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최순실 관련 의혹 전면 부인 “최순실 전혀 몰라” [한겨레21 제1139호] 성연철 기자 | 등록 : 2016-11-23 12:29 | 수정 : 2016-11-23 13:05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박근혜 게이트’의 배후로 지목받는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입을 열었다. 김 전 실장은 11월 22일 과의 통화에서 “최순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등이 전혀 최순실에 관해 보고하지 않았다”며 “유감스럽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당일 직접 대면보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면으로 계속 보고했다”며 “지금 생각.. 더보기 민변이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발표에 실망한 이유 민변이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발표에 실망한 이유 [민중의소리] 김한수 기자 | 발행 : 2016-11-20 16:54:48 | 수정 : 2016-11-20 16:54:48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검찰은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특검에 의한 철저한 수사와 박근혜의 퇴진을 촉구했다. 20일 검찰은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피의자 3명을 기소하고 박근혜는 이들과 공모관계라고 밝혔다. 같은 날 민변은 논평을 내고 “더 이상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법적 근거가 명백해졌다.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검찰 기소에 대해서도 “검찰은 대통령 수사에.. 더보기 재벌을 피해자로 만들어 준 검찰, 과연 재벌은 피해자인가 재벌을 피해자로 만들어 준 검찰, 과연 재벌은 피해자인가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6-11-20 19:06:54 | 수정 : 2016-11-20 19:06:54 “대기업들이 재단 출연하기도 했는데 미르·K스포츠 재단은 뇌물이기보다 강압에 의해 돈을 출연했다고 봐 직권남용으로 기소했다.” ‘박근혜 게이트’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한 말이다. 검찰이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과 관련 뇌물죄 대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적용했다. 뇌물죄와 직권남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단 박근혜와 최순실, 안종범 처지에서 보면 죄의 무게가 다르다. 보통 직권남용보다 뇌물죄를 훨씬 무겁게 보기 때문에 검찰이 이들.. 더보기 박근혜 ‘범죄사실’ 빼곡히 담긴 최순실 공소장 박근혜 ‘범죄사실’ 빼곡히 담긴 최순실 공소장 처음부터 끝까지 박근혜의 주요 ‘범죄사실’들이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적시돼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6-11-20 17:15:58 | 수정 : 2016-11-20 17:15:5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최씨와 전 청와대 비서관들을 기소하면서 공개한 공소장에는 박근혜의 주요 ‘범죄사실’들이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공개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공소장에 따르면 박근혜는 최씨와 안 전 수석의 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설립·모금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와 강요죄, 정 전 비서관의 청와대 대외비 문건 유출 관련 공무상 비밀누설죄를 함.. 더보기 최순실 “박근혜 연설문서 포부나 심경 표현 고쳤다” 최순실 “박근혜 연설문서 포부나 심경 표현 고쳤다” 계속 발뺌하다 ‘정호성 녹음파일’ 드러나자 결국 시인 ‘통일 대박’ 추천은 부인…차은택·고영태에 불만 피력 [경향신문] 박광연·구교형 기자 | 입력 : 2016.11.18 06:00:09 | 수정 : 2016.11.18 07:42:52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검찰 조사에서 박근혜의 연설문을 직접 수정한 적이 있다고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씨는 차은택(47)·고영태(40)씨 등 측근들이 국정농단 사건의 모든 책임을 최씨의 탓으로 돌린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씨로부터 “대통령 연설문에 담긴 내용 중 정책 기조나 콘텐츠 부분이 아니고 포부나 심경.. 더보기 박근혜 지시사항 점검한 ‘안종범 체크리스트’ 있었다 박근혜 지시사항 점검한 ‘안종범 체크리스트’ 있었다 리스트에는 최순실·차은택 관련 박근혜 하달 내용 빼곡 “안·최 만난 적 없어”…박근혜가 ‘연결고리’ 의혹 뒷받침 [경향신문] 박광연·구교형 기자 | 입력 : 2016.11.18 06:00:08 | 수정 : 2016.11.18 08:34:19 검찰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7·구속·사진)이 ‘VIP 지시사항’을 적은 수첩 외에 그의 부하직원이 박근혜 지시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별도로 정리한 ‘체크리스트’를 확보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검찰은 휴대전화 통화내역 조회와 주변인들의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구속)와 안 전 수석이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검찰이 박근혜의 대면조사를 강하게 요구한 것은.. 더보기 모른다더니…드러나는 ‘김기춘-최순실 커넥션’ 모른다더니…드러나는 ‘김기춘-최순실 커넥션’ “김기춘 소개로 최순실 알게 돼”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검찰 진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간여 KBS 각종현안에 직접지시 정황도 [한겨레] 고한솔 기자 | 등록 : 2016-11-18 17:27 | 수정 : 2016-11-18 23:09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김기춘씨를 통해 최순실씨를 알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정농단 사태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깊숙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실장 소환 여부에 대해 “아직은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18일 는 “검찰이 김종 전 차관에게서 김 전 실장을 통해 최순실씨를 알게 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검찰의.. 더보기 유신 의식화 선봉, 대학생 최순실 유신 의식화 선봉, 대학생 최순실 전국새마음대학생총연합 회장으로 새마음운동 학생조직 결성 앞장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박 총재님 격려로 더욱 굳굳하고 의욕적 삶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 가는 행사마다 자주 참석 “새마음 생활화를 위해 뛰어다닌 나날 속에 신념과 긍지 자리잡아 국가의 앞날과 개척을 위해 노력 여가 시간이란 있을 수도 없어” [한겨레] 이문영 기자 | 등록 : 2016-11-19 09:07 | 수정 : 2016-11-19 14:23 [토요판] 커버스토리 박근혜-최순실의 ‘이익동맹’은 1970년대 후반 이미 시작됐다. 당시 최순실은 전국새마음대학생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1978~1979년)했다. 그의 활동은 직함과 한두 장의 사진 및 짧은 영상을 통해 제한적으로 알려져 있다. 조..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