기 직전 주필의 비리를 폭로해 사태를 반전시켰던 당사자입니다. 김.. 더보기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최순실 관련 의혹 전면 부인 “최순실 전혀 몰라” [한겨레21 제1139호] 성연철 기자 | 등록 : 2016-11-23 12:29 | 수정 : 2016-11-23 13:05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박근혜 게이트’의 배후로 지목받는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입을 열었다. 김 전 실장은 11월 22일 과의 통화에서 “최순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등이 전혀 최순실에 관해 보고하지 않았다”며 “유감스럽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당일 직접 대면보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면으로 계속 보고했다”며 “지금 생각.. 더보기 세월호 가라앉던 2시간 20분 동안 박근혜 본 사람도 지시도 없었다 세월호 가라앉던 2시간 20분 동안 박근혜 본 사람도 지시도 없었다 오전 10시 30분 ~ 낮 12시 50분까지 ‘보고’만 받아 6차례 지시도 전화로…대책본부 도착시간도 의혹 [경향신문] 이혜리 기자 | 입력 : 2016.11.14 06:00:02 | 수정 : 2016.11.14 06:00:59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50분까지 2시간 20분 동안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비서실로부터 ‘보고’는 받았지만 ‘지시’는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은 세월호가 침몰하던 때다. 그 외 시간에 이뤄졌다는 지시도 모두 전화 지시뿐이어서 박근혜의 당시 행적에 대한 의문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13일 경향신문이 확보한 청와대의 ‘4·16 세월.. 더보기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세월호, 정리된 줄 알았다가 나중에 상황 파악”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세월호, 정리된 줄 알았다가 나중에 상황 파악” ‘박근혜의 7시간’ 언급 정 “관저에 계셨다”…실시간 보고 못 받았을 수도 청와대, 성형시술 의혹 관련 “근거없는 유언비어” [경향신문] 곽희양·이용욱 기자 | 입력 : 2016.11.12 06:00:04 | 수정 : 2016.11.12 06:01:01 ‘최순실 게이트’로 구속 수감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사진)이 검찰 조사 도중 박근혜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과 관련해 “박근혜는 관저에 있었다”고 말했다. ‘7시간 행적’이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박근혜의 두 번째 지시 시점)부터 오후 5시 15분(박근혜가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나타난 시점)까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